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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무등산 대종주...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 빛고을을 걷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99 16.03.28 17:4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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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8 18:05

    첫댓글 노고지리산 산이름이 참 이쁩니다
    배낭이 다들 녹색이시네요....==>특이합니다..
    멀리 광주까지 발걸음 하시고..
    거기서 나주곰탕 드시고 오셔야하는데 못드셨으면 담에 한번
    꼭 드셔보시길...

  • 작성자 16.03.29 09:35

    배낭이 녹색인 분들은 트랭글의 패트롤 분들이십니다..
    노고지리산엔 노고지리가 많아서 그리 이름지어진듯 합니다..
    이름이 참 이쁘죠 ㅎㅎ
    제가 아는 누구는 광주 간다더니 지리산은 언제 갔냐 하던데요 ㅋㅋ
    나주 곰탕이라 진작에 알았으면 한그릇하고 올걸 그랬네요..
    백숙도 맛나던걸요^^

  • 16.03.28 18:41

    아직 발이 낫지 앟았을테데 광주까지 다녀오셨군요.
    넘 무리하지마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9 09:38

    발목은 이제 괜찮습니다..
    오히려 주사 맞은 자리의 엉덩가 땡겨서 불편하긴 한데
    산행엔 지장이 없네요..
    호남알프스와 충남제일산길을 걷고 간 뒤라서 그런지
    등로가 고속도로 처럼 편안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16.03.28 19:05

    뭔일이래유
    연속두주 장거리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무등산 국립공원 잛봅니다

  • 작성자 16.03.29 09:41

    저번달에 못간게 아쉬워서...요번에 옛친구들도 볼겸..다녀왔습니다..
    역종주가 조금더 힘들다고 하던데..
    정코스로 당일치기 가능하니 한번 다녀오시죠...^^

  • 16.03.28 20:00

    저가 사는 빛고을 종주하셨네요!^^
    저두 몇번해봤지만 매번 힘들더군요.
    특히 종주길 군왕봉밑이 제집이라 진행을 방해하는 유혹이 큰 봉우리입니다.ㅋㅋㅋ
    장거리 이동하셔서 무등대종주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9 09:45

    이번 종주길 중 제일 맘에 드는 봉우리가 군왕봉이었구요..
    주변길이 참 예뻤답니다..
    지나며 이 주변에 사는 분들은 참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류민영님이 사시는 동네 였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9 09:47

    ㅎㅎ 깜깜한 밤에 많은 분들이 운집해있어서 찾아보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클럽 산행때 놀러오시면 반갑게 인사하죠..
    무등산대종주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수고 하셨어요..

  • 16.03.28 20:25

    무등산대종주
    참 아름다운길이네요
    언젠가는 저도 가고싶다는 생각 ㅋㅋ
    부지른하신 두건님!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6.03.29 09:50

    버스타고 잠시 눈감으면 광주 도착인걸요..
    요즘은 길이 좋아서 광주도 영알가는 시간이면 가능하네요..
    지부장님 늘 유쾌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 16.03.28 20:29

    무등산종주길을 산보다녀오신듯 구경할꺼 다하고 뛰어서 따라잡고 홍길동이구만

  • 작성자 16.03.29 09:52

    형만한 아우 없는걸요..형님 유쾌한 정맥길 보기 좋습니다..
    영알권에 들어선 낙동정맥길 참 좋으시죠..
    늘 무탈한 산길 되길 바래요..

  • 16.03.28 22:12

    아름다운 능선들을 보니 그곳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며 트랭글러들이 많이 보입니다. ㅎ.
    무등산 대종주 수고 많으셨습니다.^_____^

  • 작성자 16.03.29 09:54

    보이시는 분들 모두가 트랭글러이시죠 ㅎㅎ
    케이님과 함께 했던 분들도 보이시죠..
    2년만에 옛친구들 보고 왔네요..좋은 시간였습니다..

  • 16.03.29 00:09

    일주만에 다시보는 무등산 멋진풍경들이네
    일출도 멋지고 반가운 친구들도 만나고
    수고 많았어 ^~^

  • 작성자 16.03.29 10:01

    저번주에 별이가 다녀온 정맥길을 보고 더 보고 싶은 무등산였지...
    멋진 시간였어...옛 추억을 잠시 떠올리는 시간도 ㅎㅎ

  • 16.03.29 01:19

    전 오늘 갑니다~~
    용산교에서 시작...할꺼구요

  • 작성자 16.03.29 10:02

    지부장님은 천천히 가셔도 10시간이면 될듯하네요..ㅋㅋㅋ
    쉬엄 쉬엄 놀면서 가세요..

  • 16.03.29 10:13

    @두건(頭巾) 엥~~
    60km나 되는길을 10시간..@@"',?

  • 작성자 16.03.29 10:16

    @황금산(김진경) 천성장마를 6시간에 주파한건 아직도 충격입니다 ㅋㅋㅋ

  • 16.03.29 10:30

    @두건(頭巾) 천성장마는 짧잖아요~~

  • 작성자 16.03.29 10:34

    @황금산(김진경) 암튼 길이 너무 좋아요 ㅎㅎ~
    호남알프스랑 충남제일105를 2주 연속해서인지
    이번길은 계속 평지를 걷는 기분~~~~
    볼거리도 많고..옛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서 좋았습니다..

  • 16.03.29 10:54

    @두건(頭巾) 네~~
    잘 다녀 올께요..

