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2023년10월 면목7동/가죽 공예 원데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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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23년10월25일
▶장소: 사가정 마중 활력소 4층 세미나실
▶내용: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 할 수있는뚜껑 카드지갑 만들기
▶참여인원:15명
1.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사나누기
청명한 가을바람과 함께 둔치와 공원 곳곳에 행사가 많아 볼거리와 체험으로 몸은 바쁘고 마음은 허겁지겁하지만 코로나로 못했던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른 시간 운동을 마치고 친구 분들과 함께 오시고 등산 준비를 해서 오시는 분 오늘은 자녀를 유지원에 좀 더 빨리 등교시키고 부지런함으로 참여해 주시고 서로 반갑게 안부 인사로 면목 7동 동네 N 문을 열었습니다.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오늘은 원데이크레스로 가죽공예 나만의 수제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 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동일 디자인 여러 가지 색상으로 된 재료를 선택하고 순서 설명과 함께
가죽공예 전용 실은 왁스가 되어 있어 일반 바느질실과 다르게 첫 매듭과 끝매듭이 없고 짧게 자르고 불로 녹여서 마무리 하는 방법이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순서대로 설명을 들으며 부드러운 가죽과 딱딱한 가죽을 말씀 해 주셨고 성향대로 선택하고 두 가닥의 실을 바늘에 실 끼우기 세줄 스티치라고 하며 실이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고
학창시절 한 번에 키우던 실은 이리 저리 자리를 피하고 지금은 눈에 힘을 주며 초점 맞추기 반복으로 실 끼우기 성공! 구멍은 보이지 않아 더듬더듬 찾아 시작을 했습니다.
두 개의 바늘을 이용해서 두 번 감아 지그재그 삐뚤어지지 않도록 힘을 조절하며 바늘 찔림
두려움도 있지만 한 땀 한 땀 완성 해 가는데 는 잠시 학창시절 기술 가정 시간을 떠오르며 집중이 필요 했습니다. 어느덧 한쪽 방향 완성! 이제는 집중적으로 한쪽 부분 스티치 구멍을 표시하고 직접 망치를 이용해 뚫어 보았지만 쉽지가 않아 꽝! 꽝! 두드리는 소리는 마음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확! 뚫어 주었습니다.
자기는 똥손이라서 어렵게 하시던 분도 정신없이 따라 하다 보니 끝이 보이고 예쁜 수제 카드 지갑이 만들어 졌다며 흐뭇해하시고 이제는 자신감이 생겨 더 큰 수제 가방도 하고 싶어진다며 도전 제의도 해 주셨습니다. 수제 카드 지갑을 만들어 보니 후루룩 기계로 만들어지는 제품보다 애정이가고 본인이 장인의 된 기분이라며 흡족해 하셨습니다. 꼼꼼하게 마무리하며
불로 살~짝 깔끔하게 마무리 가죽 끝 부분이 부드럽게 소량의 가죽 천연 마감 제를 단면에 가늘게 바르고 천으로 매끄럽게 문질러 정리를 한 다음 바느질 한 면들을 망치로 자글자글 두들겨 완성을 시키고 바라보는 모습에서 명품 나만의 애착 수제 카드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소감나주기
-요즘은 바느질은 할 일이 없는데 여기 와서 해보니 보람 있고 행복했다.
-처음은 어려웠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만들고 보니 예쁘고 애착이 간다.
-바늘에 찔릴까봐 조바심이 있었으나 골무를 키우니 쉽게 할 수 있었고 또 하고 싶어진다.
다음에는 좀 더 큰 것을 만들고 싶다.
- 오늘 카드지갑 만들고 보니 개인 재료비 부담하고 더 큰 것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일 늦더라. 그래도 처음 체험 해 보는 시간 행복했다.
-다른 일정으로 바쁘게 왔는데 참여 해보길 잘 했다. 참여 해보니 즐겁고 행복했다.
-시력이 안 좋아 힘은 들었지만 소중하게 만든 수제 카드지갑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가죽 공예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 했고 더 만들고 싶다.
-보기에는 쉬워 보였는데 장인의 공이 들어가고 쉬운 게 없고 그래도 핸드메이드라 좋아요
애착으로 잘 하용 하겠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어려운 없이 잘 할 수 있었고
-가죽이 단단해 손이 엄청 아팠지만 나중에 골무를 끼우고 하니 쉽게 할 수 있었고 이웃들과
좋은 체험 즐거웠다.
-처음 이런 바느질 공법을 알게 되었고 한 땀 한 땀 완성 해가는 재미가 좋았고 더 만들고 싶어진다.
-처음 만들어 보는 가죽공예 새롭고 인내가 필요하고 뒤 따라 가려하니 마음이 조급했지만 즐거웠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2023.11.17(금)
-장소 :사다정 마중 활력소
-활동;약식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메일
jnmaeul@daum.net
전화
02-434-1230
주소
중랑구 용마산로 461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