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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현성당꾸르실리스따회 원문보기 글쓴이: 장요셉
데 꼴로레스, 사랑의 길
-정영순 마리스텔라-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사람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네 보잘 것 없는 너도 나도 될 수 있는 것
꾸르실료는 참 된 그리스도인의 길 롤로로 우리을 일깨우네 그동안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었네 벅찬 감동 하늘나라가 이곳에 있네
감동이 있고 사랑이 있고 빨랑까의 아름다운 물결 속에 너와 네가 이곳에 있었네
데 꼴로레스 데 꼴로레스
빛으로 빛으로 주님을 향해 감실에서의 예수님 마주앉은 우리 뜨거운 눈물속에 “딸아, 괜찮다” 들려오는 한마디
벌을 받고 있는 신부님과 선배들의 팔은 움직이지 않는 믿음의 축복으로 아! 이 사랑을 아! 이 미안함을 그들이 바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메달리신 주님이셨네
주님은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문을 두드렸네 정신없이 주님께 발맞추고 준비되지 않는 나는 우왕좌왕 “사랑합니다.” 말도 못했는데 “주님” 하고 불러도 보지 못했는데 주님은 떠나갔네
아! 하느님 당신이 계셨군요 여기 이곳에 은은하게 들려오는 천사의 소리 빛을 밝히는 저들은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빛의 길을 따라 아버지께로,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마냐니따 벅찬 감동의 새벽 길
이기적인 욕심 많은 세속의 길 이제는 주님께 봉헌하고 이 체험 이 기쁨 전하는 꾸르실리스타의 길로 나아가리
데 꼴로레스 데 꼴로레스 사랑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꾸르실료 여성제 226차 송현성당 정영순 마리스텔라-
※ 추심 : 시를 보내고나서 데 꼴로레스! ♥사랑합니다. 어제는 몰랐는데 시를 보내고나니 넘 부족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순간은 어떤식으로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또 감동이 일어나 눈물이 나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은총의 바다로 갈수있게 해주셔서 -이마음 잊지 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 속에 꾸르실료를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살아가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꾸르실리스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내용 -천주교 대구대교구 꾸르실료 여성제 226차 송현성당 정영순 마리스텔라와 김화영바올라자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