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김정호 (조용호) (1952년 3월 27일~1985년 11월 29일) 데뷔 : 1973년 데뷔곡 '이름 모를 소녀' (1973년)
70년대초 한국최초의 남성포크듀엣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합류하면서
공식으로 데뷔했던 김정호... 사월과 오월은 ‘등불’이란 곡을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해체되며 가요계를 떠나 각자의 길을 택하였으나 김정호는 73년 '이름모를 소녀'라는 자작곡을 들고 솔로가수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름모를 소녀', '님', '하얀 나비', '인생', '날이 갈수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