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장규현 (atdjjh@lycos.co.kr) | 조회 : 11 | 추천 : 0 | 작성일 : 2005/03/22 22:00 | |
꿈에서 나와 내 주위에 몇 사람이 길에 서 있었고 동네 양아치들인지 머리를 짧게 자른 서너 명이 지나 가다가 우리를 흘깃 돌아 보더니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그 중에 한 아이가 단도를 꺼내 들어 내 명치를 찔러 들어왔다. 그런데 내 몸이 강철로 이루어 진 듯 칼 끝은 내 명치를 뚫고 들어 오지 못했고 조금 따끔한 느낌만 들었다. 그 아이가 두 손에 단도를 잡고 찔러 들어 올 때 난 오른 손을 움직여 그 아이의 오른손을 칼날 위로 슬쩍 잡아 당겼고 그 동작으로 인해 칼이 내 명치에서 멈추었을 때 그 아이의 엄지 손가락은 칼날 위에서 떨어져 나갈 듯 너덜대고 있었다. 잠시 후 경찰 기동 특공대 같은 차량이 멈추어 섰고 차에서 경찰견 8마리와 경찰 10여명이 들이 닥쳐 그 아이들을 잡아 갔다. 경찰 한 명과 잠시 얘기를 나누었는데 다른 일로 그 곳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현장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이가 칼로 내 몸을 찔러 들어 올 때 그 칼을 피하거나 막지 않았던 것은 그 칼이 내 몸을 뚫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6년 전에 비슷한 꿈을 꾼 적이 있다. 나를 보호하려는 사람과 나를 베려는 사람이 서로 칼을 겨누고 있었고 난 바로 옆에서 재미있다는 듯 쪼그리고 앉아 그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서로 막상 막하의 대결 중에 나를 베려던 자가 한 순간 빈틈을 노려 장검을 내 목에 찔러 들어 왔고 내 목은 그 장검으로 관통되어 졌다. 그런데 난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았고 나를 베려던 자를 향해 한 번 씨익 웃어 주었다. 잠시 후에 구급차가 왔고 나를 보호하려던 자가 결투 중에 상처를 많이 입어서인지 구급 침상에 누워 있었다. 그의 얼굴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지만 침상에 누워 나를 보며 괜찮냐고 걱정스러운 듯 물어 보던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상황이 끝나고 나서 조상처럼 보이는 분들이 북과 꽹가리를 치며 기뻐하며 내 주위로 몰려 들었고 검은 사제 복을 입은 외국인 신부님 두 분이 조금 떨어져서 이런 모습을 지켜 보고 있었다. 조상 중에 할머니 한 분이 “썩 물러가라 이 놈들” 이라고 했던 것 같다.
두 꿈의 차이점은 예전에는 장검이 내 목을 찔러 들어왔고 아무런 느낌은 없었으나 관통되었다는 것과 최근에는 단검이 내 명치를 찔러 들어왔고 예전과는 달리 몸이 강철로 이루어 진 듯 관통되지 않았다는 점인 것 같다.
실제로 금강불괴의 몸을 지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꿈일 뿐이더라도 기분은 좋군요. ========================================================================================= 익현아 아상 인상 중생상 에서 아상으로서는 인상을 알지못한다 그리고 이것은 인상의 부분이다 익현아 아상이 천변만화 해야만이 인상을 한번볼수 잇다 인상은 그정도로 어려운것이다 그리고 아상이 인상을 어쩌지 못한다
익현아 이 인상이 인상으로의 역할을 다해야만이 비로서 그가 한번의 공부를 마친자라 할수잇다
이 인상이 마성중에 마성 마왕이다 그리고 이것이 대마왕 이라부르는 옴으로 인하여 깨어나는 자이다 그는 모든 마성의 지배자요 모든 수행자의 꿈이다 그리고 인간의 극한에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선과 악이 따로없다 그러나 이 대마왕 이라하여 수행의 끗은 아니다 아직 중생상이 남아잇다 그리고 이 대마왕은 이미 생물학적으로는 이미 인간이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후광을 둘러쓰개된다
익현아 어떤 미친자들은 킬리안 사진기를 써서 스스로를 조작한다 아주 대단한듯이 그럿개 한다 돈달라고 그런다 그러나 익현아 대 자연개에서는 증거의 세상이라고 나는 말햇다 그 증거의 세상은 한단고기에 잇다 그 증거의 한단고기는 반딧불이다 반딧불이가 킬리안 사진기써서 나잇소 하고 증명하지 안는다 반딧불이는 한단고기 이기에 꽁지에 불을 불을 밝힌다 여기 증거가 잇소 하고말이다
그리고 한단고기를 넘어 세단고기의 정화 대마왕 에서는 여기 최종이 잇소 하고 머리에 붉을 밝힌디 이것이 인간의 마지막이며 모든 생명의 마지막이다 그리고 그의 밝히는 불은 대낫처럼 어둠을 물리친다 생각해 봐라 그 장엄한 모습을 거기에 어찌 악이잇고 선이 잇갯느냐
그러나 익현아 이것도 끗이 아니다 아직 단개가 남앗다 그것은 바로 대칠일 삼합육생 이다 이것이 최종이다 그리고 내가아는 모든것이다
너와 이은경님을 위해 적는다
====================================아트만 합장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