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네엘입니다.
원래라면 보통 펜쇼 다음날인 일요일에 썼어야했는데,
이번에 역대급이었는지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어요.
팔도 수요일쯤 돌아가기 시작하더라고요 ㅎㅎ
손목과 팔목은 많이들 걱정해주신 덕에 좀 괜찮은데,
몸이 전체적으로 힘들어서 몸살이 났었네요 :3
.
.
아팠다는 것을 말하기보단,
빠르게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몸에 기운이 돌아왔다는 이야기입니다 :)
.
.
매번 펜쇼떄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또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소중한 인연에 대해서 알게되는 펜쇼였지만
이번 펜쇼가 더 그 의미가 가득했습니다.
펜쇼에 참여한지도 이제 10년차인데,
첫 번째 참여했던 펜쇼가
2012년 11월 가을펜쇼였기 떄문인지
이번 펜쇼가 더 남달랐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풀어볼게요.
펜쇼 당일 아침,
기차역에 도착해서 올라가기 전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감이에요.
부드러운 하늘빛에 햇살과 어우러진 선홍빛 구름빛😊
그리고 그 안에서 미소짓고 있는 달님.
그리고 아래에는 우거진 나무들💕
그래서 카톡 배경도 이걸로 바꿔놨어요 :3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아늑해지는 느낌이,
이번 펜쇼를 잘 다녀오라고 응원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
사실 이번 펜쇼때 걱정을 좀 많이 했었거든요.
항상 완판을 많이 했었기에,
늦게 오시는 분들께서 항상 아쉬워하셔서
이번에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수량을 늘렸었습니다.
(기존에는 딱 팔릴 만큼만 예측해서 만들었었어요)
물론 그만큼 집에 올 때 부담감은 더 커지지만,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축제의 장인만큼
같이 나누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종이를 바꾸면 해결되는 부분도 큰 것을 알기에,
많은 분들께 좋은 종이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10년전과 다르게 기업에서
요즘은 좋은 잉크도 많이 나와있고
또 좋은 종이들로 만든 노트들도 많이 나와있는만큼
제 역할도 작지 않을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펜쇼 역시도 이전에는 펜후드 회원분들로 스텝들이 꾸려졌지만,
저번 펜쇼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참여가 많아지면서
살짝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종이를 좋아하고 만년필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 역시도 가득하다고 생각하니,
또 많은 분들을 뵐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
.
이번 펜쇼는 준비기간이 기존보다 2달정도 줄어있었습니다.
이전에는 4월/11월이었던데 반해, 이번에는 6월/11월이었었거든요.
그러면서 동시에 기존의 노트들과는 다르게
욜라님과 함께 협업을 하면서 고양이 일러스트들을 노트표지에 넣어서 작업했고
크트님과도 콜라보를 하면서 잉크 발색을 예쁘게 하는 도장과 함께 하는 등
전반적으로 스케일을 키워봤습니다 :)
몸은 고된 작업이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욜라님 그림을 제 노트 표지로 담을 수 있었다는 것,
정말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펜쇼때 단색 표지를 좋아하셨던 분들도 계셨기에,
다음 펜쇼에선 조금 섞어서 준비해야겠다 싶기도 했어요😊
.
.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현장에서 말씀해주시면,
바로 다음 펜쇼에서 피드백이 되어 나갑니다!
제가 노트 작업을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기존의 노트들보다 더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해서같아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노트를 만들고 있어서인지
저 역시도 같이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첫 차를 기다리며,
다행히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노트들을 데리고 가느라 낑낑거리면서 가서그런지
얼마 기다리지 않아 기차가 도착한다는 방송이 들렸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짐들 풀샷입니다 :3
그렇습니다, 사실 배낭도 있었던 것이죠 ㅋㅅㅋ
.
.
다들 저를 보면서 '와우'하시는 느낌이 강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제가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라서
낑낑거리면서도 기차에 여차저차 탔습니다.
기차가 들어올 때,
이떄부터가 점점 심장이 쿵쿵거리면서 뜁니다.
사실 전날까지는 펜쇼인 것이 실감이 잘 되지 않는데,
기차가 도착하는 순간부터는 '아 펜쇼구나'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
.
짐을 싸면서도 분명 펜쇼임을 느끼지만,
기차가 가장 확실하게 현실로 돌아오게 해주더라고요 :)
특히나 종이를 고르고 구상하는 것에서부터
종이를 자르고 노트를 만들고
메모지에 손글씨로 글을 쓰면서 포장하고,
모든 것을 저 혼자 하다보니 살짝 감각이 없다가도
(거의 펜쇼 전날까지도 포장하거나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기차를 탈때쯤 되면 실감이 나더라고요 :3
기차에 짐들을 내려놓고 자리를 잡은 후,
지인분들께서 부탁하신 모닝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제가 7시 15분차를 탔으니
대략 7시 20분부터 모닝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다음 펜쇼 전에 예약해주세요💪💪
.
.
모닝콜을 다 돌린 후,
저는 꿀잠을 잤습니다.
사실 펜쇼때 전날에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그 시간에 잠깐 쪽잠을 잡니다.
