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30년 발생 확률, 몇 %라도 위험한 「S랭크 활단층」오사카 직하에 한신 · 아와지 대지진을 웃도는 위험한 활단층이-- / 7/4(화) 19:43 / 닛테레 NEWS
전국에 약 30개 있는 'S등급 활단층', 그 중 하나가 오사카 직하에 있습니다. 국가 상정으로는 최악의 경우 사망자 4만 명 이상,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웃도는 막대한 피해가 됩니다. 주변의 지진 활동은? 사회부 재해 담당·나카하마 히로미치 데스크가 해설합니다.【주간 지진 뉴스】
■ 진도 1 이상 30회 홋카이도와 이바라키에서 최대 진도 3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30회 있었습니다.
▼ 28일 오전 8시39분경 홋카이도 동부 우라포로마치에서 진도 3이 된 것 외에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을 비롯한 동북지방 태평양 측에서 진도 1에서 2의 흔들림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진원은 러시아 바로 남쪽, 일본해 북부로 규모는 6.3, 진원 깊이는 518km였습니다. 진원이 깊고 태평양 측을 중심으로 흔들려서 태평양 플레이트에서 흔들림이 멀리 전달된 이상진역에 의한 지진으로 보입니다.
▼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3분쯤,
이바라키 현 히타치 시와 다카하기 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을 관측했습니다. 진원은 이바라키 현 앞바다로 매그니튜드 4.0, 진원의 깊이는 49킬로미터였습니다.
■ 전국적으로 약 2000활단층 중, 가장 위험도가 높다고 여겨지는 'S등급'의 활단층 중 하나, '우에마치 단층대'란?
'우에마치 단층대'는 오사카 중심부 바로 아래를 남북으로 뻗어 있는 활단층을 말합니다. 정부 지진 조사 위원회에 따르면 '우에마치 단층대'는 도요나카 시에서 오사카 시를 지나 남쪽은 기시와다 시로 뻗는 길이는 42킬로미터의 활단층입니다. 긴키 지역에서도 매우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지진의 매그니튜드는 7.5 정도로 1995년에 일어난 한신 대지진의 7.3을 웃도는 지진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30년 이내의 지진 발생 확률은 2~3%입니다.
■ 사망자 4만명 이상 상정도 긴키권에서 가장 위험한 '활단층'
2008년에 국가가 공표한 피해 상정에서는 오사카시와 사카이시 등 일부가 진도 7의 심한 흔들림이 덮쳐 오사카부의 광범위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망자는 겨울 이른 아침의 경우 4만 2000명, 목조 주택을 중심으로 97만 채의 건물이 전파되거나 전소될 우려가 있다고 하여 긴키 지방에 있는 활단층 중에서도 가장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근 '우에마치 단층대' 주변의 지진 활동은?
1997년 이후 우에마치 단층 주변의 지진 활동입니다. 1999년과 2011년에 각각 매그니튜드 3.9의 지진이 있어 진도 3의 유감 지진이 되었지만, 다른 눈에 띄는 지진 활동은 없습니다. 오사카에서 효고에 걸쳐 뻗어 있는 '아리마·다카츠키 단층대', 그리고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일으킨 '롯코·아와지시마 단층대' 중 하나인 '노시마 단층' 주변에서 지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한신·아와지 대지진 희생자 80% 이상 '압박사'
환경방재종합정책연구기구의 쿠사노 후지오 씨는,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희생자의 80%이상이 가옥 붕괴나 가구 등의 전도에 의한 압박사였습니다. "내 목숨, 안전은 내가 지킨다"고 말하기 위해서 가구나 가전제품이 흔들림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벽 등에 고정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작년부터 「중부권·긴키권 직하 지진」에 대해 상정을 재검토하기 위한 전문가 검토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 오사카부도 단독으로 피해 상정의 재검토를 실시하고 있어, 최근 재해 대책의 효과를 근거로 인적 피해 등을 재차 발표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20f78886397c1739f933f5c2f20b72665d0e9fb4
【解説】30年発生確率、数%でも危険な「Sランク活断層」 大阪直下に阪神・淡路大震災を上回る危険な活断層が――
7/4(火) 19:4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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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テレ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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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国に約30ある「Sランク活断層」、その1つが大阪直下にあります。国の想定では最悪の場合、死者4万人以上、阪神・淡路大震災を上回る甚大な被害になります。周辺の地震活動は?社会部災害担当・中濱弘道デスクが解説します【週刊地震ニュース】
■震度1以上の30回 北海道や茨城で最大震度3
先週の地震
6月26日から7月2日までの期間、国内で震度1以上の地震が30回ありました。
▼28日午前8時39分ごろ、北海道東部の浦幌町で震度3となったほか、北海道太平洋沿岸をはじめ東北地方の太平洋側で震度1から2の揺れを観測しています。震源はロシアのすぐ南、日本海北部でマグニチュードは6.3、震源の深さは518キロでした。震源が深くて、太平洋側を中心に揺れてということで、太平洋プレートで揺れが遠くに伝わった異常震域による地震とみられています。
▼先月30日午後2時23分ごろ、
茨城県日立市と高萩市で震度3の揺れを観測しました。震源は茨城県沖でマグニチュード4.0、震源の深さは49キロでした。
■全国に約2000活断層のうち、最も危険度が高いとされる「Sランク」の活断層の1つ、「上町断層帯」とは?
上町断層帯
「上町断層帯」は、大阪の中心部の真下を南北にのびる活断層です。政府の地震調査委員会によりますと「上町断層帯」は豊中市から大阪市を通って、南は岸和田市にのびる長さは42キロの活断層です。近畿エリアでも非常に人口が多いエリアに位置しています。
想定される地震のマグニチュードは7.5程度で、1995年におきた阪神大震災の7.3を上回る地震の規模になるとみられています。今後30年以内の地震発生確率は2から3パーセントとなっています。
■死者4万人以上の想定も 近畿圏で最も危険な「活断層」
震度分布
2008年に国が公表した被害想定では、大阪市や堺市などの一部が震度7の激しい揺れに襲われ、大阪府の広範囲が震度6強の揺れになるとされています。死者は冬の早朝の場合、4万2000人、木造住宅を中心に97万棟の建物が全壊または全焼するおそれがあるとして、近畿地方にある活断層の中でも最も被害が大きく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
■近年の「上町断層帯」周辺の地震活動は?
震央分布図
1997年以降の上町断層周辺の地震活動です。1999年と2011年に、それぞれマグニチュード3.9の地震があり、震度3の有感地震となりましたが、ほかに目立った地震活動はありません。大阪から兵庫にかけてのびる「有馬・高槻断層帯」、そして阪神・淡路大震災を引き起こした、「六甲・淡路島断層帯」の1つ「野島断層」周辺で地震が多くなっています。
■阪神・淡路大震災は犠牲者の8割以上が「圧迫死」
専門家の話
環境防災総合政策研究機構の草野富二雄さんは、「阪神・淡路大震災では犠牲者の80%以上が家屋の倒壊や家具等の転倒による圧迫死でした。"自分の命、安全は自分で守る"ために、家具や家電製品が揺れで倒れないように壁などに固定し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す。
国は去年から「中部圏・近畿圏直下地震」について、想定を見直すための有識者検討会を設置しています。また大阪府も単独で被害想定の見直しをおこなっていて、近年の災害対策の効果を踏まえて人的被害などを改めて出し直すと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