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와 위천면 복지허브팀의 함께한 사랑나눔!!

[이종신]

민. 관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와 거창군 위천면사무소의 아름다운 선행

사회복지법인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은 위천면사무소(면장 강국희) 복지허브팀(담당 김도신)와 함께 10월 6일 거창군 위천면 독거노인가정에 화장실 및 생활가전제품등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0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대상자는 위천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3가정이다. 이중 남산마을 2가정은 실외 화장실이 너무 오래되어 안전에 문제가 있어서 간이 화장실을 지원해드렸다. 또한 사마마을의 자녀가 없이 혼자 사는 독거노인 가정은 건강이 좋지 못해 외부 출입이 힘들어 방안에서만 지내는데 텔레비전이 고장이 났지만 경제적 문제와 건강상의 이유로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위천면 복지허브팀(담당 김도신) 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거창군“좋은이웃들”에 연락이 되어 새 텔레비전으로 교체해주고 주거환경개선까지 해드렸다. 

이남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위천면사무소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의 민. 관 연계 협력으로 거창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부분까지 도움을 주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위천면사무소 강국희 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거창군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