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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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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주남저수지[1편]
스모키아이즈 추천 2 조회 779 12.10.23 20: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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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21:16

    첫댓글 누님 결국은 주남 저수지 오셨군요
    지금은 3부 올리고 계실거고 ㅎㅎ
    카페앱보다 누님 새글에 반가워 얼른 들러니 노란 억새랑 갈대랑 황금물결
    들판에다 철새들까지 청개구리 달팽이는 찬조 출연 ...
    사실 가을보다 겨울이 봄이 더 좋답니다
    자전거 타고 한바퀴하면 완전 봄 바람나는거지요 뭐 ㅎㅎ
    잘보고 2부로 출발~~~~

  • 작성자 12.10.26 18:03

    ㅎㅎㅎ 넹 결국 갔었지여 ㅋㅋㅋ
    아 제가 글올릴때 오셨나봅니다 케케케~~~
    요번 초가을은 심적인 충격으로 억새구경할
    엄두도 못내었는데...이 곳에서 억새의 장관을
    보고나니 개운하더이다 ㅎㅎㅎ
    겨울 철새보러 가볼까하는데...
    그 땐 제 몸 상태가 어떨런지 모르겠네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6 18:05

    잘 아시겠네여...
    멋지더라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6 18:07

    어서오셔여~대전댁님 ^0^
    저야 건강만 따라준다면
    어떤 곳이라도 휩쓸고 다니고싶은데..
    이제 몸도 사리면서 살아야함이
    울컥합니다...ㅠ.ㅠ
    저요오드식&치료 잘받으시고
    대전댁님도 신나는 나날되시어여~~~♥

  • 12.10.24 11:45

    이그그~~ 난 청개구리 옆에 못가는데 ㅋㅋ
    전 이상하게 물고기도 못만져요~
    우리나라 가볼곳 참 많다 그죠~~
    오리도 정말 보기에도 여러종류네요??

    아.. 근데 언니 점심을 ~~ ㅠㅠ
    맛나게 못드셨다니 속상합니다~~~

  • 작성자 12.10.26 18:10

    ㅎㅎㅎ
    방금 결혼사진 보고 왔어여~~~^.^
    이젠 물고기도 만지고 요리재료를
    능수능란하게 다듬줄알아야종
    그래야 이쁜아가 태어남 맛난 요리
    많이 해주종~ㅎㅎ
    물론 서방님과도 맛난 요리드시려면
    직접해야지용~그총~? ㅎㅎ
    울베프는 뭐든 잘먹어여..
    제가 입이 까다로워서 항상 문제징 ㅋㅋㅋ
    저수지에 오리들이 꽤 많고요..
    종류도 다양했어여....
    겨울 철새들이 오면 완전 장관이라는데...
    컨디션 괜찮음 다녀와서
    철새들에 멋진 모습도 보여줄게여~~~~~~

  • 12.10.24 15:19

    이곳에 사는 어린친구들은 자연학습탐사로 망원경 준비하고 꼭 들리는곳이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두아들을 숱하게보낸곳.../이놈들은 다녀오면 망원경을 출장보내버리고..ㅎㅎ
    겨울에 저수지에 서있으면 바람이 얼굴을 홱~~

  • 작성자 12.10.26 18:13

    아 그래여...생태학습장으로서 좋겠더라구요...
    람사르문화관도 있어서 더더욱....
    겨울 철새보러가려면 단단히 무장하고 가야할 듯...
    이 날도 바람이 꽤나 많이 불었거든여...
    추운걸 넘 싫어하는데...도전해볼수 있을지 ㅋㅋㅋ
    울아들들은 우산가져가면 절대 안가져옵니다..ㅎㅎㅎㅎㅎ

  • 12.10.24 16:36

    헉...샘나..안본척..못본척..^^;

    그래 매일 다니시니 살이 붙겠어요?^^
    전 꽃보다 저런 억새풀이 이뻐보여요^^ㅎ

  • 작성자 12.10.26 18:15

    에헤헤헤헤헤~~~~~~
    다 봐놓고선 ㅋㅋㅋ
    가을 억새밭 장관이었어여....
    웬지 바바리 입고 고독을 씹어야하는 ㅋㅋㅋ
    생각보단 주남저수지가 넓더라구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울것 같았어여....
    부산에서 가까운곳이니...
    봄..여름..겨울모습도 보여드릴께여~수원깨비님~^.^

  • 12.10.25 16:44

    하~ 그 유명한 주남저수지군요...
    정말 가슴이 탁 트이네요...
    논에 보이던 하얀 뭉치도 늘 궁금했는데~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6 18:17

