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남인수 팬카페를 즐겨 보고 듣는, 남인수 선생의 노래를 젊어서부터 애창하는 사람입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데 듣기만 하고 이제야 처음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초창기부터 낯익은 분들도 계시는데 많은 분들이 새로 참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상덕 회장님 홍천에 계신다니 더 반갑고, 원래도 잘 부르셨지만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겨 듣겠습니다~~
고향을 떠나 올 때 모든 것 버리고 성공해서 돌아 가려한 마음이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어렵고 구차한 삶을 살아가는 타향살이 인생이 엿보입니다. 얼마나 고향에 가고 싶었을까요 금의 환향하고 싶었지만 찾아 가 볼수 없는 고향의 그리움만 더 할 뿐인 노래 가사가 심금을 울립니다 슬프고 애절한 노래를 제창하니 오히려 힘을 돋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엣날 아버님이 잘 부르셨던 곡이라 귀에 익숙합니다.잘들었습니다
첫댓글 남인수 팬카페를 즐겨 보고 듣는,
남인수 선생의 노래를 젊어서부터
애창하는 사람입니다.
늘 좋은 노래 들려주시는데 듣기만 하고
이제야 처음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초창기부터 낯익은 분들도 계시는데
많은 분들이 새로 참여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상덕 회장님 홍천에 계신다니 더 반갑고,
원래도 잘 부르셨지만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겨 듣겠습니다~~
고향을 떠나 올 때 모든 것 버리고 성공해서 돌아 가려한 마음이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어렵고 구차한 삶을 살아가는 타향살이
인생이 엿보입니다. 얼마나 고향에 가고 싶었을까요 금의 환향하고 싶었지만
찾아 가 볼수 없는 고향의 그리움만 더 할 뿐인 노래 가사가 심금을 울립니다
슬프고 애절한 노래를 제창하니 오히려 힘을 돋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엣날 아버님이 잘 부르셨던 곡이라 귀에 익숙합니다.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