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 나라는 하이 코메디에 능한 사람들이 가득한 나라 같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급급한 책임 회피를 위해 시선을 자꾸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하고 있는듯 하다
이번에 대형 사고를 일으킨 선장과 선원들은 당연히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모든 것을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책임을 물어 시선을 그쪽으로만 집중 시키려 애쓰고 있는듯 보인다
그것이 용의치 않자
이제 해운회사의 대표 유병언씨가 80년대에 한강 유람선을 운영하다가 15명의 목숨을 잃게한
“주 세모“ 의 대표이며 구원파의 수장 역할을 해온 사람임을 언론은 계속 보도하고 있다
집단 자살사건인 오대양 사건으로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유벙언씨 라는 것쯤은
조금만 나이가든 사람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
왜 한강에서 대형 사고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죽게하고
수많은 사람을을 집단 자살로 죽음에 이르게한 유병언이란 사람이다시 활개를 치고 다니는지
이 나라는 그렇게 돌이킬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에게 한없는 관용을 베푸는 좋은 나라인가?
어떻게 해서 그런 사람이 또다시 해운 사업을 하도록 내버려 두었는가?
도대체 이런 사람이 활개치도록 내버려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런 사람에게 다시 해운사 영업 허가를 다시 내준 이나라 공무원들은 바보 천치들인가 ..
아니면 검은 뒷거래 때문인가?
조금만 조사해 보면 기존 침례 교회와 아무 상관도 없고
침례 신학대학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인간들이 목사니 어쩌니 떠들어대고
침례교 간판을 걸고 이단 짓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안다
아니 이미 주 세모 사건때 오대양 사건때 다 밝혀진 사실이다
아무리 정종 분리의 원칙을 따른다 하더라도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반사회적인 저런 사람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활개를 치고 다니는 이 사회의 개탄 스러운 현실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장로 교단에 속하여 이미 고인이된 권신찬이 와 한 패거리가 되어 이단 짓을 하다가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 당하고 쫒겨나자 비교적 노회(지방회)나 총회의 구속력이 약한 침례교회의
개교회 주의를 악용하여 자기들 멋대로 복음 침례교회 혹은 예수교 침례교회란 간판을 걸고 이단짓을 하고 있다
기존 침례교단은 그들로 인해 엄청난 피해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정통 침례교회는 기독교 한국 침례교회와 성서 침례교회 두 교단 외에 다 이단들이다
그들은 다른 건전한 교단을 행해서도 암적인 역할을 해온 악질중의 악질 이단 들이다...
유병언씨는 오대양 사건때 엄격한 법에 따라 사형을 시켰던지 무기 징역에 처해서
이 사화와 영원히 격리 시켰어야 마땅한 인간이었다
그때 법에 따라 엄중한 심판을 받았다면 이렇게 많은 생명이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 와서....
그 인간이 구원파의 이단 이라는 둥 노동 착취를 한 악질이라는 둥 둣북 치는 소리가 요란하다
어떤 권력의 힘이나 돈을 이용하지 않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다시 큰 해운사를 운영하게 되었는지
참 우리나라 대단한 나라다 ....
언론도 공정하게 보도 하고 진실규명에 앞장을 서야 한다
생때 같은 자식을 잃고 울 기력도 없이 지칠대로 지친 보모들이 아이들의 시신을 부검하도록 요청하는 이유는
정확한 사인을 알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닌가?
자꾸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언론도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이 나라가 정의로운 나라가 되고 질서가 제대로 세워진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진실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져 잘못된 관행과 돈이면 다된다는 부조리한 생각들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
매일 뒷북치는 요란한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 부실과 무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한다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를 지날 때 진도의 VTS ( 운항 관제 본부)에 선장이 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혹 선장이 보고를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VTS에서 먼저 무전을 쳐서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는 배이며
승객은 몇 명을 싣고 가는지...
일일이 확인해서 기록에 남겨야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진도의 VTS 와는 교신 내역이 없고 제주도에 있는 VTS 에 최초 보고를 했다
배가 좌초되어 물에 가라 않고 있는 사실도
배의 선장이 최초 보고를 한것도 아니고 VTS 의 해양 경찰들이 신고한 것이 아니라
탑승자중 한 학생이 신고를 한 것이다 ...
그런데
그런 해양 경찰이 검찰과 합동으로 선장과 선원들을 조사 하는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진도 VTS 의 해양 경찰이 조사에 참여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에 조사를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다
최초 전화를 받은 해양 경찰이 알아 듣지도 못하는 위도를 학생에게 물어본 것 자체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을 한 것이 아닌가?
비교적 냉정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려는 JTBC 의 손석희 아나운서를 찍어 내려는 방송 통신 위원회는
무엇 하는 사람들이며 왜 그딴짓을 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딴짓을 계속 하다가는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찍힌다는 사실은 왜 모르는가?
정말 웃지 않을수 없는 하이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어느 나라에 있나?
아주 낙후된 후진국의 언론이 하는짓 아닌가?
이번에 참사를 당한 저 꽃과 같은 고귀한 아이들은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
책임질줄 모르는 대한 민국이 죽인 것이다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어른들의 직무유기와 무관심이 그들을 죽인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도 못한채 자리만 지키고 ...
