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를 내는 자
심히 부끄럽고 창피하더라도
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이름에 생명을 거는 자들은
곰팡이 난 빵도 달갑게 먹는다
신앙의 상처가 구차해도
남이 몰라줄 고백이 먹먹해도
교회를 한 가족처럼 품으며
늘상 주님께 순종했던 눈물은
찢겨진 가죽부대도 자랑한다
오늘 해가 멈추는 은혜로
오늘 달이 멈추는 은혜로
한 백성이 되고픈 생명들은
오직 십자가구원을 사모함에
낡아진 옷과 신발도 감사한다
의인의 꾀는
내가 더 앞서고
하나를 더 알지라도
옆자리 공백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며
하나 되어 함께 가는 것
카페 게시글
쉼과행복
분별하고 묻는 자ㅡ 48
이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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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13.12.05 20: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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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물어볼 수 있는 아버지가 내곁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이켜 보면서 반성해봅니다.
언제나 공동체 안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며 또 용서하며 살아가는
12월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갔을 때 좋은 기억들,
서로 사랑했던 기억들은 다 생각나게 해주실 것 같아요.
그 좋은 생각들이 많아지게 제가 먼저 노력하며 제가 먼저 섬기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