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야제(배달되지 않는 편지) 강인섭 통일시 낭송회가 2011년 6월 24일(금)오후 3시에 심산기념문화센터 2층 심산아트홀에서 한국낭송문예협회와 '시가 흐르는 서울' 시 낭송회의 주최/주간으로, (사)문화예술진흥협회의 후원과 학교법인 상록학원, (사)문화복지신문사의 협찬을 받아 실시되었다.
제1부는 장충열 시인의 사회로 오프닝 트럼펫 연주가 있은 후 개회가 선언되어 국민의례 가 있은 후 강인섭 시인 프로필, 내빈 소개, 강인섭 시인의 인사가 연 이어진 후 전 환경부 장관이었으며 12대~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김중위 전 장관의 축사가 있었으며 크로스웨이 합창단(지휘:치성기)의 '그리운 금강산' , '비목'의 합창을 들은 후 시낭송에 들어갔다.
화려한 무대 위에 펼쳐진 시낭송회는 내용도 통일 시로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우국충정에 넘치는 호국 시로 감동적이였으며 낭송가들이 진지하게 열심히 낭송해 주어 어느 무대에서 보다도 훌륭한 무대를 연출하지 않았나 이구동성으로 극찬이었다.
제 2부는 박종래 시인(詩가 흐르는 서울의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박종래 사회자는 메가폰을 잡자 6.25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음성을 모사하여 관중을 감동시켰고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행을 시작 했다. 초대시인들의 시낭송과 채선정 도인희 최대남 시인들이 시낭송의 기량을 발휘해 줬으며 장충열 시인과 김정래 시인의 합송으로 들려준 '녹슨 경의선', 그리고 김용길 권행은 시인의 합송으로 들려준 '이 나라는 너희의 것'이란 시낭송은 머리속에 동영상으로 오래 남을 걸작품이었다.
오늘 시낭송의 진수를 보여준 강인섭 통일시 낭송회는 내용면으로나 시낭송의 진 면모로나 시종 동영상으로 녹화를 해둬야 할 훌륭한 낭송회였다고 자평하며 방속국에서라도 녹화를 해 가야 할 것이 아니었나 하고 아쉽다. 훌륭한 통일시로 우리에게 6.25의 진상을 상기시키며 가슴아픈 민족 상잔의 대비극의 참상을 알렸고 우리에게 국가안보 의식과 애국심을 불러 일으켜준 강인섭 시인에게 감사한다 . 그리고 영상으로 편집하느라 수고하신 김기진 詩가 흐르는서울의 회장에게 감사하며 멋진 낭송의 진수를 보여주신 모든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시종 행사를 맡아 지휘하시느라 피를 말리신 장충열 회장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제 1부 사회: 장충열 시인
오프닝 트럼펫 연주 ---------------------------- |
손병만 연주가 |
개회----------------------------------------- |
사회자 |
국민의례------------------------------------- |
국기배례/묵념 |
강인섭 시인프로필----------------------------- |
김기진 시인 |
내빈소개------------------------------------- |
장충열 시인 |
인사말씀------------------------------------- |
강인섭 시인 |
축사----------------------------------------- |
김중위 전 장관 |
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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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도----------------------------------- |
김정래 시낭송가 |
이 노인의 죽음-------------------------------- |
김기진 시인/정순복 작가 |
철원----------------------------------------- |
박정이 시인/박종래 시인 |
배달되지 않는 편지---------------------------- |
김희숙 시낭송가 |
진달래--------------------------------------- |
안영희 용인시의원 |
비무장지대----------------------------------- |
전민정 시인 |
저 하늘 끝에---------------------------------- |
이수정, 안혜란, 이수인 시인 |
시 낭송-------------------------------------- |
김지원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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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사회: 박종래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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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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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자작시---------------------------------- |
박정희 초대시인 |
여름강/자작시-------------------------------- |
김가배 초대시인 |
일출---------------------------------------- |
채선정 시인 |
북두칠성------------------------------------ |
도인희 시낭송가 |
녹슨 경의선---------------------------------- |
장충열, 김정래 시인 |
실향민의 아들-------------------------------- |
이상금 시낭송가 |
통일로 코스모스------------------------------ |
최대남 시인 |
이 나라는 너희의 것--------------------------- |
김용길, 권행은 시인 |
판소리-------------------------------------- |
김상순 명창 |
단체 촬영------------------------------------ |
다함께 |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


1부 사회는 장충열 시인(한국낭송문예협회 회장)이 맡아 진행











출연 대기중인 김희숙 시낭송가



강인섭 시인의 인사말씀




강인섭 시인의 자작시 '다시 금강에-' 낭송


김중위 전 장관님의 축사





축전이 박근혜 전 한나라 대표로 부터 그리고 그외 많은 축전이 들어와 낭독하는 장충열 사회자

장충열 시인의 축전 낭독




크로스웨이합창단(지휘 최성기)의 합창- '그리운 금강산/비목'






김정래 시낭송가의 시낭송-'가을의 기도'




김기진 시인/정순복작가의 시낭송-'이 노인의 죽음'



박정이 시인/ 박종래 시인의 시낭송 퍼포먼스-'철원'








김희숙 시 낭송가의 시낭송-'배달되지 않는 편지'





용인시시의원 안영희님의 시낭송-'진달래'


전민정 시인의 시 낭송 -'비무장 지대' 남장 차림이 영락없는 기골이 장대한 이도령님의 모습이다





영상편집과 방영에 수고가 많으신 김기진시인과 김선동 가수

이수정 시인/안혜란 시인/ 이수인 시인의 시낭송-'저 하늘 끝에'






김지원 시인의 시낭송


2부순서 사회에 박종래 시인(詩가 흐르는 서울의 수석 부회장)
6.25때 이승만 대통령의 음성을 들려주어 청중을 감동 시키고


초대시인 박정희 시인의 시 낭송- '귀로'/자작시




초대시인 김가배 시인의 자작시 낭송-'여름강'




채선정 시인의 시낭송-'일출'

채선정 시인의 의상은 패션 의상처럼 화려하고 단아하여 눈길을 끈다



도인희 시낭송가의 시낭송-'북두칠성'



열심히 경청하는 두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즈를 부탁하고

한복차림의 우아한 박정이 시인, 정순복 작가

북두칠성 시 낭송을 해주신 도인희 시낭송가

장충열 시인/김정래 시인의시낭송-'녹슨 경의선'





이상금 시낭송가의 시낭송-'실향민의 아들'








최대남 시인의 시낭송-'통일로 코스모스'


김용길 시인/권행은 시인의 시낭송-'이 나라는 너희의 것'



김상순 명창의 판소리



손병만 연주가의 트럼펫 연주




트럼펫 연주에 신이나서 모두들 손벽치며 장단을








단체 기념 촬영












필자도 증명사진을 남기려 함께 기념사진을 -














식장앞에는 많은 화환이 축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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