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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부나무아래 선정과 깨달음, 부산시 동래구 보탑사
 
 
 
카페 게시글
빠알리 공부 정확한 개념 분별로 알아識 얻은 심리적 이미지 상相 nimitta의 긍정과 부정적 용례
행복한 포교사 추천 0 조회 47 22.06.30 08: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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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01 08:35

    첫댓글 [니미따 상(相)은 평평한 땅 위에 놓인 나무와 같고, 들숨 날숨은 톱니와 같다. 나무에 닿는 톱니로써 그 사람의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즉, 니미따 상(相)에 닿는 들숨 날숨으로써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니미따 상相의 나무가 닿는 들숨과 날숨의 톱니에 의해 마음챙긴다

    역으로 ???
    들숨 날숨에 닿는
    니미따 상(相)에 마음챙김한다. ???

    들숨 날숨 ‘숨’을 연유로 닿음이 생겨나는 숨에 대한 분별 식[身識]을 가질 때 이러저러하다의 이름 相이다]

  • 작성자 22.07.01 08:06

    이러저러한 識이미지 相들에 맞닿는
    들숨날숨 톱니에 닿아서(의해서) 마음챙겨진다.

    코에 닿아서 생긴
    니미따相 나무에 일치하거나 맞는 들숨날숨의 톱니에 의해 마음챙김한다.
    숨이 마음챙겨진다.
    相들에 맞닿는
    들숨날숨 톱니에 닿아서(의해서) 마음챙겨진다.

    코에 닿아서 생긴 이러저러한 識이미지들의
    니미따相들 나무에 닿아 맞는 들숨날숨의 톱니 작용에 의해 마음챙김이 동작한다?
    그렇다고 지나간 톱니들에 마음챙김이 안한다는 것은 아니다.

  • 작성자 22.06.30 18:48

    D15]
    yehi, ānanda, ākārehi yehi liṅgehi yehi nimittehi yehi uddesehi nāmakāyassa paññatti hoti,
    아난다여, 여기
    각각의 성질들108) 이나 특징들109)이나 표상들110)이나 개요들111)에 의해서
    (정신적이 몸 )[名身] 혹은 色身)라는 개념113)이 생긴다.
    110) “인식의 원인(sañjānana-hetu)이 되기 때문에 표상(nimitta)이라 한다.”(DA.ii.500)

  • 작성자 22.07.01 05:04

    숨이닿는 곳 코구멍의 숨 이미지相에 닿는 들숨날숨의 톱날에 마음챙김을 확립.

  • 작성자 22.07.03 08:56

    1.2번 두번 들이쉬며 특히 날숨에서 코부근에 닿음은
    온 몸의 숨 틀을 만들기에 큰도움. 각1시간 이상의 (숨=)감각기능 청정에 따라 짧은 빛이...
    (날숨에 인중위 미세한 닿음처럼 들숨에 코구멍안에 극히 미세한 닿음의 기대를 3번까지 견지, 이때 숨=감각기능의 청정을 보호함)
    인중에 연결된 코구멍 안밖으로,
    3.번 40여분에 온 몸을 충분하게 닦아
    충분한 크기의 미세한 영역에 만들어야
    4번 충분한 크기의 미세한 닿음의 상相(=숨, 감각기능 청정)이 되고(즉, 相과 들숨 당김과 날숨 밀어냄 등이 한마음이 아님에 경험) ,
    그 닿음相에 의지해서 여운처럼 따라가며 숨 닿음(相)이 작어지고 相의 그침이 분명하고,
    (욱가하 니미따 여러번),
    이때 닿음(相)에 힘을 빼는 것이 몸의 형성이 고요하고,
    극도로 미세한 相이 되고..
    요기까지 3시간30분소요됨.
    안으로 감각기능에 마음입 하나로 통합된 충만한 삐띠, 유쾌한 수카가...심일경이고.

