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예식장에 와이프와 지인 내려 주고 나홀로 인근에 있는 세종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곰솔 분재를 제외하고 다른 잡목 분재들은 몇 개 외엔 보이질 않습니다. 어짜피 나의 목적은 순자르기 단엽 초기 상태를 보고자 했고 곰솔 분재는 대부분 제자리에 있어요.
대품 모두 촛대순을 바짝 자르는 순자르기 단엽을 했네요. 약한 순은 그대로 놔두고요. 대품 치고 약간 늦은 단엽을 하는듯 합니다. 어짜피 순을 바짝 잘랐으니 새눈이 금방 나오겠지요. 전년도 단엽 후 굵고 짧은 마디로 자라고, 늦은 바짝 촛대순 자르기로, 또 새눈 생기면서 나오는 단엽 순이 또 짧아지는 단엽을 하는듯 합니다. 단엽 후 새눈 따기도 V자로 2개씩 또는 1개씩 남기는게 아니고 대부분 1개씩 남기는듯 합니다.
순을 많이 남기지 않으니 품속 깊이 햇빛 잘 들어가고 품속에서도 순이 잘 자라는..
많은 순자르기 곰솔 나무 사진을 올려봅니다. 야외 진열 대품 곰솔들이 화분 위 자동관수 방법이 전에 보던 인라인드롭과 또 다른 스펀지(?) 드롭 라인을 쓰는 것 같은데 자동관수 물이 어떻게 분사되어 나오는지 물 나오는 상태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