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 내 비타민C에 대한 두번째 임상 실험이 2월 13일 중국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두번째 연구에서,라고 박사는 말한다.
쳉,”그들은 중간 또는 심각한 경우 하루에 6,000mg/일, 12,000mg/일 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는 또한 더 많은 정맥 내 비타민C 임상연구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다른 병원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구강은 더 많은 환자와 가정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연구에 포함된 구강 비타민C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21일 COVID-19를 위해 정맥 내 비타민C에 대해 승인된 세번째 연구 실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노화 방지 의학의 미국 공인 전문가인 쳉 박사는 “비타민C는 예방에 매우 긍정적이고, 더 나은 치료법이 없을 때 죽어가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특히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인다.
COVID-19의 발병으로 200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어떤 경우에도 많은 양의 정맥 내 비타 C가 사용되는 것을 보거나 들어 본 적이 없다.
현재는 백신과 전염병에 대한 특정 항바이러스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그는 덧붙였다: “정맥 내 비타민C의 조기복용과 충분히 많은 양이 중요하다.
비타민C는 단백질 분해 방지제일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를 죽이고 바이러스 복제를 방지하는 데도 관여한다. 다량의 정맥주사 비타민C의 중요성은 항바이러스제 수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성적인 유행병(사스, 메르스, 그리고 현재 NCP)으로 죽게 만든 것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다.
ARDS는 죽음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최종 경로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한 전 세계적인 토론과 토론을 요구합니다.“
위 사진은 비타민C로 유명한 DSM사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우한에 비타민 C 50톤이 배송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DSM이 스코틀랜드 공장만 있는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중국에도 공장이 있습니다.)
다른 영양제보다 비타민C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공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지만, 발주가 너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주문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은단 측도 “바이어 상담이 예전엔 일주일에 한두 건 정도였다면 지난주부터 일주일간 하루 30통 이상 쏟아지고 있다”며 “미리 입금해놓고 나중에 물품을 보내달라는 업체들도 있다”고 했다.
■비타민C 메가도스(대량복용) 요법이 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라이너스 폴링(1901~1994) 박사가 창안한 요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비타민C를 많이 많이 먹으라는 것이다.
한국에선 서울대 이왕재 교수가 메가도스 용법 신봉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하루 최소 6000mg에서 최대 2만mg까지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시중에서 알약 형태로 파는 비타민 C 한 개가 1000mg이니, 6개에서 20개를 먹으면 된다는 얘기. 식후나 식간에 2~3알씩 먹으면 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비타민C를 먹어야 한다.
■영장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비타민C를 만들어낸다. 몸무게 400㎏인 말은 뜯어먹는 풀에서 하루 10g(1만㎎)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데도 체내에서 수십 g을 더 만들어낸다.
동물이 매일 간에서 당분을 비타민C로 변환해내는 양은 체중 1㎏당 70~250㎎이다. 인간의 평균 체중인 70㎏으로 환산하면 4900~1만7500㎎이다. 그래서 하한선에 가까운 6000㎎이 적정량이라고 보는 것이다.
■적정 권장량의 100~2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메가도스(megadose)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메가도스 요법은 과유불급이라는 상식을 뛰어넘는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1000㎎ 알약 기준 6~18개(6~18g)를 하루에 먹도록 권장한다.
복용량은 하루 6~12g을 권장하는데, 메가도스 요법이 처음이라면 6g에서부터 시작해 차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것은 복용 시점이다.
비타민C는 약한 산성이어서 위장이 예민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빈속에 먹을 경우 속쓰림을 느낄 수 있다. 식사 중 혹은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5~6시간이면 모두 빠져나가므로 이 주기마다 복용하면 좋다.
부작용은 없을까. 처음 비타민C를 다량으로 먹기 시작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미처 다 흡수되지 못한 비타민C가 대장에서 삼투압 변화를 일으켜 수분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 정도면 괜찮아지는데, 증상이 지속되면 복용량을 조금 낮추면 해결된다.
드물게 신장결석 환자의 경우 과도한 비타민C가 소변을 산성화시켜 신장결석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될 확률이 크게 낮아지지만, 그래도 우려된다면 신장결석 환자는 메가도스 요법을 자제하는 편이 낫다.
첫댓글 고맙습닏자.
자게에서 바이러스 정보와 대응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비타민c, 정맥주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