    닿음(相)에 힘을 모두 빼서 닿음 相이 그치며
    들숨날숨의 그침을 4시간째에 기대 (빠띠바가 니미따는 부가적으로 뜨오름)...
    무상... 이욕... 버림

  • 작성자 22.07.05 15:58

    니미따 nimitta는 모습相이다. 요가에서는 일시적인 것을 니미따 에 말합니다.
    즉, <빠띠삼비다막가>는 숨breath의 일시적 모습을 nimtta에 말합니다.
    숨의 공기가 닿아 머물다 사라지는 일시적 모습이 nimtta相,

    일어나 머물다 사라지는 바에 인식하는 원인이 相.

  • 작성자 22.07.20 12:37

    아이가 달려와서 쉴때, 가쁘게 숨찬 몸을 진정시켜가는 과정을 보자,
    1.2번 정형구는 가쁘게 숨차거나 덜 가쁜 숨이다.
    3번은 숨을 다잡아 보려는 것이고,
    4는 숨을 진정시킨것이다.
    우리 몸과 마음도 삶에서, 이처럼 가뿐 숨을 의지하고 살고 있는데,
    1.2처럼 이제 가쁜 숨의 삶을 덜 가쁘게 쉬는 삶에 가져보고,
    3처럼 삶의 한순간을 숨쉼의 한순간에 다잡아 보고,
    4처럼 삶을 고요하게 진정시킨다.
    그래서 거친 숨이 멈추고 숨이 사라지는 바처럼
    이 순간의 삶을 몸 형성의 멈춤에 조사하는 것이다.
    안으로
    몸 감각기능根의 숨이 충만하고 산란하지않고 하나됨에 기쁨과
    숨쉬는 몸根의 평온을...
    또한,
    숨의 몸에
    닿음 육경이 들어와도 마음 이 닿음에 (의문)전향하지를 앓아서
    알음알이 분별識이 더이상 일어나지않는다는
    청정한 마음챙김(정념)을 ..

  • 작성자 22.10.02 12:19

    근경식 삼사화합 감각접촉이 色이고 색즉시空 수상행식도 空.

    추운겨울날 차가운 공기에 니밋따 빛이 뜨지 않듯이,
    흐린날 바람부는날 비오는날 저기압 날도 빛은 뜨지않는다.

    그래도
    의심하지않고 오근오력에 명상하면서
    감각기능根의 청정(識의 버림)을 정진한다.
    이미 슬픔,기쁨(do.so.manasa)도 없었고 비고비락하며 집멸에 대한 알아차림과 마음에 새기는(正知正念) 사띠가 청정한 사선정 오염원없는 적정에는 나아가야한다.
    그래야 집성제에 대한 번뇌.갈애.漏가 그친다.
    즉, 열반한다.

  • 작성자 22.10.01 15:55

    길게 들이(내)쉬면서 미세한 모습相이 숨의 톱니에 잘려지고 마음에 챙겨지고,
    짧게도 ...반복
    ㅡㅡkey point
    1.2.3.4정헝구 모두가 尋伺의 전개이고
    빠띠삼비다막가 아나빠나 사띠의 함의에서 매 단계별 정형구의 수행주제 모두가 잡생각의 오염에 산란하지않고 마음이 일치해야하고,
    3 온 몸을 尋.伺에 대해서 산란하지않고 마음의 일치됨의 수행주제를 진행할때 앞뒤로 혹은 좌우로 흔들거리는 몸을 가져야하고,
    몸의 형성이 고요함은
    그 미세한 몸에 대한 징소리 여운을 수행주제에...
    그래서 尋伺와 수행주제에 방해들을 떨쳐버림과 안으로 根의 충만함에 삐띠를 根의 유쾌함의 수카를...

    충만한 숨의 根에서 느낌과 인식을 거듭 형성心行하고,
    心行에 의한 미약한 한줄기 숨으로 心行의 고요함을..
    아나와 빠나를 미약한 숨으로부터 경험하며 알고識, 기뻐하며,
    균형과 안정 조화로서 집중하며
    오염과 니밋따 표상을 해탈한다.
    1234에 항상않음을
    그래서 빛바램을..
    그 이후 心行에서 싫어함과 내려놓음을..