    ㅎㅎㅎ 네 하양뭉치....
    생각보단 광할하고 멋졌습니다...
    습지가 발달하여 여름에 가면 생태학습으로서도
    좋을 곳이구여....주남저수지는 겨울철새가
    제일 멋지다고 하더라구여....벌써부터 설레이긴해염...
    수술하고 건강이 따라줄지 그게 문제이지...ㅎㅎㅎ

  • 12.10.26 06:00

    스모키아이즈님~~
    그렇게 생긴 개구리는 첨 보았네요
    만들다가 잘못된듯한 모습이 귀몁군요
    주남저수지 관람하러 위로 올라갑니다~~~

  • 작성자 12.10.26 18:19

    억새밭을 걷다가 제눈에 띈 청개구리가
    억새줄기에 대롱대롱 메달려서
    제 눈하고 딱~! 마주쳤지 뭐에용~ㅋㅋ
    전 개구리는 잘 만지거든여 ㅎㅎㅎ
    따식이 도망가기는 커녕...
    저리 포즈를 취해주잖아염
    이쁜따식가트니 ㅎㅎㅎㅎㅎ
    근데 딱 두번만 포즈 취하고 까칠하게
    갔다는~~~ㅋㅋㅋ

  • 12.10.30 20:19

    이제야 생활이 제자리를 찾아 늦게 찾아왔네요 이뿐언냐님~~
    한달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집은 폭탄 맞은듯하고 ㅎㅎ
    아침에 출발해 밤에나 들어오니 어찌 방도가 없어
    어젠 하루종일 청소만 했네요..ㅎ
    주남저수지 울집 꼬맹이 델꼬 구경가면 완전 뿅~가겠는데요 ㅎㅎ
    그런데 울 남푠 서울 한번 댕겨오더니 장거리는 절대사절이라는디,.ㅎㅎ
    겨울되면 철새들이 많이 오겠어요..장관을 이룰꺼같아요 날아가면~~
    청개구리가 넘 귀엽네요....ㅎㅎ
    전 못만지지만 그래도 청개구리는 나름 귀엽더라구요~ㅎ
    담편으로 갑니다~~슝~~

  • 작성자 12.10.30 20:24

    얼마나 행복하고 달콤한시간였을까...^.^
    지금 전 대종영화제 시청하면서
    댓글을 달고 있네여 ㅎㅎㅎ
    주남저수지는 사계절에 매력 또렷한
    곳입니다..겨울철새는 요번에 페수해야겠지여 흑 ㅠ.ㅠ
    주남저수지가 순천만하겠어여 ^0^
    순천만갔다가 꼬막정식을 못먹고 와서
    그게 늘~~~마음에 걸려여 ㅎㅎㅎ

  • 12.10.30 22:03

    온전히 꼬맹이만을 위하여 다녔기에 전 항상 지쳐있었네요..
    저녁이 되면 피곤에~~빨래에~~ㅎㅎ
    아들이 하두 부잡스러워서 하루에 두벌씩 갈아입는 통에 ㅎ
    운동화도 네번이나 빨고 ㅎㅎ신고 아주 물에 들어가요..
    왜 들어갔냐고 하면 그냥 어떤가 궁금해서 들어갔다나요 ㅎㅎ
    근데 물이 차가웠다고 ㅎ웃기도 많이 웃고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웠어요..
    아들에게 뭔가를 해준거 같아 뿌듯하기도 하구요~~
    담에 오시면 꼭 꼬막정식 챙겨드셔요~ㅎㅎ
    아님 저도 델꼬 가시면 제가 사드릴께요 ㅎㅎ^^

  • 작성자 12.10.31 11:29

    ㅋㅋㅋ 그래여 옛날 생각나네여 저도 ㅎㅎ
    작은녀석은 아침에 이쁘게 단장해서 보냄
    올땐 과간도 아닌 모습으로 나타나
    당황하게했던 개구장이였거든여 하하하하하
    큰녀석은 아침 고대로 왔는데...
    지금도 보면 그래여...큰녀석은 정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하는데...작은녀석은 아직도 ㅋㅋㅋ
    어릴적하던 그대로 한답니다...
    매일 두녀석 키우면서 세탁기 서너번이나 돌리면서
    살았었어요....아효~~~울아들들이 결벽증이라는것도
    맞네여~~~ㅋㅋㅋ
    동생님 꽃남아들도 지금 한참 호기심상승할때
    뭐든 경험하고 싶어하지여...
    참 이쁠때여여~~~~함께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드세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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