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목요미사' (찬양 거룩
한 기쁨 성가 콘서트 371회)
2022년4월28일(목) 14시
김포 하성에 있는 가톨릭문
화원의 목요미사에 가족과
처제, 딸과 함께 다녀왔습니
다.
가톨릭 문화원에서는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 오후2시-4
시에 미사후에 성가 콘서트
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목요미사는 박제성 요셉신부( 문화원 부원장)
집전으로 거행하였습니다.
시작성가 "거룩하다 부활이요"의 성가 가 경쾌하
게 울려 퍼졌다.
오늘 복음 말씀은
"하느님께서 보내신분 께서
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
을 주시기 때문이다."
성부께서 교회에 보내신 성령께서는 파스카 신비로
완성된 성부와 성자의 구원
업적에 증인 이십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은 모든것 위에 계신
다.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야한다.
미사를 통하여 주님과 함께 거룩한 기쁨과 희망이 넘치
는 삶을 살아 가도록 다짐하
려 봅니다.
미사후에 찬양 거룩한 기쁨
생활성가 콘서트는
진행: 정원선(수산나)
노래: 가톨릭 찬양 사도협의
회원, 김연기(라파엘라), 심
보연(엘리사벳), 추준호
(예레미야), 김구환(루가)
건반: 김정연(안젤라), 이지선(아네스), 오선옥
(아네스).
기타: 이준혁(도미니코)
베이스: 안정준(파스칼)
작곡가: 임두빈(안드레아)
첫번째: 성가 63
"온 세상에 전파하리"
김금자(클라릿다) 글/곡
노래: 찬양 사도 협의회 회원
(추준호, 김구환,김연기, 심
보연)
우리가 만난 하느님을 찬양
사도들이 기쁜소식 을 알리
며 주님의 복음 말씀을 온 세상에 울려 퍼지게 신바람
나게 열정적으로 노래하여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였다.
두번째: " 열어 주소서"
임두빈(안드레아) 글/곡
노래: 심보연(엘리사벳)
가사:
주님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방황하는 마음 잡아주소서
내게 용기를 주소서
내게 믿음을 주소서
이겨 낼수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 나의 길을 비춰 주소서
주님 나의 길에 함께 하소서
주님의 빛을 통해
인도하소서
주님 향한 나의 사랑
주님 향한 나의 희망
에파타 제맘을 열어주소서
에피타 제 삶을 열어주소서
어두운 방향을 뚫고
나는 일어 서리라
주님 나의길 비춰 주소서
에파타 제 맘을 열어주소서
에파타 제 삶을 열어주소서
세번째: " 주님을 떠나 어둠
에 방황"
네번째: 성가 174
"사랑의 신비"
노래: 김연기(라파엘라)
다섯번째: 생활성가 4
" 보시니 좋았다"
임두빈(안드레아) 글/곡
(창세기1장,25-31, 2장 1-41
노래: 임두빈(안드레아)
여섯번째: The hope in God
임두빈(안드레아)곡
노래: 김연기(라파엘라)
2010년 세계 청소년대회
기념 앨범곡
청년대회에서 신나게 부른
성가로 경쾌하고 벅찬 감격이 넘치는 노래였다.
마지막곡: "일어나 비추어라"
임두빈(안드레아) 곡/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문 기념으로 작곡한 곡으
로 너무 좋은곡 입니다.
나의 빛이 왔다. 함께하여
행복했습니다.
미사를 본 후 멋진성가 공연
도 즐겁게 보고 신나는 하루
였습니다.
열정적으로 연주와 찬송하신
모든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작곡가 임두빈(안드레
아)님이 함께하여 더욱 즐거
웠습니다.
.
하느님이 보시기에 너무 좋
았고 많은 신자분이 오셔 공
연을 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성가콘서트 공연을
들으며 행복한시간 였습니다. 출연진 모든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