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40일의 의미 사례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지구마을 가꾸기 "1004지구힐링프로젝트"

성경에서 40숫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했던 시험과 환난을 나타내는 숫자로 고난을 통과하고 승리한다는 숫자이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단식하며 마귀의 시험을 통과함으로 공생애를 시작했고, 모세, 엘리야도 40일 동안 금식했다.

40의 숫자는 고난을 잘 통과할 때에만 의미 있는 숫자이다.

<찰리의 40일의 의미 사례>

1.17년전 간경화로 먹지도 못할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의정부방향 북한산 중턱에서 11월 말부터 노명심권사님과 치유전도사님(이후 목사)이 함께 한겨울 40일간 산 기도를 마치고 소화기능이 회복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당시 노권사님은 "산기도하는 목사님도 저의 몸 상태와 똑같아 식사를 못했어요"라고 했다. 중보기도단톡방 노명심권사님이 영적으로 이끌어주신것을 평생 잃을 수 없을 것같다.

<지금의 몸 상태로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입구 쓰레기 덤이였던 곳에서 민들레가 활짝피었네요(4월29일)

2. 작년1월 필리핀선교를 다녀와서 허리디스크 4-5번 재발로 앉아있을 수조차 없었다.

한방치료 수차례, 허리스테로이제 통증주사 7차례. 도수치료30회 이상을 받아도 차도가 없었고 점점 더 악화되어 걷기조차 힘들었다.

수차례 병원간호사들도 수술을 권유했지만 버틸 때까지 버티었지만 새벽에 잠을 자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설치기도 했다.

수술을 하지 않으려고 유튜브동영상을 수도없이 보면서 얻은 결론은 현대의학에서 디스크를 온전히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꺼꾸리(헬스기구)를 하면서 견디려고 했다.

그러나 더 이상 통증 참기 힘들어 결국 작년 8월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MRI와 CT촬영 판 독후 담당의사가 바로 수술을 하자고 하더니 처트를 다시보고 "지금의 몸 상태로 수술이 불가능(혈소판수치 저하. 당뇨. 지혈이 안 됨)합니다.강한진통제를 처방해드렸으니 걷기를 하세요!" 라고 말했으나 걸을 수가 없었다.

이후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심해 병원 헬스장에서 꺼꾸리(거꾸로 매달리기)를 아침저녁으로 몇 시간씩을 했으나 잠시만 통증이 완화되었고 다시 통증은 여전했다.

10월말경 요양병원입구에서 우연히 김태룡환우님이 자전거를 끌고와서 잠시 달라고 해 자전거에 올라탔는데 신기하게도 오른쪽엉치에 통증이 순간 없어졌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자전거에서 내리자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다.

<순간 희망이 생겼다.>

풀밭으로 오인했던 수동계곡 보리밭(4월29일 월)

통증이 심한 가운데에도 병원침상에서 노트북으로 사진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발꿈치로 엉덩이를 강하게 짓누르면 얼마간은 작업이 가능했다.

로버트 슐러의 절벽가까이로 부르셔서 글이 생각났습니다. "벼랑 끝으로 부르셨다. 벼랑 끝으로 다가갔더니 뛰어 내리라하시니  뛰어내리자 날개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는 글귀가 생각이 낫다.

'암환우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로 프로젝트로 행복사진찍기 인연으로 만난 홍경숙목사님이 3년 전에 어릴 적 영적스승이었던 제암리교회 초대목사님(당시28세 목사부임)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셔 초청했지만 그동안 사업으로 바빴고 그 이후에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어 가지 못했다며 목사님이 돌아가시전에 한번 뵙고 싶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작년에 통증은 여전히 심했으나 벼랑끝 전술로 자전거로 극복하기로 마음먹고 겨울에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멕시코 정탐선교여행 '을 결단하고 미국LA일정도 함께 잡아 티켓을 예약을 했다.

그 다음날부터 허리근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123일 동안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겨울 눈 비 내리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어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전거로 수동계곡을 달리기 시작했다.

3달 정도가 되었을 때 통증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장거리 비행을 위해서 자전거로 어느정도 엉덩이 통증을 어느 정도 잡았으나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통증과 발바닥까지 너무 심하게 절였지만 2월말 출국해서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를 여동생 김금숙1004가 보호자로 함께 다녀왔다.

