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베드로 사제(Kepa, Peter)를 본받는 삶을 살고 싶어 블로그명을 Kepa로
바꾸었습니다. 블로그 벗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삶입니다. 이곳 우리집 가까이에 있는 Saint Cecilia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미사 봉헌에 참례할 때가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사람 사이에 있는자는
불안과 혼란 때문에 자신의 내면을 잘 보지 못한다네 그러나 조용히 머무는자 특히 고독속에 머무는자 묵상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찰
하는자는 곧바로 자신의 허물을 보게된다.!! 성경묵상도 잘 하지못하는,, 혈액형이 B형 이라 그런지요,,먼저 묵상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과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를 깨달아야할것같습니다. 보석과 같은 말씀 입니다. 2007/06/30
08:26:59
"오늘에 기도"~~속에
퐁~당 빠져서 함께 기도하고갑니다.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늘 겸손하게 하나님의 사랑아래서..이웃님과의 부드러운
관계..ㅎ 미첼님~~ 축복가득한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미첼님의 소망"..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넘치는
7월 되십시요~ 늘 건강하시구요..미첼님~ㅎ 2007/07/01 07:56:54
저는 바로 몇년전에 정을
남발하는 것도 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워낙 정이 많은 ...푼수끼까지 있는 저로서는 어떤 신부님의 책을 읽고 정을 남발했던 것에 대해서 많이
깨달음을 얻었지만...이제는 제 마음을 많이 다스리려고 노력 또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고난 성품때문인지 잘 안될때가 아직
있어요 2007/07/02 06: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