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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일정(2016년) ◑
1일차(.4. 1) : 부산(김해)→인천→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회 감상
2일차(.4. 2) : 오스트리아 비엔나 네오 고딕양식의 웅장한 건물인 시청사→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별궁으로 아리앙뜨와네트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 쉔브룬 궁전→모치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렸던 웅장한 성 슈테판 성당→
→파리,밀라노의 오페라하우스와더불어 세계3대오페라 하우스의 하나인 국립오페라 극장(외부)→
그리스신전을 본 떠 만든 19세기 건물인 국회의사당→비엔나에서 가장 화려하고 번화한 케른트너 거리→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
3일차(.4. 3) : 헝가리 부다페스트 7명의 마자르인을 상징하는 첨탑 어부의 요새→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곳으로
섬세한 조각이 된 고딕 양식의 외관이 아름다운 마차시 성당→헝가리 민족의 상징인 전설의 새 "투룰'조각상이
있는 부다왕궁→겔레르트 성인의 순교지이며, 해발 고도235m의 작은 산으로 다뉴브 강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인 겔레르트 언덕→헝가리 최초의 국왕을 위하여 건축한 성 이슈트반 대성당
→도나우 강에 놓인 최초의 다리 세체니 다리→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
4일차(.4. 4)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화려한 2개의 첨탑을 볼 수 있는 자그레브 대성당→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반젤리치크 광장→화려한 모자이크 지붕이 특징인 성 마르코교회 →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로 이동
5일차(.4. 5) :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로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의 암살로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비극의 역사적
현장인 라틴다리→자갈로 덮인 터키적인 거리 바슈가르지아→보스니아 트래디셔널 하우스 전통가옥
내부관람→오늘날의 사라예보를 건설한 오스만제국의 술탕을 기념하는 가지후스레프베그모스크 등
시내관광→보스니아 도시 중 하나인 모스타르로 이동→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재이자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모스타르 다리, 중세 터키식 건물돌, 조약돌 거리 등 시내관광→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로 이동
6일차(.4. 6) :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 로 크로아티아의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닉 구시가지 관광
▶ 구시가의 관문인 필리게이트
▶ 하얀 대리석으로 장식된 플라차 거리
▶ 라구시 공화국의 세관이었던 스폴자 궁(외관)
▶ 가구시 공화국 총독의 저택으로 다채로운 유물이 전시된 렉터궁전 내부
▶ 오노폴리오 분수 : 16개의 얼굴표정을 지닌 조각
▶ 두브로브닉 성벽투어 및 케이블카 탑승
트로기르로 이동
7일차(.4. 7) : 중부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불리는 스플릿으로 이동→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장 위엄있는
로마유적 중 하나인 디오클레티안 궁전, 피에타 광장, 마리아해변→유네스코가 지정 세계 자연 유산
플레이트비체로 이동→플레이트비체
▶ 각도에 따라 다른 색깔로 빛나는16개의 신비한 호수
▶ 하늘에서 떨어지는 둣한 90여개의 폭포줄기, 호수 위 나무다리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적 가치를 지닌곳으로 평가받는 절경감상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이동
8일차(.4. 8) : 포스토이나 동굴 관광→율리안 알프스 산지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마을 블레드로 이동
▶ 깍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요새와 같은 성으로, 블레드 호수와 알프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경을 조망할 수 있는 블레드 성(내부)
▶ 율리안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로 많은 별장과 호텔이 둘러싸고 있는 블레드 호수
▶ 블레스 호수 한 가운데 블레드 섬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성당의 종을 세번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의 마리아 승청 성당
9일차(.4. 9) :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짤쯔가미구트로 이동→장크트볼프강 호수의 절경을 감상→짤쯔부르크로 이동
→미라벨 정원→모차르트가 세례받은 대성당→모차르트 생가→게트라이데 거리→레지던트 광장→
짤쯔부르크성 조망
10일차(.4. 10 :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중세도시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체스키크룸로프성 조망→
망토 다리→구시가지 등 관광→프라하로 이동→프라하 야경
11일차(.4. 11) : 체코의 수도 프라하 시내관광
▶ 프라하 수도 최대번화가, 프라하의 봄 바츨라프광장
▶ 프라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카를교
▶ 뽀쪽하고 화려한 첨탑이 인상적인 틴교회매시 정각에 열리는 천문시계 쇼
▶ 현존하는 중세양식 성 중 가장 큰 프라하의 성
▶ 프라하성의 하이라이트로 알폰소 무하의 작품을 포함한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성 바츨라프
예배당 등이 있는 성 비트 대성당
프라하 출발
12일차(.4. 12) : 인천도착 →김포공항 이동, 김포공항출발→부산 김해공항 도착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음악의 도시 빈에서는 크고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데 음악회 입장시 외투를 벗어야 한다네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봄의왈츠, 사계중 봄,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강 등 감기는 눈을 억지로 뜰 정도로
멋졌답니다.
