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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3월 18일 질문방에 올려진 답변글입니다..
질문방은 가입자들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내용이 좋은 글들은 누구든 볼수 있게 추가로 올려드리기도 합니다..
질문 내용은 글의 아래에 첨부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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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여러 기도들이 연이어져 있어..
이제사 답을 드립니다..
죄송하구요...
스님은 천상계의 중계자입니다.
실제상황을 중계하고 있으니..
스님을 통해 전해지는 성중님의 조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많은 종교나 종교인들이 천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중 불교가 가장 광대하고 올바른 법을 이야기해주지만
불교도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천상계의 신에대한 이야기는 무수하지만
각론이 매우 부족해요.
모든 경전에는 천상계가 묘사되어 있고
천신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그 천상은 어떤 법에 의해 어떻게 운용되는지,
또 천신님들은 어던 업무와 차별상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각론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유기'같은 경전이
많은 내용을 가르쳐주고 있지만 이마저도 현재는 각색되고
근래의 서유기에서는 중요 불교적 종교 내용을 생략해버려서 많이 왜곡 되어 있습니다.
'서유기'는 단순한 소설이 아니고요.
실제 경전이랍니다.
손오공이라 불리는 '하누만신=투전승불'께서
다른 법신불 세계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적은 건데요.
지금은 소설화 되어 있습니다.
실제 서유기 원본에는 수행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천상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예를들면 '남순동자'는 관세음보살마하살님의 제자인데
별칭이 '홍해아'입니다,
이어른이 남순동자(南巡童子)님이십니다.
이게 우리 불교식 성상이에요.
근데 서유기에서는 '홍해아(紅孩兒)'라해서
'빨간색 어린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몸 전체가 빨간 아이로 나타나 있고요.
이후 관음의 제압을 받아 서유기에서는 '선재동자'로 이름을 붙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우마왕'이라는 무시무시한 분의 아들이 된다고 나오죠.
어머니는 '나찰녀'라는 아주 무서운 분이고요.
즉 우마왕과 나찰녀 사이의 아들이 홍해아.
홍해아의 전투력은 상상초월이십니다.
관음보살에게도 여러번 덤볐어요.
여기서 보면 남순동자님에 대한 서술은 서유기가 다량입니다.
불교는 간단한 성상 그것도 색상도 안 맞는 성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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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 성중님의 조언이 빛을 발합니다.
아주 자세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시죠.
성중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서유기에 나오는 내용이 맞다 하십니다.
몸도 빨간색으로 바뀌셔야 한데요.
지금도 빨간상태래요.
이와 유사하시답니다.
하지만 성상의 모양은 비슷하다고 해요.
핵심은 양쪽에 튀어오른 2개의 편두라고 해요.
편두는 가운데가 솟아오르는 것도 있지만
양쪽에서 솟아오르기도 한답니다.
여러분 가운데에도 머리 양쪽이 저와 유사한 흔적이 있으신 님들도 계실겁니다.
근데..이게 유전적이랍니다.
이 어른이 우마왕의 아들이라했잖아요.
그 우마왕이 누굴까요?
이게 영화 헬보이의 포스터입니다.
이분이 바로 남순동자에요.
서양에서 어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이분이 홍해압니다.
똑같죠??
다른 모습은 남순동자님은 어른이 아니시랍니다.
동자의 모습.
영화에서는 뿔을 자르고 저렇게 된거로 나오지만
그거 아니고요 편두랍니다.
수행을 많이하시면 나타나는 머리의 특이한 형태.
이건 동자의 모습은 아니지만 어린시절 헬보이입니다.
아기시절 헬보이는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이런 모양이 선재동자님의 본모습이시지만
이와 유사하게 생긴 분이 부친인 '우마왕(牛魔王)'이랍니다.
그럼 우마왕이 누구냐??
이름을 보면 소의 형상인데 '흰 소'입니다.
흰소하면 딱 바로 알아들으셔야죠. 누구??
'난디신'이죠.
우주 최강의 지장왕보살님의 신수신.
성중님께서 이사잔은 난디신님의 실제와 비슷하다고 하십니다.
좌우의 뿔은 실제로는 편두고요.
가운데에 진짜 뿔이 솟아 있다고 하십니다.
모습은 이와 유사하지만 신수신님들은 모두 실제 유기체적 우주선.
이어른을 서유기에서 우마왕이라고 표현.
불교에서는 보현보살의 흰코끼리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싹하문이불이 타고 오셨던 그 백상...흰코끼리..
