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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란 없다' <해운대>
知好樂 추천 0 조회 278 09.08.11 20: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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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1 21:57

    첫댓글 별적인 전문지식더 어려운판에 경계구분 없이 넘나드는 전천후 지식(과 더불어 재능도 만만치 않던데..),, 지호락님의 머리에 담아져있다니 ㅋㅋ 모자쓸때만 사용하는 내머리가 안타까워집니다 ㅋㅋ덕분에 읽고 또 읽게되네요,,호랑이 기운이 샘솟을 너무 좋은선물로 받은 감사함은 미처 전하지도 못했는데 또 선물을 기다리고자하는 욕심에 답을 쓰자면,,,맥주영화개봉시 다른영화들이 더별루였었나?하는 생각이 ㅎㅎㅎ지식인에 물어볼수도 없고..ㅎㅎㅎ

  • 작성자 09.08.12 10:30

    산장님 ! 별고 없으신지요. 형수님과 빨간랍스틱 이모님도 안녕하신지요? 이번 여름휴가는 산장님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 곧 다시 뵙길 바라며...,

  • 09.08.11 22:11

    와우 "강호는 넓고 고수는 많다." 일단 요렇게 간략하게적고 나중에 정식댓글 올리겠습니다. 지금 바깥이라서요.--- 아, 그리고 신생 영화이야기 덕에 지호락님 지난 영화포스팅 참 흥미롭게 읽었음을 밝힙니다. 것땜에 아까 비오는 오후가 즐거웠더랬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09.08.12 10:30

    면구시럽게 강호의 고수까정... 현장에 계시는 분이니 훗날 한 수 가르침을 바랍니다.

  • 09.08.11 22:52

    하이고 나의 영화에 대한 지식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중이나 걱정이 앞섭니다 ㅜㅜ 만날 그저 재밌게 2시간 시간 보내기로만 감상하던 영화를 고뇌(?)하면서 보아야 하나요?ㅋㅋㅋ 지호락님의 선물이 몬지는 엄청 궁금하고 내가 당첨되고 싶지만서두 그영화는 본적도 없고 그런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으므로 기권합니당 ㅎㅎ>.<

  • 작성자 09.08.12 10:33

    뭔 걱정씩이나 한다요. 하시던대로 영화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영화일기를 써보세요. 제목, 감독, 배우, 스탭 이름을 적고, 개봉일, 제작사, 배급사 적고, 간략하게 보신 소감을 적는 습관을 가져보세요.나중에 꽤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 09.08.11 23:07

    맥주회사에서 티켓사서...마구마구 공짜티켓 뿌렸나? -_-

  • 09.08.12 00:08

    아님 맥주회사에서 협찬? ㅎㅎ것두 아님...바로바로 감독들과의 차마 끊지 못할 질긴 인연으로 출연배우들이 개런티를 안받은거징? 캬캬캬~~내가 맞췄지롱?

  • 작성자 09.08.12 10:35

    그래도 상품 받으시려 부단히 애쓰는 우리의 욜렛 아짐. 아직 지호락이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음, 계속 하시삼!!

  • 09.08.11 23:13

    맥주가 애인보다 좋으니까 그렇지 당근. ㅎㅎ

  • 작성자 09.08.12 10:43

    넘 추상적이십니다. ㅎㅎ 좀 더 money쪽으로 접근 하시삼!!

  • 09.08.12 01:30

    옴니버스의 원칙을 이야기하시려나 봅니다.

  • 작성자 09.08.12 10:44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그냥 가벼운 이야기쪽 입니다

  • 09.08.12 03:48

    96년 영화라는데.. 그당시 강우석이 위풍당당이었으니 그 이름보고 맥주회사에서 대량금액 제작협찬, 맥주 PPL(Product Placement) 등의 이유 아닐까요?

  • 작성자 09.08.12 10:38

    PPL로 약간의 도움이야 받았겠지만 그걸로 박살난 영화의 투자금을 회수하기란 거시기 하지요??

  • 09.08.12 07:12

    저는 해운대 영화를 티켓 구매해서 보았는데 별로 였습니다

  • 작성자 09.08.12 10:40

    오 ! 행비님 오랜만이네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구? 근디 나는 <해운대>의 영화완성도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닌데...... 혹시 다 읽지 않고 댓글만 다신 거 아녀?? 농담이구.. 조만간 함 봐야쥐 !!

  • 09.08.12 12:21

    아!예 여울목휴가 좋으셨죠 ㅎㅎ 만나면 한잔 따르겠습니다 ㅎㅎㅎ

  • 09.08.12 09:23

    제목이 뭔가를 궁금하게 만들어서???아님말구요~~ㅎㅎㅎ

  • 작성자 09.08.12 10:41

    知好樂이 언제 글 올리면서 낚시 하는 거 보셨습니까? 여름 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 09.08.12 15:33

    Blockbuster란 한 Block을 작살내는 고성능 폭탄이란 일반적인 뜻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에서의 Blockbuster란 영화표를 사기 위해 늘어선 줄이 거리의 한 Block를 넘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도 Block을 깨긴 깬거지요? 참고하시길...