빈의 상징인 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 하늘을 찌를 듯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슈테판 성당의 건축은 다양한 양식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사원으로 정면을 감싸고 있는 전면부는 13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높은 뽀족한 탑과 현란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고딕양식입니다.
137m 높이에 화살처럼 뾰족한 첨탑이 잇는 거대한 이성당에서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결혼식을 욜렸으며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국회의사당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물로 1883년에 완성 되었으며, 정면에는 날개를 단 승리의 여신
니케가 있으며 샘 안에는 지혜의 여신 Pallat Athene 대리석석상이 있습니다.
쉔부른 궁전은 아름다운 분수가 있는 궁전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졌으며 1744년에서 1750년까지 피가시의
손에 의해 완성된 것입니다. 마리앙트와네뜨가 15세까지 지내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내부는 화려한 금장식으로 되어있는데 사진촬영불가라네요.
빈에서 기징 번화한 케른트너 거리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한다기에 이쁜할머니가 마중하는 아이스크림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이 짱이었어요.
오스트리아에서 한글로 씌여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앙커시계는 빈의 역사적인 인물 12명의 인형들이 정각마다 두명씩 등장하는 시계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 부다(언덕)와 페스트(평야)의 두 도시가 합쳐져서 부다페스트가 되었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해발고도 235m의 작은 산으로 다뉴브 강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인
겔레르트 언덕입니다.
다뉴브강(도나우강)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 동쪽 사면에 있는 2개의 작은 샘에서 발원해 유럽 대륙의 남동부로
약 2,850㎞를 흘러 흑해로 들어간다. 이 강은 독일·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세르비아·불가리아·
루마니아·러시아 등을 거쳐 흐르며, 총 유역 면적은 81만 6,000㎢에 이른다.
헝가리 최초의 국왕을 위하여 건축한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유럽 3대 야경 중 하나인 부다폐스트 야경
영국의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365일을 상징한다는 365개의 첨탑은 밤이 되면 화려하게 빛나 도시를 밝힌답니다.
다뉴브강 야간 유람선에 탑승하여 환상적인 야경을 만끽하면서 국회의사당의 멋진 모습에 매료됩니다.
어부의 요새로서 뽀쪽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합니다.
헝가리사람들은 헝가리라고 부르지않고 마자르라고 부른다네요.
마차시 교회는 13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입니다.
부다왕궁 맞은편에 있는 대통령궁입니다.
헝가리 민족의 상징인 전설의 새 '투룰'조각상이 있는 '부다왕궁'
부다왕궁은 13세기 몽고의 침입 이후에 벨라4세가 높이 솟은 성채 언덕에 최로로 왕궁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차시 왕 때 르네상스 스타일로 마뀌었고,
17세기에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 현재의 크기로 개축되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많이 파괴되었으며, 이후 보수를 통해
지금은 역사박물관,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분명히 3분만 갔는데, 우짠일이고 싶어 자세히
보니 억수로 닮아보이는 2분이네요.이젠 북유럽만 뛰고 캐나다와 뉴우질랜드와 호주쪽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4명은 같은 직장이고 1명은 제 친구라서 안면이 없을거예요.
너무너무 이뻐 보입니다 ~~~ 건물도 멋찌네용
나도 빨리 직장 그만두고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