  • 작성자 22.10.02 14:58

    1.들숨과 날숨과 相은 서로다른 마음이다. 이 세법을 알면 찰나 법을 가짐.
    2. 1234의 수행주제에 산란하지않고 하나됨.
    이때
    3.바히야경
    많은 오솔길들 지나 큰 길의 사거리까지 가면서 볼때는 보듯이, 단지 보는 根만 집중한다. 미약한 봄이 心을 통제하는처럼..

    몸根(안으로)이라는 숨根만 집중한다. 그래서 미세하게된 1234 수행주제의 들숨과 날숨만을 산란하지않고 하나됨에..
    해태와 혼침을 조심한다.

    4의 여운相에 미약한 숨의 根을 가짐,
    점차 숨이 멈추기도冥想..
    숨의 根이 충만하기도..

    미약한 숨의 根에서
    들숨과 날숨과 표상들이 서로 다른 마음에 가짐.

    심행을 고요히 해서..
    미약한 숨根이 들숨이다. 혹은 날숨이다고 경험함.

  • 작성자 22.10.02 14:56

    ●빠띠삼비다막가 아나빠나 사띠의 함의에 의한 선정 체계의 실현
    -위딱카 및 위짜라의 전개와(현상적 경험의 니밋따 표상를 집착하지않아 감각기능을 보호, 일시적 모습 표상의 집착은 근경식→분별식)오개를 제거한 빛의 인식을 중심으로
    (M111차례대로을 M128오염원과 M125길들임단계) 체계성 연구
    -위딱카 및 위짜라의 전개와
    ★(현상적 경험의 니밋따 표상의 집착않음에 의한 감각기능의 보호와 오개(욕심 악의 해태혼침)를 떨쳐버린 빛의 인식을 중심으로

    의 함의에 여운相에 충실하면
    심행을 편안히 하게되고
    숨쉼 감각기능根에 일치하는 바[심일경]의 닿아 사라지는 모습相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숨쉼根에 일치한 모습相의 쌍은 들숨이다 혹은 날숨이다고 아는 바에 경험. 흡족함을...
    미세한 들숨과 날숨에 모이는 균형이나 안정에 집중하며...★오염원의 해탈을.

    들숨과 날숨과 니밋따相은 한마음이 아니다(서로다르다. 法을 얻는다.)

    ☆ ■일시적 모습相(나무)에 일치하는 들숨날숨(톱니)에 의해 법이 마음 챙겨진다.

  • 작성자 22.08.20 12:21

    @행복한 포교사 코 입술에 닿아 사라지는 니밋따相에 집중의 문지기로 인해 망상의 오개는 해결된다.
    하지만 초선 희열.행복 이후 니밋따相에 일치하는 마음을 너무 의식하였고, 편안히 지켜보지못하고,
    계속 매달리고 그길 집착한 시나리오를 한다.
    심행의 편안히에 좀더 하고
    들숨 날숨을 아는 즐거움에 즐기고,
    그래서
    그냥 니밋따相의 관찰자가 되고 기뻐하는 자가 되자.

    그러면 미약한 숨이되고
    그 숨이 멈춘다.
    그때 빠띠빠가 니밋따도...

  • 작성자 22.08.20 12:14

    @행복한 포교사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갖춘 삐띠의 희각지가 있으며,

  • 작성자 22.09.07 07:41

    @행복한 포교사
    봄봄의 글에서...
    마음이 오염원으로부터 벗어나 점점 맑아지면
    그 맑으신 분의 표상(니밋따)가 환한 빛.
    범천이 나타나면 그 전조(니밋따)가 빛.

    본문 앞 부분 D18
    Idaṃ sutvā devā tāvatiṃsā ekaggā samāpajjiṃsu –
    ‘‘ obhāsametaṃ ñassāma, yaṃvipāko bhavissati, sacchikatvāva naṃ gamissāmā ’’ti.
    이 말을 들은 뒤 삼십삼천의 신들은 모두
    ' 우리는 이 빛(광명)<obhāsa- obhāsati:[ava + bhās + a] shines>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야겠다.
    그것이 눈앞에 가시화되면 그때 <그>에게 다가가야겠다. '라고
    하나로 동의를 했습니다.
    ,,,에서 <그>가 그런 마음상태이지 싶습니다.

