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남면의 스위스식 경양식 "청해의 꿈"..

[이미라]

소쇄원에서 화순온천가는길로 가다 남면사무소 막지나면  "청해의 꿈"이라고

실내장식도 좋고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음식맛도 좋은 곳이 있어..

식사전에 나오는 음식.. 쓰끼다시랄까?

소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스프도 맛좋고..

 
              스위스식 비후까스                                            청해 정식

스위스식요리는 어떤가 시켜보니 고기를 도르르 말아 안에 멀 넣은게 다르더만..

요거는 전복 영양솥밥을 시키면 나오는 쓰끼다시..

깔끔한 반찬들..

전복이 올려진 영양돌솥밥..아주 맛있어..

깔끔한 실내장식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여 (전복을 이용한 요리가 많아)

오늘처럼 비오는날 드라이브겸해서 가보면 분위기가 그만이야..

이곳이 원래 "오페라하우스"였는데 "청해의 꿈"으로 바뀌었더라고..

[김금옥]

자세하게 올려 놓으니 친구들이 찾아 가기도 쉽갰다

[조성자]

라이브로 멀 연주하는데?

[이미라]

내가 갔을때는 플룻연주와 기타연주 그리고 노래를 하더만..다른데는 대개 낮에는 연주를 안하는데 여기는 낮에도 1시부터 하더라고..

[김효숙]

지붕색이 붉은 계열로 바뀌었군

[이미라]

효숙이 눈썰미 있구나..저기 지붕이 원래 흰색이었지?

[이미라]

전복요리 추가..전복영양밥 2인까지는 15000원씩 3인이상은 13000원..싸기도 하고 잘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