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약
한국에서 토론토로 오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편리한 방법이 대한항공이나 에어캐나다 직항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은 기간에 따라 틀리게 적용되나, 여행사를 이용하여 할인티켓을 알아보세요.
단, 대한항공 중에서도 미국을 경유하여 토론토로 오는 항공편이 있으므로 경유여부를 알아보고 티켓구입을 합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모든 항공사의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아주 약간 싼 편입니다. 그 외에도, 일본을 경유하여 오는 일본항공이나 밴쿠버를 경유하여 토론토로 오는 에어캐나다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내려갑니다.
장기유학 학생들은 편도를 구입하여 와도 상관 없으므로, 편도로 토론토에 입국하여 토론토 현지의 한인 여행사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티켓을 구입해도 됩니다.
다음은 서울-토론토를 취항하는 항공사의 정보입니다.
대한항공 - www.koreanair.co.kr
에어캐나다 - www.aircanada.co.kr
간혹 캐나다 유학 허가서까지 받고도 비행기 편이 없어서 오지 못하는 학생이 있을만큼 요즘의 비행기 티켓 경쟁은 치열합니다. 학생들은 출발 예상일 한두달쯤 전에는 비행기 예약을 해두는 것이 나중에 편리합니다. 단, 유학 허가서 발급은 100% 보장되어 있는것이 아니므로, 만약을 대비해 항공요금은 유학 허가서가 발급된 후 지불하여야 합니다. 만일 항공사나 여행사측에서 항공편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2009년
유료할증료 값이 내려서 왕복 비행기값이 $1200-1500 (비행사 및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다름)정도 합니다.
*홈스테이 예약
캐나다에서 장기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이 한번쯤 겪게 되는 갈등이 바로 주거형태입니다.
주거형태는 자신이 홈스테이를 계속하면서 캐내디언을 비롯한 다른 하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할 것인지 렌트를 해서 좀더 자유스러운 생활을 약간의 경비를 절약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입니다.
그래서 학교선택 이상으로 어떤 주거형태를 선택할 것인가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 점은 현지사회의 문화를 배우고 캐나다 사람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근접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렌트든지 홈스테이든지 집을 떠날때에는 최소한 2-3주 전에 집주인에게 통보를 해주는 것이 좋고, 집 주인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해야하겠지만 생활하다보면 주인과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금전관계 등에서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금전관계에 대해서는 영수증을 챙기고 매사에 확실한 계약을 해야하고, 무엇보다 어떤 생활을 하던지 이 사회와 가정이 요구하는 그런 생활에 맞추어 생활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도시별 주거형태 가격표)
홈스테이 아파트 렌 트
벤쿠버 650-750 600-700 350-400
토론토 600-700 600-700 350-450
캘거리 500-600 500-600 300-400
위니펙 400-500 500-550 300-500
런 던 500-600 500-550 300-350
윈 저 500-600 500-550 300-350
캐나다나우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