  • 작성자 09.08.13 10:38

    누가 영문학과 출신 아니랠까바.... ㅎㅎ 맞구요. 오늘 텍사스에 달보러 가는 날이죠. 공연 잘 하시길.... 근디 오늘 song numbers는 모야요?

  • 09.08.13 09:59

    어제는 학무님, 베니스님, 담쟁이님, 욜렛님이 오셨었고, Wonderful tonight, Soldier of fortune, Still got the blues, Hotel California, Smoke on the water, Bad case of loving you, Something 을 연주했심돠. 같이 허구 싶쥐? 메롱!

  • 작성자 09.08.13 10:44

    좋은 곡은 죄다 했구먼유 ! 호락이가 내일 7080에서 부를 노래는 그건 너, 오늘도 난, Unchain my heart, Bad case of loving you, Working for the weekend, 사랑이 저만치 가네, 이별의 종착역, 사랑을 잃어버린 나, 그리고 자기야, 미련때문에, 모나리자 ㅋ ㅋ

  • 09.08.14 03:09

    오메~나두 블록버스터라는 말이 때리고 부수고~하는 영화 중에서 대박난 것을 이르는 말인중 알았다는....Richard엉아의 설명 말씀 들어보니~아래 왕의남자..도 블록버스터 맞고마잉~~??

  • 작성자 09.08.14 09:31

    Blockbuster의 사전적 의미는 매표매출액이 큰 영화를 말합니다. 북미(미국.캐나다)지역은 1억달러, 전세계는 4억달러 정도가 기준입니다. 주로 SF, 액션장르 위주의 영화투자방식인데 많은 투자와 빠른회수가 원칙이지요. 빠른회수 목적이므로 배급방식에서 일반영화와 다릅니다. 한국영화도 블록버스터는 보통 8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일반영화와는 2, 300개 차이가 나지요. 따라서 모든 관객들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양새를 일컫는다는 리챠드님의 설명과 일맥상통하지요. 그러나 <왕의 남자>는 투자와 제작, 배급방식에서 블록버스터는 아닙니다.

  • 09.08.14 12:31

    알았슝~~OTL

  • 09.08.12 23:51

    지호락님~~~ 재미나게 읽어습니다. 그런데요. 대박난 영화중에 왕의여자는 천만인 넘었다고 하던데요? 아닌가요?

  • 작성자 09.08.12 23:59

    하나또하나님 안녕하시죠? <왕의 남자>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여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은 적은 제작비로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죠. 마케팅 비용까지 합해 40억이 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대박난 영화이죠.

  • 09.08.13 21:54

    그렇군요. 왕의여자는 블록버스타가 아니군요.

  • 09.08.14 03:10

    또하나님은 죽어도 '왕의 여자'~라꼬 하시넹? ㅎㅎㅎ

  • 09.08.14 23:34

    한번 왕의 뇨자는 죽어도 왕의 뇨자가 맞다는.. 죽어서야 궁을 나가니 벨수 있것냐고요 ..ㅋㅋ

  • 09.08.15 11:06

    ㅎㅎㅎ 바이올렛님~! 저는 여지껏 왕의여자가 제목인줄 알았는데.... 왕의남자였군요. 정정합니다 "왕의남자"

  • 작성자 09.08.13 11:34

    蛇足에 퀴즈를 냈으니 답은 드려야겠죠. <맥주가 애인...>이 96년 2월 개봉했고, <투캅스 2>가 96년 4월에 개봉했습니다. 당시는 통합전망이 갖춰지기 전이고, 지금처럼 전국 800개 극장에서 동시개봉하던 시절은 아니여서 지방배급업자들이 있었죠. 강우석 감독이 지방업자들을 불러 놓고 " <맥주가 애인> 안 가져가면 <투캅스 2> 안 준다. 많이 달라 하지 않을테니 기본만 깔고 가라" 해서 <맥주가 애인>은 본전을 건졌다는 야그죠. '끼워팔기'인데 헐리우드 직배사들이 극장측에 잘 써먹는 수법이죠.

  • 09.08.13 15:07

    민간인도 쉽게 설명이해되게 해주셔 잘 읽고 갑니다...ㅋㅋㅋ. 지호락님이 7080서 부른다는 저위의 좋은곡들을 맨 앞자리에서 죄다 듣고 싶네요..그럴날을 손꼽아봐야겠어요...지역구를 벗어나 전국구로 출연하시면 들을기회가 더 빠를수도 ㅎㅎ..암튼 노래실력,,너무 놀랬답니다..동영상으로 올려주봐유...

  • 09.08.14 23:33

    약 안짜?.............근디 내용이 무지 실하다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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