  • 작성자 22.09.07 07:40

    @행복한 포교사 ‘Atha kho, bhante, devā tāvatiṃsā yathāsakesu āsanesu nisīdiṃsu –
    ‘‘obhāsametaṃ ñassāma, yaṃvipāko bhavissati, sacchikatvāva naṃ gamissāmā’’ti.
    Cattāropi mahārājāno yathāsakesu āsanesu nisīdiṃsu –
    ‘‘obhāsametaṃ ñassāma yaṃvipāko bhavissati, sacchikatvāva naṃ gamissāmā’’ti.
    Idaṃ sutvā devā tāvatiṃsā ekaggā samāpajjiṃsu –
    ‘‘obhāsametaṃ ñassāma, yaṃvipāko bhavissati, sacchikatvāva naṃ gamissāmā’’ti.
    16.세존이시여, 그러자 삼십삼천의 신들은 '우리는 이 (광명)빛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야겠다.
    그것이 눈앞에 가시화되면 그때 그에게 다가가야겠다.'고 하면서 모두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사대천왕들도 '우리는 이 빛'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야겠다.
    그것이 눈앞에 가시화되면 그때 그에게 다가가야겠다.'라고 하면서 모두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

  • 작성자 22.09.07 07:39

    @행복한 포교사 습니다.
    이 말을 들은 뒤 삼십삼천의 신들은 모두 '우리는 이 빛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야겠다.
    그것이 눈앞에 가시화되면 그때 그에게 다가가야겠다.'라고 하나로 동의를 했습니다.

  • 작성자 22.09.11 18:03

    pabhāsa(PTS Pali English Dictionary)
    shining, light; splendor '빛나는 바'

    삼매 경 (A4:41)164) Samādhi-sutta
    //bhikkhave, bhikkhu
    ālokasaññaṃ manasi karoti, divāsaññaṃ adhiṭṭhāti —
    yathā divā tathā rattiṃ, yathā rattiṃ tathā divā.
    iti vivaṭena cetasā apariyonaddhena sappabhāsaṃ cittaṃ bhāveti.
    ayaṃ, bhikkhave,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ñāṇadassanappaṭilābhāya saṃvattati.
    비구여, 여기 비구는 광명상(光明想)을 작의한다. '낮이다'라는 인식에 집중한다.
    낮에 처럼 밤에도,
    밤에 처럼 낮에도 인식에 집중한다.
    이처럼 열려있고 덮이지 않은 마음으로 빛을 가진 마음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런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지와 견을 획득하게 된다.//
    여기 `빛pabhāsa을 가진 마음`이 삼매에 대한 표상 <청정도론> 빛과 욱가하 니밋따 삼매相이죠

  • 작성자 22.09.04 18:40

    M128 <오염원경>에서의 '빛'에 유사한 '빛'이 <청정도론>에서의 빛과
    니밋따에 나오고, 그때의 니밋따 빛을
    근접 삼매에 설명하는데요...

    다시말하자면
    '빛'에 대해 M128의 주석에서는 준비단계의 빛(parikamm-obhāsa)으로 삼매를 설명하던데요.
    여기 M128에서 '준비단계의 빛(parikamm-obhāsa)을 <청정도론>에서는 근접 본삼매에 즉, 초선정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때의 빛을 미얀마 파욱은 욱가하( 빠띠빠가) 니밋따에 말하고는 초선정에 든 바에 증명하지요...이게 미얀마에 공부하러 가는 이유...!

    근데요..
    그런 니밋따를 <빠띠삼비다막가>에서도 삼매 공부에 기술합니다.

