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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붙이는 백신
WHO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낯설게 느껴지는 원숭이두창은 이미 2006년 1월 7일 시행된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의 [별표 1]의 2항에 '두창', '소두창'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두창과 소두창을 합해서 천연두라고 부릅니다.)
특이한 점은, WHO와 보건당국이 현재 원숭이 두창이 창궐한다고 말하면서 난데없이 천연두(smallpox) 백신을 놓고 있다는 점인데요.
사실 천연두 백신은 천연두 바이러스인 variola major virus(두창)와 variola minor virus(소두창)로 만든 것이 아니라 소의 천연두라고 부르는 vaccinia virus로 만든 생백신이고 이것이 사람의 천연두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기 때문에, 이 백신이 monkeypox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딱히 반박할 여지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코로나 사태에 사용했던 방법과 똑같이 명확한 근거 없이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 두창에도 85%의 예방효과 또는 중증 예방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인데요.
물론 이 말을 믿고 백신을 맞을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고 이 백신을 강제 접종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년 9월경 잠시 이슈가 됐던 '마이크로니들 백신'과의 연관성은 지켜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작년 2월과 금년 4월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은 국내 연구진이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천연두 백신 개발 관련 논문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첨부 논문 1, 2),
물론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코로나 백신 관련 논문도 있으므로 마이크로 니들이 꼭 원숭이 두창에 사용된다고 보장할 순 없습니다.(첨부 논문 3)
하지만 게이츠 재단의 지원금을 받고 작성된 논문(첨부 논문 4)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구별할 수 있는 표식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논한 것을 보면 어떻게든 이 백신으로 우리의 몸에 특정 표식을 하여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가리는 도구로 사용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soarang.net/?page_id=469&vid=118 소아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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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령>
1. 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시행 2006. 1. 17.] [보건복지부령 제345호, 2006. 1. 17., 일부개정]
https://law.go.kr/LSW/lsInfoP.do?lsiSeq=72783&viewCls=lsRvsDocInfoR
<관련 논문>
1. Live Vaccinia Virus-Coated Microneedle Array Patches for Smallpox Vaccination and Stockpiling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913550/
2. Low-Temperature Multiple Micro-Dispensing on Microneedles for Accurate Transcutaneous Smallpox Vaccination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024753/
3. Separable Microneedle Patch to Protect and Deliver DNA Nanovaccines Against COVID-1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425335/
4. Biocompatible near-infrared quantum dots delivered to the skin by microneedle patches record vaccination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532118/
<관련 기사>
1. 중앙임상위 “코로나19, 인구의 60%는 감염돼야 확산 멈출 수 있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2594892962
2. 오명돈 교수 "오미크론 독성 약화…경증환자 급증 대비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7066000017
3. "신종 코로나, 국민 40% 감염되고 2만명 사망할 수도“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201238i
<관련 논문>
1. Live Vaccinia Virus-Coated Microneedle Array Patches for Smallpox Vaccination and Stockpiling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913550/
2. Low-Temperature Multiple Micro-Dispensing on Microneedles for Accurate Transcutaneous Smallpox Vaccination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024753/
3. Separable Microneedle Patch to Protect and Deliver DNA Nanovaccines Against COVID-1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425335/
4. Biocompatible near-infrared quantum dots delivered to the skin by microneedle patches record vaccination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5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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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붙이는 백신은 반창고 붙이는 것처럼 아프지도 않고 나중엔 집에서 택배로 받아 볼 수도 있을 거라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 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맞으려는지...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려고 하는것같지만 더 괴랄해보이기만해요
어차피 맞을사람은 맞을 것이 확실하죠.
못말리는 대깨백들, 그냥 빨리빨리들 맞고 임상결과 발표해주는게 더 국민들에게 도움될듯 하네요.
오명돈 교수 "오미크론 독성 약화…경증환자 급증 대비해야“: 이 말부터 웃기네요.. 결국 경증환자들 감기약 주고 집에서 쉬어라 였잖아요.. 뭔가 큰일인것처럼 떠들어도 실제는 아무것도 없고.. 지들의 결론은 언제나 '백신'... 곁다리로 '마스크'..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제 블로그는 원래 사람들이 잘 안들어오는데 이 붙이는 백신 카드뉴스를 스크랩해놨더니 다른 카드뉴스능 두세 명 본 반면 이 카드만 27명이 봤네요. 며칠새. 이것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듯
넵넵 블로그 통계보시면 어떤 루트로 들어오시나 보이더라고요. 관심도가 있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N이수정(운영팀장) 통계는 본적 없었는데 알려주셔서 보니 뷰검색이나 통합검색을 통해 들어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