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의원들의 경찰비하 논평에 심각한 우려 표명
-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긴급 대책회의 갖고 향후 방안 논의 -
○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강영규)는 3월 26일(화) 오후 2시 마포 경우회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앙회 회장단, 혁신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최근 자유한국당의 경찰비하 논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전국의 150만 경찰인들이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 경우회는 이날 긴급 회의를 통해
이번 사태가,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의 산간 오지 벽지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을 지새우면서, 전국의 치안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15만 현직 경찰의 사기 저하 등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한데 이어, 「제1야당의 평소 경찰인식에 대해 큰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결론 짓고,
○ 향후,
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장제원 의원의 사퇴 촉구 성명서 발표
2) 자유한국당 공식 항의 방문
3)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앞 대규모 규탄집회 개최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이 기본임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하고,경찰인의 명예회복 및 이번 발언문제가 완전 해소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첫댓글 구케2원주둥이 놀리는 것 참으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