그때가 찰나긴 하지만 참 달콤해요😊
어느덧 햇님이 한강에서 방긋방긋 웃어주십니다.
한강 철교를 건너면서,
곧 용산역을 지나 서울역에 도착할 것을 알려줍니다.
.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리를 건너서 올라와야
서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3
.
왠지 오늘 이렇게 방긋 반겨주는 햇님을 보니,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
.
서울역에 도착하니,
제 짐을 운반해주실 보조스텝분께서 도착해계셨습니다.
(정말 수월하게 올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수월하게 버스를 타러 이동했고,
곧바로 버스를 타고 펜쇼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저번 펜쇼는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아침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었는데,
토요일 아침은 확실히 사람도 많고 차도 많더라고요 :3
색다른 기분을 느끼며 펜쇼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마 도착했을 때가 8시 40-50분 사이였을 것 같은데요,
벌써 이렇게 테이블이 맞춰져있더라고요.
일찍 오신 스텝분들께서 또 운영진분들께서 자리를 만들고 계셨어요.
그리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딱 보인
cloudnine419님께서 준비하신 모니터와 노트북을 보면서, 정말 감탄했었습니다.
이제 펜쇼도 자동화가 되는것인가!!하고요 :)
펜쇼의 시작이자 첫인상인 접수데스크가 세련되게 바뀐 것을 보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클라우드님 짱이에요😍!!)
.
.
우선 오신 분들께 대략적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펜쇼때만 뵐 수 있는 회원분들도 많아지셔서,
반가우면서 동시에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의 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죠 ;)
사실 스텝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자유롭게 돌아다니질 못하기에,
이렇게 시작 전에 먼저 뵙는 시간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후다닥 노트를 진열하고서,
5분남았다는 파카51님께서 마이크로 말씀해주신 소리와 함께
급한대로 후다닥 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그때 인사를 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시간이 늦어서 먼저 가신 분들도 많으셨거든요😱😱
데스크 배치도를 보고서 자리를 잡고,
테이블을 물티슈를 닦으면서 슬슬 진열을 시작했습니다.
.
.
노트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진열에 시간이 걸려서,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는것이 아쉬웠어요.
이번에도 어떻게 진열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좀 더 편하게 앉아계실 수 있으면서도
노트들을 좀 더 보기 쉽게 진열해놓는 방법을 연구해보겠습니다💪💪
노트들은 이렇게 포장을 해서 갖고옵니다.
소중한 분들께 갈 노트들이기에,
이렇게 포장에 공을 들이는 편입니다.
제가 확인을 다 하긴했습니다만,
혹시라도 루즈링이 깨졌다거나 문제가 생겼다면
다음 펜쇼에라도 말씀해주세요!
다른 루즈링으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
.
.
저같은 경우엔 펜쇼장에 오시는 분들이 먼저기에,
펜쇼 당일에는 회원분들을 위주로 분양을 해드리는 편입니다.
만약 먼저 가져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에 미리 저에게 주문을 주시고서
펜쇼날에 가져가시는 분들이십니다 :)
(이전에는 받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커피장터 번개에서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펜쇼때도 시필용으로 쓰신다는 분들 일부 제작 받았어요 :3)
그리고 주문을 받는다 하더라도 펜쇼 분량은 따로 제작을 해놓고 받아서,
펜쇼 분량에는 지장이 없으니 안심하셔요 :D
우선 이런 식으로 배치를 했었습니다.
사실 펜쇼장에서는 정신없어서 찍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ㅅ;
.
이번에는 가격적인 부분이나
좀 더 편히 보시라고 상자 안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고 유용하지 않더라고요.
더 괜찮은 방법을 연구해서 다음 펜쇼에서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
.
.
왼쪽에 있는 안내는....
내땅사랑님께서 옷핀으로 다는걸 도와달라고 하시고서
분명히 제 옆 부스에 계신 만년필님께 드리고 간 건데,
만년필님이 저에게 주셨어요....
(부들부들....마안녀언피일니이이임!!!!)
제가 옷이 브라우스여서 옷핀으로 달면 구멍이 뚫려서 착용 안 했는데,
다음에는 고려해보겠습니다 'ㅅ'
이번 펜쇼에서는 정말 '인연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던 펜쇼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방문해주셔서,
저도 정말 꾸준히 즐거웠던 펜쇼였거든요.
.
.
새로 와주신 분들도 많이 계셨고,
10년 전에 뵜던 분들이 와주시기도 했어요.
10년이라는 세월을 펜쇼와 함께 보냈는데,
그 시간동안 계속 꾸준히 함께한 분들도 계셨고
초반에 함께하고 중간에 흩어졌다가 이번에 오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정말 많이 변한 분들도 계셨고,
반대로 그대로 계신 분들도 계셔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는 분명 혼자였는데,
어느새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정말 뜻깊은 펜쇼장이 되었더라고요 :)
.
.
10년 전 처음 펜쇼에 왔던 2012년의 저에게는
펜쇼가 굉장히 낯설면서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이라곤 같이 구경다니던 회원 한 명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또 스텝분들 중에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으니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었죠.
