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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후기 설악설악설악!(7/23-24)
강지형 추천 0 조회 528 16.07.25 1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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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1:19

    첫댓글 이번 설악등반에서 세컨, 총무 두 역할 흠결 없이 아주 잘하셨습니다.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 16.07.25 11:20

    사실인데 소설처럼 역시 짱입니다 ^^

  • 16.07.25 11:31

    와우~! 드디어 <새싹 강지형>에서 작은 나무(?) <등반가 강지형>이 되는 건가? 허긴 산에서의 후배들도
    계속 들어오고 있으니 선배 역할도 해야지. 설악을 아주 진하게 즐긴 것 같아서, 읽는내내 흐뭇하고 좋구나.
    많이 많이 축하한다!

  • 16.07.25 16:03

    우리 인기 후기 작가 강지형님의 글을 기대하고는 있었지만,이번 후기는 최고로 재미있었다는 말씀 남기고 싶으며~,
    자일의 정=텐션선물 이라는 ㅋㅋㅋㅋ
    지형이와 자일 묶는 날이 오면 정을 듬뿍 나누도록 잘 기억하겠음.. ㅋ
    등반을 함께 하지 못했어도 이렇게 많은 웃음~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게 해 주어 고마워~^^

  • 16.07.25 17:43

    이젠 강작가라고 해야겠네~~

  • 16.07.25 22:06

    이번 설악 등반 가기 전에 걱정과 고민이 많았어. 선등자는 없고 인원은 많고, 같이 등반 해 본적도 없는 신입회원도 오고... 어쩌면 폭탄(?)을 2번 등반자로 정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을 했지. 나와 함께 문제 없이 종료 지점까지 갈 수는 있을 테니. 첫 날은 강지형을 2번 등반자로 내심 정했는 데, 내가 바라던 것보다 훨씬 잘해줘서 뿌듯했어. 사람이란 자신에게 책임이 주어지면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걸 새삼 느꼈지. 가을에 다시 설악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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