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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서완수/회고록 65_지브롤터 외항(外港)과 취리히 공항
늑점이 추천 0 조회 51 25.03.03 21: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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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22:23

    첫댓글 <눈을 꽉 감아도 눈꺼풀이 들고 일어나는>곳에서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
    <불과 반세기 전>인데 한국민들의 처참한 모습.
    젊은 세대들이 이 글을 꼭 읽어 주기를 기원하게 되네요.
    늑점이님의 용기에 박수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만큼 부강한 대한민국을 이루어 낸 우리 웃 세대와 우리 세대 남편들에게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 25.03.03 22:32

    부언.
    우리 카페 회원이 아니신데 자주 방문한다고 하데요.
    서완수님의 글을 읽으러......^^
    대단한 뱃장. 용기. 그리고 그때 상황을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감이 잡히듯 잘 표현해 주신다고.

  • 25.03.04 18:4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 중에 '물려받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신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해외 근로자들이 함께 활약했던 때가
    있었으며 그것이 ‘한강의 기적’ 이룩하는 데 큰 기틀이 되었음을 깊이 이해해야 할 것이다.'라는 문구에 눈시울이 젖어 옵니다.
    지금같이 잘 사는 것이 저절로 된 것이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의 외화 벌이로 이루어진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08 09:49

    마도로스 당신은 가장 멋쟁이 사나이 보람있게 멋지게 살았네. 노후에 건강챙기시고 부산에만 콕 하지말고 세상만사 바라보며 즐기며 살아보세나 ♡대-구 놈♡

  • 작성자 25.03.08 20:48

    허수비 성 고맙소. 당신이 마도로스였다면 나보다 더 멋진 삶을 보냈을 거요.
    지금 생각하면 겁도 없이 촐삭대기만 했던 시절이었다는 생각이오. 건강하소. 부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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