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깔끔한 연말 술국, 대구지리탕 끓이기! 비린 맛 없이 즐기는 특별한 레시피
연말연시,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대구지리탕은 어떠세요? 잡내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구지리탕, 지금부터 비린 맛 없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 주재료: 대구, 무, 콩나물, 대파, 청양고추
- 육수 재료: 다시마, 멸치, 물
- 양념: 소금, 후추, 새우젓
레시피
- 육수 만들기: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물을 부어 팔팔 끓여줍니다.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식혀줍니다.
- 재료 손질: 대구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고, 무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콩나물은 다듬어 씻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 무 먼저 끓이기: 냄비에 육수를 붓고 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여줍니다. 무에서 나온 단맛이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 대구 넣고 끓이기: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대구를 넣고 끓여줍니다. 대구가 너무 오래 끓으면 살이 으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마무리: 대구가 익으면 콩나물,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만 더 끓여줍니다. 소금, 후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비린 맛 없이 끓이는 TIP
- 대구 손질: 대구는 비린내가 날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 술 넣기: 술을 한 숟가락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생강 넣기: 생강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넣으면 비린내를 잡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 대파 넣는 시기: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더욱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 잔
따뜻한 대구지리탕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면 추운 겨울밤이 더욱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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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시원하고 깔끔한 대구지리탕을 만들어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