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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나무 사진 히어리(넋두리까지~)
수국이네꽃밭(화순) 추천 0 조회 54 24.03.08 13: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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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13:42

    첫댓글 역시 이렇게 이쁠 수가..........
    히어리 자생지인가봅니다.
    지난해에 나눔주신 아이는 꽃을 세개 달아 주었구요.
    아주 씩씩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해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3.08 13:45

    제꺼는 소식이 없어서 어제 아빠가 삽목해놓은 나무젓가락만 애를 데리고 왔습니다.ㅎ.다시 시작입니다~~~

  • 24.03.08 13:47

    히어리도 남부 수종 같아요.

  • 작성자 24.03.08 13:50

    그런가봐요.지리산이 자생지라고 하니~가끔 블로그에 큰화분채 키우시는 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 24.03.08 22:56

    @수국이네꽃밭(화순) 서울 지방에서도 잘 살아요. 고향의 히어리 꽃차례에 꽃이 여럿 달렸군요...

  • 작성자 24.03.10 11:22

    @발해수목원(함평) 아~그래요?그럼 추운곳에서 노지월동해서 꽃도 피는구만요~

  • 24.03.08 14:02

    수국님 아부지네 동네 가구 수가 20~30가구라...
    그럼 얼른 계산해서 유권자 수가 40명은 넘을 듯 싶네요.
    이장에게 연락하여 서명부 받아서 사인하고
    그 동네 당선 유력한 국개의원 후보에게 찾아가서 딜을 하시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우리동네에 버스 들어오게 해 달라고요. (민원형식으로..)
    그리 해 주신다고 약조하면 우리동네 사람들
    전부 다 당신 찍을것이다라고...ㅎㅎㅎ

  • 작성자 24.03.08 14:32

    얼마 안 살 노인들이라 의욕이 없어요.자기 이름도 못쓰는 노인들도 많고 눈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고 뭐 우체부만 다녀가면 우편물들고 첫집인 울집으로 다들 옵니다.그때문에 울아빠는 79세 노인인디도..컴퓨터 문서작성해서 면사무소에 일보러 다니고..고마운지도 모르고.이제 당연한듯...이장은 차가 있으니 불편없을꺼고 동네 노인들은 90세 평~~~생을 그리 살아서 별 안답답한가봅니다.생각이 깬 울엄마만 면사무소 갈때마다 민원넣고..ㅋㅋ

  • 24.03.08 15:45

    히어리 이쁘네 ~~~~^^
    근디
    가구수가 그리 많은디
    차가 안다닌다고요 ?
    그동네 히한하네 ᆢ
    울 시골도
    첩첩산중이었는디
    하루 세번은 다니든디 ᆢ ᆢ

  • 작성자 24.03.08 16:28

    허니님 시골은 좋은동네~
    힘있는 사람이 있는갑제.
    여기는 늙은사람들만 있고 학생도 없고 직장인도 없고.ㅜㅜ
    첩첩산중보다 더 심한께..ㅋ

  • 24.03.08 17:46

    시청에다 민원실에? 날마다 글을 쓰세요.
    우리동네도 촌이라 한참내려가믄 69번버스 종점인데 하루에 대여섯번씩만 다니고 요상한시골동네를 뱅글뱅글 돌고다녀서 시내나가려면 도움이 안되어서 한번도 안타봤어요. 한참 걸어서 순천에서 벌교가는 큰길까지가서 버스타서 환승해야 겨우 일볼수 있어서 그냥 100%자가용으로만 사는데 더 늙어서 면허증 내놓으라하믄 어떻게 다녀야할지 답답합니다만 거기까진 생각하고 싶지않아서 깊게 생각안하려고 합니다.
    어른들은 모두 1인 1차이고 젊은이들도 거의 1차, 아니면 시내서 버스타고오다가 킥보드타고 동네로와서 여기저기 킥보드가 세워져있어요. 시골사는 불편함ㅜ.ㅜ

  • 작성자 24.03.08 17:52

    긍께요.시골은 여기저기 불편함 투성이 입니다.아빠가 지금까지 운전하고 다니셨는데.그땐 불편함을 못느끼다가 뇌졸증으로 왼쪽이 살짝이 불편해지셨어요...그러다보니 면허증 반납하고 차도 오빠 줘버리시더라고요.그러다보니 이제서야 불편함을 느끼시는거죠^^

    요상한 시골동네를 뱅글뱅글 돌아도 좀 참아주세요..거기사는 사람들은 유일한 교통수단이니까요~
    작은버스를 하나씩 보내주면 좋을텐데..버스타는곳까지만 다니는~~

  • 24.03.08 22:01

    와 히어리 꽃이 정말 신기해요 어찌 이파리가 하나두 없이 꽃만 덩그러니..!근데 되게되게 신비로운 게다가 또 제가 좋아하는 노랑노랑 ㅎㅎ
    아 근데 ㅜ 시골…버스 안다니는 곳 은근 많아여ㅜ제 노지 정원있는 마을도 버스가 거기까지는 안들어가서 내리고 한참 걸어야해요 ㅠ
    예전에 뭣모르고 바리바리 싸들고 내렸다가 한참을 걸어가는데 마을 이장님이 어찌 저를 보시고 어느집 자식이여!? ㅋㅋㅋㅋ
    태워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지가 먹으려고 사논 음료수를 냉큼 드렸어여 ㅋ
    에고 근데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ㅠ
    면허증도 반납하시고..
    택시도 기사가 딱 한분이라니;;;;
    에고…
    어디 편찮으시기라도 하면 어떡해요ㅠ

  • 작성자 24.03.10 11:25

    긴급상황에 119는 오것지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지.언젠가는~ㅋ
    시골동네는 불편함이 참 많아요~노인들을 무시하는건지 들어와 살지 말라는것인지. ..참 인색한 행정입니다~

  • 24.03.08 22:04

    참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울동네는 오년전 벨란여자 하나와서 시청가서 드리 누웠다네요
    면에서 그여자 때매 못살겠다더니 있는 전봇대 두고 마을에 저수지 까지 전봇대를 12개를 세워 전기 바로 들어왔어요

  • 작성자 24.03.10 11:25

    오호~나는 그 별난여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불편한걸 요구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인걸요?

  • 24.03.09 15:07

    아~ 시골도 버스가 안 다니는 곳이 있군요. 민원이 가장 빠른 답이긴 한데. 부모님께서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3.10 11:27

    긍께요.그제께도 제가 또 다녀왔어요.ㅜㅜ엄마.아빠 자주 보니 좋긴한데,시간과 기름낭비도 무시못하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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