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이 어느정돈지??? 이제 시작이시다면 회계학을 마스터하셔야겠지요. 고급회계까지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다음 세법을 마스터하시고요. 회계학과 세법을 같이 공부한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영어는 매일 꾸준히 하시고요 요즘은 영어가 싶게 나오드라고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영어가 주가 되진않게 하셔야 되겠죠..상법은 1차시험 서너달전부터 시작하신다면 고득점이 기대되는 과목입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를 위주로 하시고요. 일부 문제는 좀까다롭게 나오니깐요. 재정학은 싶게 생각하시면 큰코 다칩니다. 저도 처음에 고생을 좀했거든요. 완전 이해과목이라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중엔 편안한 과목입니다.
2차 공부는 세무회계가 힘들다고 봅니다.1차 합격후 가장 먼저 해야 할부분이고요. 요즘은 종합문제보다는 개별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므로 기본서를 꼼꼼히 풀어보아야 할겁니다. 재무회계는 1차공부수준에서 서술이 추가된것 뿐이니 부담을 없을거구 ... 많은 수험생들이 세법학을 소홀히 하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세무회계마스터 이후에는 세법논술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야 되지않을지....처음부터 암기보다는 목차를 중심으로 각 목차별 핵심내용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셤3~4개월전에 실전식으로 적어보시면 더욱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눈을 감고 목차와 그내용을 떠올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정독을 많이 하셔야겠지요???
진도표보다는 자기 수준을 먼저 파악하고 시간과 합격가능성을 따져보시고 공부하시는게 더나을듯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저의 경우 작년에 유예에서 낙방하고 이번에 동차로 합격했습니다. 세무회계를 하면서 세법학1부를 같이 공부했구요 세법학 2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회계학 1부는 시간상 예상문제 중심으로 공부하구요...
진도표를 물어보셨는데 삼천포로 빠진게 아닌지????
열씨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