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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강계출조 쏘가리 쓸개는 도대체 어디에...?
최용림(쪼시게) 추천 0 조회 445 10.07.25 23: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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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00:28

    첫댓글 우와~ 쏘가리 정말크다. 추카 합니다(잡으신 분께) 올여름 보양식 제대로 하셨군요.부러워요...ㅋ

  • 작성자 10.07.26 15:49

    ㅎ~ 감사합니다... 붕어즙보단 못할듯 합니다..ㅎ

  • 10.07.26 00:34

    우~왕!!! 또 사고쳤넹??? 느그 각시도 카페 가입시켜라... 너보다 훨 잘하구마...로드 뽀각했지만...ㅋㅋ...
    쏘가리찜 끝내주구마..꼴~꺽~~~
    잎싹은 잰피인가? 쏘가리 쓸개가 보약이라서 누가 꺼내묵고 다시 넣었나?
    쪼시게야...언제 쏘갈낚수 좀 갈켜 줘~~잉? 아니지...느그 각시에게 배워야 하겠군...ㅋㅋㅋ

  • 작성자 10.07.26 16:01

    로드만 뽀각 안하믄 좋겠는뎅... ㅎ~ 그 감을 아직 잘 모르나 봐요..일단 들어뽕...ㅠㅠ
    저희가 잡은게 아니구 잡혀준겁니다... 쓸개 돌려줘요~

  • 10.07.26 01:01

    엄청나게 크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7.26 16:02

    감사합니다... UL 로드로 올린거니 손맛은 ㅎㅎㅎ

  • 10.07.26 02:03

    쏘가리라는 녀석은 먹이사냥을 하면 담낭에 쓸개즙을 소화시키기위해 다 써버립니다 .그래서 먹이활동을 하지않은 쏘가리만 배를갈랏을때 쓸게가 있구요 .위에 먹잇감이 들어있다면 쓸개는 분비후라 있긴 하지만 잘눈에 안띠죠 ..ㅋ 손맛 ㅊㅋ 드려요 ^^

  • 작성자 10.07.26 16:02

    아항~ 그렇군요...가만 그러면 쓸개즙 먹을려면 어항에 몇일 살려 둬야 하는가요..? ㅠㅠ

  • 쪼시게는 "꿀" 까라고 만든건데 쏘가리를 막 찍어내네요....ㅎㅎ. 정말 대단합니다.(반은 회 떠묵고 반은 탕을 끓이면 소주 묵기 좋았을텐데요)

  • 작성자 10.07.26 16:03

    ㅎ~ 사실은 집사람이 섬처녀 였던지라~ 저두 결혼하고 쪼시게가 뭔지 알았습니다...ㅎㅎ

  • 10.07.26 08:21

    와~~우~~ 부럽습니다...저는 맨날 꺽지만 나오던데 쏘가리 포인트는 따로 있나요? 아니면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못잡는건가요??ㅎ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7.26 16:05

    ㅎㅎ~ 저 루어한지 아직 한달도 안된 쌩초봅니다... 꺽지잡을려구 대충 던지면 지가와서 물어준다는...ㅎㅎㅎ 제 느낌상 아직까진 포인트..!!!

  • 10.07.26 10:21

    사모님 낚시실력이 좋으시군요.말로는많이들어 알지만 정말대박하셨어요.행운과행복이가득하세요.^^

  • 작성자 10.07.26 16:12

    제가 보기엔 분명 어복입니다... 실력은 도찔개찔이지만 그래도 제가 좀더 낳은거 같은데...ㅎㅎㅎ 잡는건 제가더 못잡아요..ㅠㅠ
    참 로드는 대부분 집사람이 뿔라 먹습니다...ㅎ

  • 10.07.26 11:08

    쏘가리 크고. 꺽지 씨알도 좋네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0.07.26 16:07

    감사합니다... 손맛은 꺽지가 더 좋은거 같애요...ㅎㅎㅎ 탈탈 거리는 맛이 그만...!!

  • 10.07.26 13:02

    와우..시원하겠습니다....쏘가리 싸이즈 굿입니다....대박인데요...손맛 까지 축하드립니다..사모님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 작성자 10.07.26 16:09

    감사합니다... 빵도 죽여 줬습니다...ㅎㅎㅎ 집사람 실력은 아니구... 어복입니당... 꼴랑 두번 같이 갔어요...

  • 10.07.26 14:58

    와우~ 싸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ㅎ 축하드려요~~

  • 작성자 10.07.26 16:10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두 많이 놀랬습니다...ㅎㅎㅎ

  • 10.07.26 17:21

    왕쏘가리 사냥 축하합니다. 쏘가리 찜이 급 탱깁니다. 앞으로 대박조행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07.26 19:43

    감사합니다...ㅎㅎ 어찌어찌 집사람이랑 저랑 한마리씩은 했는데...아직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그냥 던지고 감고만 했는뎅...ㅠㅠㅎㅎ

  • 10.07.26 21:46

    왕쏘갈 대박입니다. 그것도 사모님께서 직접..^^ 섬진강에 오짜 보기가 힘들텐데.. 아무튼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 작성자 10.07.27 20:31

    오짜는 안되어 보였어요...ㅎㅎ

  • 10.07.26 23:28

    저정도 싸이즈인데 들어뽕할때 줄이 안터진게 용하네요~~낚시대가 뽀각 하기전에 줄이 터져야 맞는데 줄 몇호를 채용했는지 마니 궁금합니다^^

  • 작성자 10.07.27 20:33

    카본 2호줄요..ㅎㅎㅎ 왠만해서는 안터지죠... 전프로님이야 야리끼리한 낚수대 가지고도 대물 걸어 내지만 ...집사람은 왠만하면 뽀각 합니다...ㅋㅋㅋ

  • 10.07.27 18:49

    저번주 회사 워크샾때 섬진강에서 래프팅을 했는데.. 사진의 모래톱에서 다이빙 멋있게 하기 시합 했습니다.ㅋㅋ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7.27 20:34

    아~ 그러셨구나...레프팅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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