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글로벌 물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6개 지원 업체를 선정했다. 하지만 재벌 계열사가 대부분이어서 그룹 물량으로 성장한 것도 부족해 정부까지 나서 특혜를 주려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해양부는 제1차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대상 기업으로 현대글로비스, 현대로지스틱스, 한진, CJ GLS, 범한판토스, 장금상선 등 6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물류기업의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으며,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받은 49개 업체 중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인 곳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
세금으로 또 재벌을 지원하겠다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그냥 대놓고 돈 주네요... 그들이 돈이 없어서 그러는 줄 아나봐요... 그냥 행정적 서비스만 잘해도 될텐데...
첫댓글 D : 더러운 자들이
H : 하기싫은 일을
L : 릴릴이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