  • 작성자 22.09.07 03:12

    @행복한 포교사 삼매에서 주목할 점은 빛 혹은 광명입니다. (미얀마 파욱이나 M128의 주석처럼) 준비단계의 빛(parikamm-obhāsa)을 삼매에 활용이 빛 혹은 광명에 대한 앎입니다.

    빛(혹은 광명)에 대한 니까야에서 2가지의 기술은 광명의 āloka(S56:11의 사성제 3전12행에서)과
    M128 <오염원경>에서의 //idha mayaṃ, bhante, appamattā ātāpino pahitattā viharantā
    obhāsañceva sañjānāma dassanañca rūpānaṃ.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물 때에
    빛을 인식하고 드러난 형색들도 인식합니다//에서 obhāsa빛 입니다.
    사성제와 같은 발광을 āloka에 보았고, 욱가하(빠띠빠가) 니밋따처럼 들날숨에 내재한 지수화풍 요소들의 미립자 충돌로 인해 밝은 빛相은 obhāsa로 알고 경험하는데,
    A4:41삼매경
    //iti vivaṭena cetasā apariyonaddhena sappabhāsaṃ cittaṃ bhāveti.
    이처럼 열려있고 덮이지 않은 마음으로 빛을 가진pabhāsa마음을 닦는다//

    https://dictionary.sutta.org

  • 작성자 22.09.23 05:02

    S51:20 Vibhaṅga-sutta 분석경 주석(윗 삼매경)
    (*5) “‘광명의 인식[光明想]을 잘 파악하고(★ālokasaññā suggahitā hoti)’라고 했다.
    비구는 마당에 앉아서 때로는 눈을 뜨거나 때로는 눈을 감고
    광명의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한다.
    눈을 떴거나 감았거나 간에 ★직접 쳐다보는 것처럼 하나인 듯이 확립되면 그때 ★광명의 인식이 생겼다고 한다.
    ‘낮이라는 인식(divā-saññā)’이라는 것도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밤에도 생겨나면 잘 파악했다고 한다.”
    “‘광명의 인식(광명상)을 마음에 잡도리한다.’는 것은
    낮이나 밤에 태양이나 달이나 등불이나 보석 등의 광명을 광명이라고 마음에 잡도리하는 것이다.
    ‘★낮이라는 인식을 확고하게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이 마음에 잡도리 한 뒤 낮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낮처럼 밤에도’라는 것은
    낮에 광명을 보았던 것과 같이 밤에도 그것을 마음에 잡도리 하는 것이다.
    ★‘밤처럼 낮에도’라는 것은
    마치 밤에 광명을 보았던 것과 같이 낮에도 마음에 잡도리 하는 것이다.”(DA.ⅲ.1007)

  • 작성자 22.12.05 11:12

    D33(DN. vol.2. p.223; AN. viol.2. p.45) A8:9에서★viditā를
    ‘‘Tatridaṃ, bhikkhave, nandassa satisampajaññasmiṃ hoti.
    Idha, bhikkhave, nandassa viditā vedan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ṃ gacchanti;
    viditā saññā…pe… viditā vitakkā…pe… abbhatthaṃ gacchanti.
    Idaṃ kho, bhikkhave, nandassa satisampajaññasmiṃ hoti.
    5. "비구들이여, 여기서 이렇게 난다는 마음챙기고 알아차린다
    비구들이여, 난다에게는 분명하게 지각되(★알려지)는 느낌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분명하게 지각되(알려지)는 인식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분명하게 지각되(알려지)는 생각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난다는 ★마음챙기고 알아차린다

    A3:47 조건지워진경, 닿음觸(arma~)의 대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머무는 변화를 인식하고!

