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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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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웹소설) : 김해 장유파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47 23.02.03 09: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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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22:56

    첫댓글 그 소들이 참 완연 씨름꾼 스타일일세!

  • 작성자 23.02.04 10:23

    네, 난정 작가님. 제 어릴 적 남강변 모래사장에서 저렇게 소싸움 구경을 했더랬지요.
    소싸움은 지금 청도가 유명하지만 당시는 진주가 원조였습니다.
    비빔밥도 전북 전주 콩나물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원조는 임진왜란 때 생겼을 진주 육회비빔밥이 원조이지요. ㅎ

  • 23.02.04 11:02

    @삼일 이재영 아~ 그렇군요. 진주 육회비빔밥.

  • 작성자 23.02.04 11:32

    @蘭亭주영숙 네, 정설은 아니지만 제2차 진주성 공격 당시 처음 소고기 육회비빔밥을 해 먹었을 거로 추정합니다.
    먹을 게 떨어져서 소를 잡아먹게 되는데, 밤낮없이 전투 중이라 솥을 걸어 끓일 수고 없고, 그냥 생고기 썰고 큰 그릇에 남은 밥과 반찬 넣어 비벼서 조금씩 나눠 먹었겠지요.
    그때도 진주는 농경지가 넓어 천석꾼 만석꾼 시대라 소는 많았을 겁니다.
    혹시 진주에 가시면 중앙시장 내 '제일식당' 권합니다. 전직 대통령 거의 다 다녀간 듯함.

  • 23.02.04 14:59

    https://cafe.daum.net/nanjunghouse/MRL/2390
    여기 드가보이소.

  • 작성자 23.02.04 15:07

    네, 난정 작가님. 동화 공모전이군요.
    '밀크 T'는 전에 두어 번 떨어졌는데, 이번엔 '과학 동화' 응모 예정입니다.
    안내 감사합니다.

  • 23.02.05 13:09

    남강 유등축제가 원래는 개천예술제였군요. 이쪽에선 가까워 진주 사천에 가끔 갑니다.
    축제 때 두 번 갔지만 교통이 너무 혼잡하여 그 뒤로는 못 갔습니다. 이담에 진주에 가면은
    좋아 하는 육회비빕밥 먹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2.05 13:27

    네, 뱃사공님. 말씀 감사합니다.
    진주성 촉석루, 서장대, 호국사 둘러보시고 '제일식당' 육회비빔밥 꼭 잡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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