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모가 너무 벌어지거나 닳아 있으면 이가 잘 닦이지 않아 입 냄새는 물론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래서 칫솔은 최소한
3개월에 한번씩 칫솔을 바꿔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칫솔사용이 3개월이 되면 칫솔모 끝이 닳거나 탄성이 사라져 치태제거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3,6,9,12월의 2일을 '칫솔 바꾸는 날'로 정했다고 하네요~ 칫솔만 제대로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해도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칫솔모가 옆으로 벌어져 퍼진 것처럼 보일경우 칫솔이 오래돼 교환해야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칫솔의 관리도 중요한데 꼭 칫솔모가 위로 향한 상태에서 습기를 제거한 뒤 보관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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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습니다. 치솔 청결과 닥는 요령은 잘 알아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칫솔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