  • 16.03.30 08:30

    얼레...?
    나하고 휴무가 같았네요.
    다음부터는 혹시나 ..
    함께 갈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올해 한번 가보려하는데..
    그냥 , 가야산 다녀왔유.

  • 16.03.30 13:06

    @새벽누리 무등산 종주 산행중 입니다~~

  • 16.03.29 06:40

    무등산 국립공원되는 그해 딱한번 가봤는데.... 생각하는대로 움직이시는 두건님이 참으로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9 10:14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산행을 간날 KBS에서 취재 하러와서 인터뷰했던 추억이 있는데
    티비로 보니 두컷이나 방송에...ㅋㅋ
    눈꽃이 참 예뻤던 그날였지...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길 바래요..

  • 16.03.29 07:57

    무등산 풍경들~백마능선 낙타봉 가는 길이 뷰가 참 좋았던 기억이...
    다시 보아도 아름답네~~
    시그널이 표지석을 대신하고,
    친구님은 일출을 좋아도 하지만 참,잘 표현하네!
    멋진 그림들 구경 잘 했네~~
    수고 많았어^-^

  • 작성자 16.03.29 10:21

    무등산 입석대 지나 서석대를 오를때면 늘 앞에 보이는 백마능선이 유달리
    눈에 띄게 되지...
    종주길에도 백마능선을 거닐고 싶은 맘을 누를길이 없어 살짝 다녀왔지 ㅎㅎ
    다행히 멋진 일출도 보고 좋았어..
    따스한 봄날... 따스한 하루되길..!!~

  • 16.03.29 07:30

    어떻게 하면 이렇게 가고 또 가고 하실 수 있는지... 열정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저는 48km 하나했는데도 지치는데... ㅎㅎㅎ

  • 작성자 16.03.29 10:35

    그래서 이번주엔 좀 쉬려구요...
    바위 타며 신선 놀음이나 하고 와야겠네요 ㅎㅎ

  • 16.03.29 09:11

    두건형님 덕분에 무등산 대종주 산행 잘했습니다.
    산행기를 보니 제가 산행하는 기분이 납니다.
    언제 무등산을 한번 가보나~~가보나~~
    산행기를 통해서만 자주 보게 되네요`~~
    멋진곳인것 같습니다~~.
    매주 매주 열심히 산행하시는 열정 진짜로 부럽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라며~~~
    덕분에 무등산 이곳 저곳 잘보았습니다~~
    산친구분들이 전국에 깔리셨네요~~^^
    전 산친구가 없습니다 ㅜ ㅜ ^^

  • 작성자 16.03.29 10:38

    왜 없어...뿡이누님 계시잖어...
    요샌 광주도 길이 좋아서 금방 가네..
    예전에는 5~6시간 걸려서 가곤했는데
    지금은 3시간이면 가...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길..후회없는 선택이 될거야 ^^

  • 16.04.06 14:46

    @두건(頭巾) 뿡이는 요즘 나 하고 놉니다. 길도없는 지맥길 따라 나섰다가 ........그랬시유 ㅎㅎ
    관암지맥.

  • 16.03.29 13:42

    100키로 며칠안됬는데 또 60키로 행군했네요.
    두건님, 체력 열정대단하십니다.
    멋진도전, 계속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3.29 15:07

    이제 당분간은 바위타면서 신선놀음이나 해야겠어요 ㅎㅎ
    포근한 오후되세요

  • 16.03.29 13:55

    사하라(김길환)님 산행기는 깜깜하더만~ㅎ
    선배님 사진은 그래도 훤하니 볼꺼 다보고 진행하셨네요~ㅋ
    수고 많으셨습니당.

  • 작성자 16.03.29 15:10

    일출 보고 간다고...태양을 기다렸지요
    명색이 무등산종주인데 무등산 메인은 보고 가야 ㅋㅋ
    시간도 많이 남아서 일찍 하산하면 아깝다능~~

  • 16.03.29 15:49

    무등산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남녁엔 이제 완연한 봄이지요~ㅎ
    언제나 즐산 하시길 바라고요 마지막 사진 봄까치꽃 같은데요.ㅎ
    올 여름쯤 무등산에 들 날을 기대해 봄니당.~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30 09:37

    이제 낙동정맥길도 막바지네요..
    졸업산행이 실크100이랑 겹칠듯 싶은데...
    아쉬워요..마지막은 같이 걷고 싶었는데..
    졸업산행이 언제지요?

  • 16.03.30 12:08

    @두건(頭巾) 4월 23일 이네요~ㅎ

  • 16.03.29 20:34

    잘 보구 가유..
    나도 올해 한번 가보려구요.
    무등산을 아직도 못가봤다는게 ...^

  • 작성자 16.03.30 09:40

    헐~~ 집에서 가까울텐데 왜 여즉 안가보셨데유?
    전 몇번 더가면 10번인데유 ㅋ
    그래도 처음 접할때가 가장 설레고 좋은거죠..
    멋진 무등산행 되시길요

  • 16.04.06 14:49

    무등산은 안내산악회 따라서 두번 다녀왔네요...
    두건님의 산행 열정은 참 대단 하십니다..
    체력도 대단 하시구여..

  • 작성자 16.04.06 18:16

    무등산은 1년에 한두번은 가게 되네요..
    길이 좋아져서 예전보다는 편해졌어요^^

  • 16.04.06 19:35

    저도 함 다녀와야하는데..
    늘 무등산 일반 산행만 다녀오다보니,...

  • 작성자 16.04.07 07:45

    15시간 이면 충분할거에요
    시간되시면 다녀오시면 좋을텐데
    그 시간이 문제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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