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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국가무형문화재 제31호 낙죽장 김기찬 선생 초청 강연이 2020.10.13.(화) 광양시립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소수의 청중으로 제한된 이 강연에서 국가문화재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인생 역정을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낙죽이란, 벌겋게 달군 인두로 대나무에 문양이나 그림, 글씨를 새기는 전통 공예 기법이다. 낙죽장 김기찬 선생은 지난 2008년 보성군 문덕면 서재필기념공원 안에 계심헌공예미술관을 개관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_제31호
#낙죽장_김기찬 #계심헌공예미술관
#서재필기념공원
첫댓글 강의 시간이 길어서 낙죽장님 얼굴만 뵙고...ㅎㅎ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청중이 적어서 마음이 쓰입니다 ^^
코로나는 모든것을 용서 합니다. ㅎ~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이 통하면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외로이
어려고 힘든 예술분야에서
전승과 후진양성에 고군분투 하심에
두손 크게 벌려 응원과 격려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어서
백세까지 정진하시길 빕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그 안에 스스로 만족할만큼 이뤄 놓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축하 합니다. 자기 삶의 이력을 대중 앞에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인고의 세월의 열매인 것을 . . .
홧팅 ~ 팅! 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