적당히~ 적당히~ 대충 대충 서로 봐주기와 드러나지 않은 검은 뒷거래에 의한 부끄러운 거래들이
이 나라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것이다....
침례교 목사로서
유병언씨가 침례교의 구원파라는 보도만 들어도 얼굴이 뜨뜻하고 울화통이 치민다 ...
교단 적으로 성명이라도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온나라가 슬픔에 빠져 있는데 자제해야 마땅 하겠지 ...
이제 하나 하나 진실을 밝히고자 공정한 보도를 하는지 헹갈리는 소리만 하는지
국민들은 시퍼럼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관과하지 말아야 한다
비교적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는 JTBC 의 손석희 아나운서를 찍어 내려는듯한 방통 위원들은
어떻게 생긴 사람들인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지 아니면 눈도 귀도 없는 벙어리요 귀머거리로 아는지 ...
하는 짓 하고는 가관이 아니다
해양 경찰청 간부라는 사람이 78명 건진 것도 대단히 많은 사람 구한 것이라고 입을 벌려
해고 되었다는 신분 보도를 보았다 ...
어찌 한 생명의 가치가 명수로 치부될 수 있겠는가?
찟어 지는 가슴으로 울고 있는 부모들과 대다수 국민들 앞에 사죄를 해도 모자를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저따위 망발이나 배 뱉으니 .....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자기도 자식을 기르는 부모 아닌가?
자기 자식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그 입을 그렇게 함부로 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장관이 사고 현장에서 라면 먹은 것을 문제 삼자 ...
청와대 대변인 이라는 사람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은것도 아닌데 뭘 그걸 가지고 ..
말했다가 질타를 당하고 있다
라면을 먹은 자리가 아이들이 상담하는 책상 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지 라면을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
계란을 넣었느냐 안 넣았느냐의 문제가 아니잖는가 ?
정말 웃지 않을수 없다 ...
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도가 넘게 정부를 비판하고 뒤틀린 국가관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에 염려섞인
눈으로 보고 있었다 ....
그런데
사고 대처에 허둥 거리고 서로 책임만 면해 보려는 무질서의 극치를 보여준 이나라와 정부를 누가 믿겠나
염려가 더 커졌다 ...
책임도 못질 망발을 서슴치 않는 저런 사람들이 누구를 어떻게 조사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질서가 세워진 나라가 되게 하겠는가?
기자들이 사고를 조사하는 검사에게 관련된 해양 경찰들은 조사하고 있습니까? 묻자
검사가 말 꼬리를 흐리며 해양 경찰과 함께 합동 수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사를 합니까?
대답 했다는 기사를 읽으며 정말 왜들 이러나...
이러니 사회 정의가 바로 설수 없는것 아닌가?
비교적 냉정한 판단을 하기 위해 지켜 보다 지켜 보다 울화통이 터져서 견딜 수 가 없다
지금 부터라도 한점의 의혹이 없이 투명하고 명 명 백 백 하게
사고 원인에 대한 진실 규명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리고 책임 져야 할 사람들은 책임지고 죄를 따져 불어야 할 사람들은 따져 물어야 한다 ...
사고가 나서 구조에 나서기 까지 허둥지둥 우왕좌왕 설레 발이는 쳐댔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호들갑만 떨어댄 이유와 현실적 문제들도 낱낱이 파 헤쳐야 한다
서해 페리호 사고후 ...
어마 어마한 세금을 드려 만든 구조선과 장비들은 왜 써보지도 못했는지도 진실 규명이 이루어 져야 한다 ....
복지부동하고 윗사람 눈치만 살피는 공무원 사회의 관행도 뿌리 뽑혀야 한다
전문성은 조금도 없이 정치 논리에 의해 세워진 낙하산 인사의 관행도 사라져야 한다
문제만 생기만 니네 부서 우리부서나 따지고 앉아서 서로 책임을 미루는 구조적 씨스템도 갈아 엎어야 한다 ...
도재체 얼마나 더많은 사람이 죽어야
이런 어처구니없는 후진국성의 인재가 그칠 것인가?
도대체 얼마나 더 인내 해야 나라를 믿고 불안해 하지 않고 살 것인가?
공무원들과 국회위원들은 선진국에 가서 뭘 배워서 오나?
그냥 놀다만 오나보다 ....
제발 국민들의 무서운 눈초리좀 살피소 ...
제발 부모들의 한맺힌 절규에 귀 좀 기울여 주소 ..
모든 사건의 진상을 한점 의혹도 없이 속 시원히 밝혀 주소...
부모들이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우면 청와대에 몰려갈 생각들을 다 하셨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 생각좀 해주소 ...
두눈 부릅뜬 국민들 앞에서 웃지 못할 코메디는 이제 그만 ...
주여 !!
이땅에 무너진 무질서와 혼돈을 바로 세워 주소서
좋은게 좋은거....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의 부조리들이 사라지게 하소서
생명을 존중하고 사람을 중시 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기도하지 못한 나부터 회개하고 부조리한 나부터 진실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특히 이땅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하도록 도와 주소서
사치와 오만에 쪄든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멧세지를 듣게 하소서...
주여 !!
상처 투성이인 이땅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
첫댓글 아멘! 동감합니다.
아하...그렇군요. 유병언이 그런 인물이었군요. 부도내고 다시 인수받는 과정도 웃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