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제 ~!
제21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가 그어느해보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다른 음악회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열린음악회 창설자인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 사람들 문 성 하 대표님께서는 21년전 한노숙자 청년이 드럼을 배우고싶다는 말이 발판이되어서 ~!
많은분들의 함께 동행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21년동안 쭈욱 그맥이 이어져왔다면서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2024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끝이났지만 우리들의 무대는 ing 현재진행형으로 그맥락은 쭈욱 계속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이주희 강사님과 함께 두시간동안 보컬트레이닝 받으면서 보컬로서 그진가가 나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 문화예술인 공공일자리 기업형일자리 멤버들은 고은영 멤버의 청량한 목소리로 열창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잔잔한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다른멤버 조은숙 멤버와 남미리 멤버 께서도 마이크를 두손으로 꼭잡으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한구절 한구절 로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오늘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제21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라는 큰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면서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에 ~!
그어느때보다 즐거워하면서 문화예술인 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