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예수제 ㅡ미리딲아 대비
극락세계에 태어나야 한다는 염원을 가지고 그 염원을 이루고자 살아 생전에 자기가 갈 길을 스스로 닦아 앞을 밝히는 것을 생전예수제라고 할수가 있다 예수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믿는 참된 공덕의 씨앗을 키우고 가꾸는 것이다 지장보살의 대원력으로 일체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도 그 맥락이며.
예수제(豫修齊)란 이 몸이 무상한 줄 알고 죽은 후에 행할 불사(佛事)를 살아생전에 남에게 복을 짓는 행사를 말합니다. 제의 기본은 바른 마음, 바른 사람, 바른 가정을 이룩하며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바르게 행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있으며, 탐심(貪心), 진심(嗔心), 치심(癡心)의 삼독심(三毒心)을 버리고 정견(正見),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념(正念), 정정(正定), 정시유(正思惟), 정정진(正精進)의 팔정도(八正道)를 수행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시왕 사상(十王思想)’이 있다. 저승에 있는 열 명의 왕의 재판을 거쳐 망자(亡者)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저승관이다. 이에 따르면 저승에는 진광왕 초강왕 송제왕 오관왕 염라왕 변성왕 태산왕 평등왕 도시왕 전륜왕 등 모두 10명의 왕이 존재한다. 이들을 ‘명부시왕(冥府十王)’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사상을 믿는 이들은 죽은 사람이 49일 동안 7일 간격으로 7회, 그리고 100일째, 1년째, 3년째 되는 날까지 모두 10번에 걸쳐 재판을 받는다고 믿는다. 우리가 흔히 행하는 ‘49제’나 ‘3년 상’ 등의 기초가 되는 것 들이다.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판결나는 그 재판 결과에 따라 천상과 인간, 축생, 수라, 아귀, 지옥의 ‘육도(六道)’ 가운데 어디로 갈 지가 결정된다.
지옥으로 가지 않으려고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은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대표적인 것이 ‘예수제(預修祭)’였다. 시왕을 비롯해 보살과 판관 장군 사자 동자 등 저승의 모든 구성원에게 생전에 미리 공양을 올린 것이다. 생전에 아무 죄를 짓지 않았더라도 저승 시왕에게 공양을 올리지 않으면 지옥행을 피할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이다.
토션파 예수제•천부경으로 악성 뇌종양이 말끔하게 사라지다 언니 친구의 어린 딸이 악성 뇌종양에 걸렸다가 연구회의 토션파 예수제와 토션파 천부경을 하고서 완쾌된 사례를 올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