  • 작성자 22.12.05 11:04

    삼매경A4:41 Samādhi-sutta
    katamā ca, bhikkhave,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satisampajaññāya saṃvattati?
    idha, bhikkhave, bhikkhuno
    ●viditā vedan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ṃ gacchanti;
    ●viditā saññā ... pe ...
    ●viditā vitakk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ṃ gacchanti.
    ayaṃ, bhikkhave,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satisampajaññ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마음챙기고 알아차리게 되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에게 ●알려지게 되는 바의 느낌受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알려지게 되는 바의 인식想들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알려지게 되는 바의 일으킨 생각들尋이 일어나고 머물고 사라진다
    비구들이여, 이런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마음챙기고 알아차리게 된다

  • 작성자 22.09.07 15:15

    그렇게 경문만 보시지말고요. 영아들의 행동을 살펴보세요.
    Ktv 슈돌이 나오는 첫돌이후 애들을 보시면 마음이 향하게 하는 위딲까 이나, 신.구.심 行들 중에 몸행동身과 말口의 형성들의 우선 관계가 엿보입니다.
    흔히 수행은 영유아 아동기를 지나 성인기에 든 사람들이 행하는 거죠
    즉, 십수년 이상 살아가다가 훈습된 사람이나
    세속의 지식에 고착된 業이나
    영유아의 감관에 비해서 오염된 사람들의 건성 건성한 감각기능根에 대해서,
    그 오염이나 業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것이고
    이들의 청정함이 止觀이고 念處 수행 이랍니다.

    즉, 일으킨 생각이란 것이
    살다가 훈습된 오염에 그만큼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자동적으로 내가 생각을 일으킨다고 착각(분별 識)에 빠진거죠.
    이런 위딱까와 위짜라는 觸이 주던 느낌과 인식을 토대로 해서
    일어나 머물다 사라지는 바의 인식에 향하게[의향] 하는 위딱까가 내면에 알려질 정도로 수행주제(호흡이 닿는 相, 까시나, 걷을때 닿는 相)에 정진을 해야 한답니다.
    흔히, 그것들을
    감관의 단속이라기도 하고, 훈습이 주던 분별識(domanasa, somanasa)의 알음알이에 열망하지않는다는
    청정한 sati이라기도 하죠.

  • 작성자 22.09.19 06:43

    M43  
    “katamā cāvuso, animittā cetovimutti”?
    34. "도반이시여, 어떤 것이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입니까?"
    ♦ “idhāvuso, bhikkhu ★sabbanimittānaṃ amanasikārā ★animittaṃ cetosamādhiṃ upasampajja viharati.
    ayaṃ vuccatāvuso, ★animittā cetovimutti.
    "도반이여, 여기 비구는 ★모든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고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를 증득하여 머뭅니다.
    도반이여, 이를 일러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이라 합니다.

  • 작성자 22.09.14 16:32

    Sn5.2 Ajita sutta

    pañcupādānakkhandhā, idaṃ nāmarūpaṃ.
    tattha ye phassapañcamakā dhammā, idaṃ nāmaṃ.
    yāni pañcindriyāni rūpāni, idaṃ rūpaṃ.
    tadubhayaṃ nāmarūpaṃ viññāṇasampayuttaṃ
    그 [아지따 존자의 질문에서]
    정신 · 물질현상은 집착된 다섯 다발(五取蘊)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접촉(觸)이 다섯 번째 법들'은 정신현상(名)에 해당하고,
    물질현상으로서의 ●다섯 감각기능根은 물질현상(色)에 해당한다.
    이 정신현상과 물질현상 둘 다는 의식(識)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 작성자 22.09.19 06:13

    @행복한 포교사 M38 갈애멸진경
    So cakkhunā rūpaṃ disvā na ●nimittaggāhī hoti nānubyañjanaggāhī.
    Yatvādhikaraṇamenaṃ cakkhundriyaṃ asaṃvutaṃ viharantaṃ
    abhijjhādomanassā pāpakā akusalā dhammā anvāssaveyyuṃ tassa saṃvarāya paṭipajjati,
    rakkhati cakkhundriyaṃ, cakkhundriye saṃvaraṃ āpajjati
    72. 그는 시각을 형상을 보지만 그 ●표상에 집착하지 않고 그 연상에 집착하지 않는다
    만약 시각능력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탐욕과 근심, 그리고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가 자신을 침범할 것이므로 그는 절제의 길을 따르고, ★시각능력을 보호하고, 시각능력을 수호한다.

