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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빠나무의 정신과 이야기 정신의학 월경전증후군, 남자는 알 수 없는 고통에 대하여
아빠나무 추천 0 조회 586 21.02.08 16: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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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8 16:15

    첫댓글 정신과에 대한 편견에다가, 월경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도 아니니 쉬운 병인데도 커지는거군요 ㅜㅜ

  • 작성자 21.02.08 20:59

    이게 편견이 많은 것이 겹치니 더 심하네요 ㅠㅠ 그래도 갈수록 많이 치료 받는 느낌?은 있습니다 ㅎ

  • 21.02.08 16:23

    남자들도
    신경질적으로 변했을때
    그날인가 하고 간접적으로 느낌요 ㅡㅅㅡ

  • 작성자 21.02.08 21:00

    간접적으로 느끼지만 이게 병인가 아닌가 헷갈려하시니 ㅋㅋ 구분해 보시라고 써봤습니다 ㅎㅎ

  • 21.02.08 17:16

    가끔씩 생각하는 건데 정말 여성의 신체는 사회의 풍파를 견디지 말라고 막 만들어놓은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21.02.08 21:01

    여성은 출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신체라고 봐야겠죠? 생물은 번식해야 유전자가 남으니 ㅎㅎ

  • 21.02.08 22:11

    @아빠나무 그렇대도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대충 너무한 거 아니냐고 짤)

  • 21.02.08 18:34

    Creative block을 뚫는 용도로 아이유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 작성자 21.02.08 21:02

    에이 ㅎㅎ 정말 아이유로 뚫을 생각이였으면 아이유의 노래를 또 파고들었겠죠 ㅋㅋ 아직은 본업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ㅎㅎ

  • 21.02.08 18:41

    옆에서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는ㅋㅋㅋㅋㅋ
    남친 입장에선 뭔가 약을 겁나 팔아서 해당 증상을 보이는 여친을 정신병원에 데려다놓으면 엄청 편해진다는 것이로군요!

    그렇다면 여태 겪었던 늘 성질 더러웠던 여자들은 대부분 여기에 속했던것인가...?!

  • 작성자 21.02.08 22:19

    늘 성질이 더러우면 성격이 이상한 것이니까 같이 있으면 안되고, 생리주기에 따라서 상태가 안 좋아지면 병이니까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ㅋㅋ

  • 21.02.09 00:33

    @아빠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간단히 결론을 내려주시는군요!

  • 21.02.09 11:56

    남자는 알 수 없는 세계....몰라서 다행인 세계...

  • 작성자 21.02.11 19:13

    그러니까요. 이건 참 생물학적으로 다른 것이니

  • 21.02.10 22:33

    https://aagag.com/issue/?idx=565497
    남자인데도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흠흠...

  • 작성자 21.02.11 19:16

    저분들은 정신과적으로는 여자로 봐야하니까... 저한테 오면 그럴 수 있겠다고 할 것입니다. 다만 이것을 주변에 이야기 했을 때 괴로워지고, 본인이 힘들다면 어떻게 조절할지를 이야기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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