보현보살은 관음이시니 신수신이 바뀐겁니다.
문수는 지장이시고요.
지장께서 이 난디신을 타셔야 하는거에요.
청사자라 알려진 것은 잘못 되었고요..
실제는 동방 청룡으로 관음께서 타시는 용입니다.
그런데 긴 용이 아닌 호랑이나 사자와 유사한 그런 몸.
난디신의 뿔은 가운데 하나인데
두부 좌우에 편두가 두개가 있어 옆에서면 뿔이 둘인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그 편두는 바로 남순동자님도 똑같이 가지고 계신데요.
그래서 유전적이라 말씀드린겁니다.
타고계신 어른은 지장왕보살님이신 시바신..
더 충격적인 내용은 이 '난디신'은 단순한 신수신이 아니랍니다.
보살의 첫 번째 아들이랍니다.
그간 스님은 3형제만 계신줄 알았는데요.
총 4분의 아드님이 계시답니다.
01.난디신(우마왕)
02.가네쉬신(코끼리 유사 형상)
03.하누만신(손오공)
04.환웅천왕(싹하문이불)
서유기에서는 우마왕이 손오공의 형님으로 나옵니다.
이게 실제로 맞데요.
후아...@@...
저 라인업을 보면...
우리 싹하문이불의 전투력도 대충 짐작이 갑니다.
더 충격적인 이야길 들려드릴까요?
우리나라 생존해 계신 큰스님 중 한 분은 이 남순동자님의 보신이 나타나신 겁니다.
곧 입적하실 때가 가까운 분 중에 계십니다.
존재를 밝히는 것은 안된다고 하셔서 못밝힙니다만
이런 훌륭한 분들이 우리 옆에 계세요.
이런걸 누가 알려주겠습니까?
경전에도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연결을 짓고 보니..
우리 마음에서 무한한 존경심이 나오잖아요.
이렇게 성중님의 조언은 실시간이고 사실적이십니다.
이제 하나 하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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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궁금한 점이 있어 공경히 가르침을 청합니다. 1. 천상과 영계 대부분의 영혼을 다루는 서적(특히 서양서적)이나 영혼의 세계를 최면 등으로 무의식상태로 들어가게 하는 방송에서는,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은 "영계(영혼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계로 복귀한 영혼들은 인간으로 살았을 때의 업과는 거의 무관하게 (인간계에서 악행을 일삼은 존재도 영계로 가면 잠시 고립시켜 영혼의 정화와 치유를 위해 반성하게할 뿐) 마치 신처럼 전지전능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그 영혼이 다시 윤회를 위해 인간몸을 받아올 때도 그 영혼 스스로 인간으로 태어남을 선택하며, 태어날 시간, 환경, 사건 등 일체 인생의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나온다고 합니다.(심지어 자신의 업과는 상관없이, 영혼의 진화를 위해 일부러 장애인 등으로 태어난다고도 합니다) 이는 불교에서 가르치는 인과응보에 따른 선악의 업보로 육도윤회와는 개념과는 전혀 달라서, 예전부터 혼란스러웠기에 스님께 여쭤봅니다. 이들이 말하는 영혼의 세계(영계)는 합당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느 세계를 언급하는 것인지, 불교의 천상세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1>>
새빨간 거짓말이고요.
다만 방송에서 이야기 된 것은 진짜 저승의 진실이 아닌
저승의 초입입니다.
그들은 그게 천국의 문이라고 여겼지만 아니고요 저승 첫 시작문.
이에 대해서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 임사체험과 실제 저승의 모습은 다르다 - Daum 카페
이글에서는 티베트 '사자의 서' 오류까지도 설명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벗으면 인간이었을 당시 누렸던 '자유'는 바로 끝납니다.
인간은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권한을 우주로부터 부여받게 되는데
사실 이건 하늘에서 선행을 하라 준 권한인데
인간이 못되어 나쁜짓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었을 시절에만 가능.
거의 모든 존재는 스스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다들 우주의 법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걸 보고 '업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생수행자님들부터 그 위의. 위대한 보살님들이 부처님들은
위에 언급된 대로 스스로 세팅하시면 내려오시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원생수행자를 예롤 들면 티베트 3분(개별),
우리나라 5분(팀), 미국 3분(팀), 유럽 2분(팀)
이게 전부에요.
이 이상은 강감찬장군처럼 높은 천신께서 세팅하여 내료오시는 분들이 일부 계시고요.
보살님들이 직접 내려오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른들도 내려오면 곤욕을 치루실 수 있습니다.
