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법 1. 하루나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물에 소금을 넉넉하게 풀고 담가 살짝 절여지면 건져 물기를 뺀다. 2. 붉은 고추는 2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물을 1컵 정도 붓고 밀가루를 풀어 약한 불에서 곱게 풀을 쑤어 차게 식힌 다음 믹서에 생수 1컵과 마늘, 생강을 한데 붓고 곱게 갈아 양념장을 만든다. 이 양념장에 멸치액젓을 섞어 놓는다. 4. ③의 양념에 준비한 하루나와 붉은 고추, 실파를 골고루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고 나머지 생수를 모두 부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뉴슈거를 약간 뿌려 섞어서 이틀 정도 익힌 후에 먹는다.
Tip 유채라고도 불리는 하루나는 물에 여러 번 치대가면서 씻으면 풋내가 나므로 소금을 넉넉하게 푼 물에 살짝 절여 헹구는 것이 좋다. 또 소금물에 헹군 하루나는 체에 건져 물기를 털어서 김치를 담가야 간이 싱거워지지 않는데 설탕을 넣으면 하루나의 질감이 물러지므로 뉴슈거를 넣어서 단맛을 내야 좋다.
첫댓글 ?하루나물김치,,,,,,,,,,,,,,,,,,,,,
ㅋ 입맛도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