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한 19살 청소년의 부작용 관련 글입니다...
백신 접종률만 높일려고 하고 부작용 생기면 모두가 책임 회피 할려는 우리나라의 현실인 듯...
19살 올해 수능보는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고3 친구들보다 백신 접종을 2-3주 늦게 맞아서 저는 화이자 2차를 수시 원서접수 전 날
9월 9일에 맞게 되었는데 접종 후 새벽부터 열과 근육통 오한은 물론 심장이 크게 뛰고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이 오고
과호흡와서 실신 직전까지가고 전 이날 진짜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죽는줄 알았어요.
병원 가니 백신 맞고 이 증상이 왔다하니까 서로 책임 회피하려고
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더 큰 병원가라고만 하고…
저 처럼 신체 검사 결과는 다 정상인데 호흡곤란과 심장 두근거림이 오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나라에서 맞으라고 그렇게 보채고 권장하지만 막상 진짜 죽을 것 같은 고통과 두려움이 와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모습에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곤란이 일어나지만 병원에선 해줄 수 있는게 없다며 안받아줘서
그냥 집에서 최대한 안정 취하는 수밖엔 없어요.
전 당장 1분 뒤라도 죽을 것 같은데. 열심히 검정고시랑 수능공부해서 이제 대학가려했는데
앉아서 대학 원서 쓸 힘도 안나서 하루아침에 재수해야할 상황이고 사실 제가 살아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제발 맞으라고 보채지만 말고 그 부작용에 대한 피해 대책 좀 잘 세워주세요 진짜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서 그래요...
※ 출 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gI3UHCOnwUGzWzbJ3H5w/community?lb=Ugwt7_RGFMHZLNRkosp4AaAB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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