  • 작성자 22.09.28 06:51

    @행복한 포교사 M38-39
    thīnamiddhaṃ pahāya vigatathīnamiddho viharati, ●ālokasaññī sato sampajāno, thīnamiddhā cittaṃ parisodheti;
    3) 해태와 혼침을 버리고 해태와 혼침을 여읜 마음으로 지내며,
    ●빛에 대한 인식을 일으키고,
    새김을 확립하고 올바로 알아차려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마음을 정화한다.

  • 작성자 22.09.25 15:57

    @행복한 포교사 A5:23오염원경 五蓋로 빛이 없음
    [ “evameva kho, bhikkhave, ●pañcime cittassa upakkilesā,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citt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katame pañc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마음에는 ●다섯 가지 오염원(불순물)이 있나니,
    그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무엇이 다섯인가?

    kāmacchando, bhikkhave, cittassa upakkileso,
    yena upakkilesena ●upakkiliṭṭhaṃ citt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욕구는 마음의 오염원이다

  • 작성자 22.09.25 09:49

    @행복한 포교사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 pe ...[비구들이여, 악의는 … 해태와 혼침은 … 들뜸과 후회는 … 의심]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 작성자 22.09.26 06:47

    @행복한 포교사 vivaṭena cetasā ●sappabhāsaṃ cittaṃ bhāveti. (SN v.263; S 51:11Pubba-sutta 이전경)
    [오개]걷힌 마음(ceto)으로써 환히 ●빛나는 心(citta)을 계발한다.
    (....앞과 뒤에 대한 인식(전후想?)을 가진 자가 되어 머문다.
    그는 이와 같이 열려 있는 마음과 (오개)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마음을 ●밝게 만든다.”

    ●혹은 윗 전후想을 ...

    4. “비구는 ‘이처럼 나의 열의[정진,마음챙김, 검증]는 지나치게 느슨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팽팽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열의[정진, 마음챙김, 검증]를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그는 ‘앞에처럼 뒤에도 뒤에처럼 앞에도, 아래처럼 위에도 위처럼 아래도, 밤에처럼 낮에도 낮에처럼 밤에도
    라고 하면서 앞과 뒤에 대한 인식(전후想)을 가진 자가 되어 머문다.
    그는 이와 같이 열려 있는 마음과 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마음을 ●밝게 만든다.”
    )

  • 작성자 22.09.26 06:36

    @행복한 포교사 ●선정 제계의 실현의 구성은,

    觸의 受想하고서 (닿는곳의 표상)相을 취하고, 想에 대한 尋과 伺를 통해 빛에 경험하고,
    니밋따相에서의 尋과 伺를 통해 오염원 제거하게 되고,
    이 相에 대한 尋과 伺를 통해서 빛光을 인식한다.●

    즉, 오염원 제거로 빛光을 취한다(불선한 尋을 버린다).
    ㅡㅡ
    니밋따相은 일시적 모습(징조)이고
    이 니밋따 相은
    들숨날숨의 호흡 전체를 相(전체相)에 취하거나
    호흡에서 들숨 혹은 날숨 혹은 숨이 닿는 곳 등의 한 부분을 相으로 취해서도 안된다.
    그냥 숨에서 닿아 사라지는 일시적인 모습이고,
    이 相으로부터 인식想이 영향을 받고 인식想이 작동한다.

  • 작성자 22.09.26 06:39

    @행복한 포교사 로보스님의 아잔분들 수행담,

    위딱까와 위짜라는 대상(4념처)에 머물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위딱까 위짜라는 마음을 수행대상으로 데려와서 잘 머물도록 하는 모든 방법. 노력 등의 정신활동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몸 주위를 둘러싼 빛과 같은 고치의 막이 있고 숨을 쉴때 그것도 팽창, 수축하는 것을 상상한다거나, 온 몸의 신경. 혈관, 모공으로 호흡에너지가 퍼져나가는 것을 상상하는 등의 산냐(상)를 만드는 것, 호흡은 즐거운 것이라고 자기 암시를 하는 것, 또 이런 것들을 시도해보고 평가, 보완, 수정하고 다시 시도해 보는 것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몰입선정이 아닌 깨어있는 선정(선정상태에서 법관찰)을 바른 선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위딱까 위짜라의 해석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의 선정 요소는 꼭 선정에 들어갔을 때만 나타나지 않고 ●초선정 수행과정 전체에 걸쳐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 작성자 22.10.09 05:30