<다리 근력운동으로 선택한 것이 담배꽁초 수거>

수동계곡 산책길에 우연히 만난 김대호장로님.조귀옥목사님

출국전 아시아나 수속중 여권속에 마약패치가 들어있어 잠시 해프닝으로 끝나 추가비용없이 비행기를 넓게 타고 갈 수 있어 위기가 호기가 되었습니다. 다행인지 병원처방 알약으로 된 마약은 걸리지 않았으나 먹지 않고 올수 있었다.

멕시코 고산지대 치아파스 선교정탐여행을 마치고 다시 올 전반기 2기 아프리카 생명수우물파기를 위해 18시간 장거리 선교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오른쪽  다리 근력운동으로 선택한 것이 담배꽁초 수거였다.

5년 전 시작한 수동골 "맨발로 걷는 1004꽃밭가꾸기,1004꽃길가꾸기 프로젝트"를 성료하기 위해서 암환우들만으로는 변수가 너무 많아 올해부터 마을 주민들을 동참시키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담배꽁초 수거를 시작했다.

사순절전까지 목표달성을 1만개를 잡았고 이후 40일  아프리카 생명수우물파기 2기 기금마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2만개 담배꽁초 수거로 목표를 높여 잡았다.

올해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해외 아동 돕기 "1004 생명수우물 (2기)파기" 기금마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평균 2시반~3시간 이상을 비가와도 거르지 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해 4월29일(월) 40일 만에 하루평균 500개정도 수거 총 21,077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담배꽁초를 주울 수 있는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 늘 감사기도가 절도 나왔다.

수동골 기도하는 목사님과 병원환우님들이 저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신 것이 가장 큰 위안이 되었다.

<1기생명수우물파기 성료 >

5월 말까지 1004생명수우무파기 120구좌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아직도 70구좌정도를 목표달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현지에 출국하는 날까지 담배꽁초 줍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다음목표를 향하여 홧팅!>

곰돌이 자전거 임시 주차장 (버스정류장 뒷편)

40일 동안 햇살촌 식당에서 만취대를 지나 마석방향으로 운수우체국지나 자동차 수리점까지. 만취대수동계곡에서 하류 계곡까지 묵은 담배꽁초를 거의 주었다.

그러나 담배꽁초를 주어도 끝이 없이 나왔다.

찰리가 수동 골에 없어도 '담배꽁초가 없는 지구존마을가꾸기'를 계속되려면 최소 수동골에 12명이 구간을 정해서 담배꽁초를 매일 줍는 미션수행자가 있어야 가능했다.

40일 동안  꽁초를 줍는 것을 수동골 사업장 대표들이 보고  한분 두 분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했다.

5월 중으로 1004개 담배꽁초를 수거할 착한가게(사업장) 7명을 선정해 5월 정도에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 기부해서 기부인증서를 전달할 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1004지구힐링프로젝트"에 참여한 명단.

1,찰리 1004개 -1억TD기부 달성(인증완료)

2,유효숙부장1004-2억TD기부 달성(인증완료)

3.서주연이사 어머니(84세)-1억기부 달성(인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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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골 담배꽁초1004개:1억TD(쓰레기기부)

1,국제부동산 시인 정미애대표:1억TD달성●

-연속21일 3개이상 도전

2,수동골 김태영바리스타:진행중

3.수동골 오세기:365개수거

4.나두라미용실: 오미희원장 2억TD달성●

-연속21일 도전:3개이상 도전

5.수동골깨소미만두집 조순옥대표:

6.수동골행복공방문일하대표:84개 수거

7.수동골힐링센터장은주1004:13개 수거

8.수동골 권혁진대표:13개

9.수동골 권준택시니어상담원장:13개

10.수동골 박혜진바리스타:

11.화가 정지원기자 진행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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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소김우경목사☞수동종합행정타운-정류장:110개수거

 2,청평맛집 청평셔브셔 대표:730개

 3.벌교 김양수기자: 4/29 여수 105개 +황천휴게소10개+벌교정류장56개+이인휴게소57개+4/29죽전   휴게소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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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본사방문 양승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