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베뉴를 알아보면서 저희 가족들은 거의 대부분 서울에 살아 서울어디든 이동이 가능한데 비해 상대쪽은 목포와 부산에서 오셔서 위치와 주차등 교통 관련된 것들이 제일 중요했어요.
양재역 고속도로 나와 바로여서 접근성도 좋고 수서역 고터등 여러 교통편이용하기도 좋은 위치가 매력 적이었습니다.
또한 단독홀에서 1시간 30분의 여유있는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혼잡하지 않고 같은층에 모든 시설들이 있어 아주 편리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홀 분위기가 저희가 원하는 분위기와 맞았고 넓은 연회장에서 손님들이 전부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모습이 좋아 결정하였습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좋은 선택지 인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위치가 지하에 있어 조금 불편하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식장으로 들어가면 바깥은 잘 보이지도 않고 엘레베이터도 5개 정도 사용할 수 있고 계단도 전용이라 전혀 복잡하지 않아서 큰 걱정은 덜었어요
+ 음식
식사는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실제로 가서 먹어본 지인들이 종류는 조금 적은 편이나, 모두 맛있었다고 합니다. 초밥 한식 중식 스테이크 등등 웬만한건 다 있었고 자리가 600석 정도라 여유있는 자리에서 식사가능한 부분도 좋아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