왜??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원칙 때문이에요.
이걸로 무수한 어른들이 타격을 입으셨습니다.
이건 그어른들 업이 아니라
'인간 몸'자체의 업입니다.
인간계로 스스로 내려오시는 분들은 이런 위험을 감수하시면서 오시는 겁니다.
그리고 안 좋은 쪽의 세팅도 있습니다.
이건 하늘이 일부러 인간을 경계하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JMS정명석 같은 놈들을 일부러 보냅니다.
온 나라를 경악하게 만드는 것들 가운데 소수가 그런 존재들이 끼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약 5년간 100여명을 여성을 살인하며
미국을 발칵 뒤집었던 '테드 번디'라는 놈.
이놈도 하늘이 내려보낸 놈입니다.
이런 것들이 내려올 때는 그사회가 그만큼 하늘의 징벌을 유발한 탓이라고 해요.
이런 악쪽의 무리들도 하늘에서 세팅해서 내려보냅니다.
다른 것은 선은 스스로세팅하지만
악은 미리 하늘에서 세팅하셔서 내려 보내는 것이 다릅니다.
저것들에게 걸리면 큰일나는 거죠.
2. 천상과 저승 또한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인간이 죽으면 "저승(이승의 반대)"으로 간다고 전해지는데, 이 저승의 개념이란 따로 그런 별도의 세계가 있는지, 아니면 육도윤회를 위해 임시적으로 대기하는 특별한 곳인지, 아니면 인간세계 외 모든 세계를 통칭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라고 하여, 저승을 어두운 음의 세계, 이승인 여기 인간세계를 밝은 양의 세계로 표현하였는데, 우리조상들은 무엇을 근거로 "저승"이라는 세계를 규정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2>>
이승과 저승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승은 극히 일부분이고요.
저승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전체 우주가 저승이고요.
이승은 그 우주 가운데 특정 작은 부분에 특수한 기능을 설치하면 이승.
엄밀히 말하면 태양계에서 지구 외에는 모두 저승.
그래서 지구 외에서는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승의 한계는 어디까지냐?
인간의 과학문명이 발달하면 하늘을 닮아 가게 되는데요.
성중님께서는 인간은 지구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하십니다.
벗어나려고 하는 즈음에 다 전멸.
공상 과학영화에서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모습들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그역시 불가능하다 하셨습니다.
과학이 그런거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정도 발전될 즈음 해당 인류는 지구 세차운동의 대홍수,
수소폭탄 같은거로 지구를 위협하면 지구 자체에서 독가스를 품어 일시에 전멸 시키기도하고,
즈들끼리 전쟁이 나서 핵이나
지금까지 인류 역사 가운데 앞선 인류들이 개발한 5가지 극악 폭탄으로 몰살.
이런 과정으로 없애버린답니다.
현생인류는 핵만 개발했지만 핵 외에 인류 전멸이 가능한 폭탄이
5가지가 더 있답니다.
그리고 첨단과학으로 가는게 반드시 좋은게 아니래요.
너무 발전하면 적당시기에 모조리 몰살.
이게 인간 생류 자체의 집단업.
'이승'은 육도윤회 가운데 중간적 위치로
몸을 바꾸기 위한 시험을 치루는 곳을 통칭하여 말합니다.
사바의 동서남북에 다 있고요.
지구는 그 중 하나입니다.
지구 역시 현재는 우리 현생인류는 지구에서 살지만
이전 인류들은 금성과 화성에서도 인간이 살았던 적이 있답니다.
하늘은 금성, 지구, 화성 세 별 가운데 상황을 보고 이승을 지정하신답니다.
지정이되면 나머지 별들은 다음 인류를 위해 준비에 들어간다고 해요.
금성 같은 경우는 현재 뜨거움으로 별이 새로 세팅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항상 뜨겁게만 세팅 되는게 아니라 추워질수도 있답니다.
화성도 준비중에 있고요.
그동안 화성은 물을 뺏겼지만 현재는 물을 끌어다니고 있다고 해요.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
이건 인간계에 있으며 시험치는 기간이
디음생보다 좋을 때 이야기고요.
인간은 천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천신이 되실 분들에게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러나 그 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면(인도환생)
현재보다 안 좋은 조건으로 태어 나고요.