    @행복한 포교사 (계속)
    초선정을 성취하기 전의 수행자가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초선정에만 있는 요소인 ●위딱까와 위짜라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 통용되는 일반적 해석이라면 그 의미가 사띠와 중복됩니다. 이들 셋 모두는 마음부수들인데 각각 다른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딱까와 위짜라는 대상(4념처)에 머물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4념처 수행의 순서 또는 과정을 보면 거친 대상에서 미세한 대상으로, 즉 몸관찰, 느낌관찰, 마음관찰 그리고 법관찰로 이어집니다. 몸관찰은 계속해서 몸만 관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사띠와 사마디가 확립되면 자연스럽게 마음관찰로 그리고 법관찰로 진행됩니다. 마음관찰과 법관찰 영역이 곧 실질적 위빠사나 단계입니다.

    sati는
    ‘들숨에 따라가는 것 날숨에 따라 가는 것이 곧 마음챙김(sati, 念)이네(anugacchanā ca assāsaṁ passāsaṁ anugacchanā sati)’라고 sati가 ‘들숨’과 ‘날숨’처럼 현재의 진행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마음챙김’ 혹은 ‘정신차림’의 상태.(빠띠쌈비다막가 아나빠나 사띠 함의)

    윗글 인용 출처
    https://cafe.naver.com/dhammayut/196

  • 작성자 22.10.03 11:51

    kaṭuviyasuttaṃ (AN 3.129) 더러움 경 (A3:126) Kațuviya-sutta
    . . .
    aguttaṃ cakkhusotasmiṃ, indriyesu asaṃvutaṃ.
    ♦makkhikānupatissanti, saṅkappā rāganissitā.
    4. “눈과 귀 보호하지 않고 ●감각기능들 제어하지 않는 자에게
    욕망을 의지하는 나쁜 생각이라는 파리 떼가 몰려드나니.

  • 작성자 22.10.14 06:15

    안으로 감각기능身根이 충만하기에 희열, 몸의 감각기능이 유쾌한 행복,
    몸에 대한 심사는 끝
    안으로 감각기능身根의 충만한 의한 (근경식) 극히 미세한 영역의 마믐부수 촉에 대한 집멸 느낌과 일어나 사라지는 인식의 마음 형성을 고요히 하고, 아나와 빠나에 경험 흡족해하고 안정균형에 집중하며 오염원들을 해탈 삼선정

    눈으로 형색을 볼때,
    니밋따를 전체나 부분에 파악하면 안됨

    35번 긴 들숨과 날숨이 닿아 사라지는 곳(코 밖안과 입술 위)에서 尋伺를 전개할 때 심리적 긴장을 평정하면,
    37번 알려지는 것으로서 수상사가 일어난다.

    감각적욕망 (근이 짓는 욕심, 세상사)

    숨쉬는 몸에서 들숨밈 날숨당김 등의 사대 물질 명상이고
    심장 허파 피부 뼈 등 신체에 대한
    물질명상을 통해서 몸의 무상 고 무아로 滅에 집중하며 심장을 토대로 바왕가에 연관된 기억의 축을 따라 숙명통 등을 체득

    오온 형색(..법) 무명(..노사)가 위험하므로 오온 형색(. .법) 형성(..노사)를 그치게 하고,
    오온 형색(. .법) 형성(..노사)를 버리고 내려놓는다

    니밋따의 빛을 중심
    충분히 길게
    16법에 열의 결심 정진등 해당
    오픈용 김근중vidit 빠띠삼비다막가 오온 페이스북주소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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