짐승부터는 그게 뭐가 좋아요... 끔찍하지...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좋다"
이건 다음생 미래가 안 좋은 곳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3. 천신과 수부 스님 법문을 공부하로라니, 인간계에서 천상에 못올라가고 산신님이나 토지신 등 주된 신을 보좌하는 분들을 "수부"라고 함을 알았습니다. 산신님이나 토지신님들은 천신(그것도 높은 천신님)이 인간계에 내려와 인간교화의 임무를 받고 그 역할을 하심이 이해되지만, 수부님들은 천상에 오르지 못했으니 천신이 아니므로, 육도 중 어떤 계에 소속된 어른들인지 궁금합니다. 수부님들의 수명과 복락은 분명 천신님들과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수부님들의 임무나 수명, 임무를 마친 후 윤회하는 세계, 또한 현시대 인간의 수명을 다한 뒤 수부님으로 가는 인간들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헝상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 정진하겠습니다.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답변3>>
신들의 세계는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통칭된 개념으로는 '화엄성중, 제대성중, 화엄신중'
이런식으로 부르고요.
경전에서는 거의 '천신'으로 통일합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많은 분류로 나뉘지만 부류해보면
01.'천신(도병신, 나무 목신님 포함) ,신수신, 땅의 신'
이어른들은 동격. 다만 땅의신(지역신)님들은 네트워크가 다르다고 해요.
02.'수부신' 윗 분들의 보좌관 신이고 그분들이 임명하고요 분야별 명칭은 다르다고 합니다.
03.( )조상신,종교신
03.( )목신님 보좌신
03.-수부신님 보좌신
04.'짐승신' 짐승 몸으로 신이 된 분들. 용, 호랑이. 견훤대왕의 아버지.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신다고 합니다.
색상으로도 구분이 되는데요.
모든 천신님들은 밝은 금색이라고 합니다.
이사진은 '신들의 전쟁'에 나오는 신의 모습입니다.
금색으로 나오죠.
성중님께서는 이 사진의 금색보다 훨씬 밝다고 하십니다.
이런 모습의 천신님도 계시다네요.
인간의 무의식 속에 천상의 모습이 남아 이렇게 이미지로 구현되는 거죠.
이렇게 천상을 기억하는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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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수신님, 땅의 신님들은 색상이 다르데요.
충격적이게도 우리 불보살님들도 색상이 다 다르시다고 해요.
칠보색이 오히려 원형에 가깝답니다.
금색이 아니시란거.
잘 모르시고 수부신을 낮춰보는 시각이 일부 있는데요 매우 잘못되었고요.
이분들의 몸색도 금색이라고 해요.
높은신 속에 들어간답니다.
다만 수부신 부터는 수명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다는 수십년 수명.
그리고 인도환생을 해서 다시 인간으로 오신데요.
수부신님들은 그 수십년간 천신님들과 똑같다고 하십니다.
분명히 신으로서, 호법신중으로서의 역할.
그러니 몸도 금색이시죠.
몸의 크기도 천신님들과 동일.
수명에서 차이가 나고 일부 권한이 제한적.
하지만 그것도 모시고 계시는 대장신들이 높은 분들이 때문에 불가능하신게 없데요.
수부신님들 가운데는 일부 승차(좌차 상승)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그 위상에 걸맞게 자손들이 재를 올려주시면 좋답니다.
이 승차에 대한 재를 올리느냐 아니냐는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수부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시고
당연히 위치에 맞는 권한도 쉬이 행사가 가능하답니다.
이경우 천도재가 일종의 취임식 역할을 한다고 하시네요.
수부신이라해서 자동으로 승차 되시는건 아니고요.
공을 세우셔야 한답니다.
안타까운건 누가 이런 내막을 알려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이걸 알 수 있는 원생수행자님이 곁에 계시다는 것은
수부님이나 그어른의 자손들로서는 행운인거죠.
승차에 대한 취임식 성격인 그 천도재를 모시면
당연히 후손들을 도와주시겠죠.
수부신님들은 대개 안타까운 사연(젊은 나이 사망)이나
과거 대장신님들을 잘 모셨던 분들에게
높은 신들이 그분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해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부신을 통해 복을 증장시켜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 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경우라고 합니다.
신의 세계.....
분명히 좋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할게 있어요...
어른들에게 덤비거나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신들에게도 남은 미망이 있는 경우..
이런 사고를 치는데요..
일단 사고치면 대형사고가 됩니다
그 분들에겐 끔직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의 신분에서 갑자기 죄인으로 수직낙하...
이걸 막으려면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자'
이걸 깊이 이해하고 평소 삶에서 훈련을 하셔야 한답니다.
신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위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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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자'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成佛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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