오히려 이제는 편안하고 포근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1시간 좀 넘게 돌아다니고서 현기증이 나서 집에 갔는데,
어느새 지금은 펜쇼가 시작하기 전부터 와서
펜쇼가 끝나고나서 2차까지 다 즐기고 갈 정도로 많이 변했네요 :)
그리고 쭈뼛쭈뼛대면서 인사도 못 했던 신입회원에서
이제는 다른 분들께 제 부스에서 즐거움을 드리려고 하는 스텝이 되었습니다.
또 연구소에서도 접수를 자주 도와드려서 그런지,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쁘고 또 감사했습니다.
.
.
.
이번에 종이시필부스와 노트부스를 꾸리면서,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부스를 꾸려가야할지도
대략 감이 잡히더라고요 :)
그리고 저번 펜쇼부터는 혼자서만 부스를 꾸리기에는
한계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눈아이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12시에 진행하셨던 잉크뽑기를 제외하곤 부스를 도와주셨던 눈아이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눈아이님 아니셨으면 저 진짜 진작에 기절했을겁니다.
그리고 눈아이님 보조스텝으로 와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부스를 꾸려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처음 펜쇼에 왔을 때
처음 번개에 나왔을 때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듯,
저 역시도 그 도움을 이제는 드릴 때가 된 것 같아서요.
그러나 아직도 서툰 부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와주시고 또 노트도 사주셔서
나날이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
.
이번에는 제가 블로그에도 살짝 올렸었는데,
블로그를 보고 펜쇼에 와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정보를 몰라서 펜쇼에 못 오신 분들이 많으신듯해서,
앞으로 조금씩 블로그에도 펜쇼에 대한 정보를 올려보는 것도 좋겠다싶었어요 :)
사실 펜쇼 스텝을 한 처음 몇 번은 중간에 점심시간을 가지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도 했고,
물건을 다 팔면 부스를 그대로 접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노트와 종이시필 부스를 꾸리기 시작하면서
조금씩조금씩 자리를 거의 다 지키기 시작했어요.
.
어느순간부터 정말 저를 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물건을 다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셨거든요.
무엇보다 제 스스로도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귀한 걸음을 해주셨는데
물건을 다 팔았다고 자리에 없다면
그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그건 아무래도 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잠깐 화장실에 가거나,
잠깐 돌아다닐때 빼고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잠깐 돌아다니는 시간도 4시 넘어서가 많았고요 :)
그러니 언제든지 놀러와주셔요😄💕
이번에는 정말 협력의 의미를 제대로 느꼈던 펜쇼였습니다.
.
.
욜라님께서 고양이 일러스트를 도와주셨고
코스테(COSTE)님께서도 루즈링 노트 아이디어를 주셨고요
(코스테 에디션/ A5슬림 사이즈),
히즈님께서 피드백을 주셔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셨고
(중간이 빈 위아래 형태),
두유님께서 수제실제본 노트 아이디어를 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펜쇼에 들고왔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셨고
(두유님 감사해요😍
정말 힘을 많이 얻었어요💪💪
진짜 여러가지로 힘을주시고 사러와주시고,
저 정말 겁쟁이었는데 두유님말씀에 용기냈습니다😍😍 사랑해욧💕),
케이티님께서 도장과 함께 여러 콜라보를 하면서 뒤에서 많이 도와주셨고요
(늘 감사해요😊),
눈아이님께서도 일러스트와 함께 보조스텝으로 도와주시면서
저의 정신적지주 역할을 많이 해주셨고,
그 외에도 보조스텝으로 도와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
옆에서 계속 저를 살살 놀리셨지만,
든든하게 옆에서 지켜주신 VVVIP 만년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
.
.
그리고 이번에 역대급으로 많은 스텝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펜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함께 즐길 수 있었고요😊
이렇게 큰 행사를 늘 개최해주시는 운영진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늘 펜쇼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또 성장해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실천했던 펜쇼였어요.
그래서 사실 더 후기를 쓰기를 미뤘던 것 같기도합니다.
그만큼 안에서는 하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막상 또 글로 담으려니 정리가 되지 않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후기를 써봅니다.
이전처럼 제 부스에 와주신 모든 분들을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도 가끔가끔씩 생각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좋은 모임의 장을 만들어주시고,
또 좋은 물건을 나눠주시는 통큰 파카51님
항상 감사합니다😍
.
이래저래 많이 챙겨주신 쓰기님도 감사합니다.
긴 말 안해도 아시죠? :3
.
첫 손님으로 달려와주신
우리 수리팀장님 율리님!!😍😍
첫 손님으로 와주신것도 감사하고 영광인데,
노트 홍보해주셨다고 뒤늦게 들었어요😭
정말 마음 찡해지고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맘에 드시는 냐옹이 데려가셔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베스트펜에서도 와주셔서 사주셨고,
또 잠깐 이로풀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것도 기억이 나요.
생각보다 이로풀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베스트펜에서 알려드린다고 안내해드렸는데,
다음에는 그냥 제가 이로풀 많이 사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펜쇼에서도 뵙고싶어요 :)
.
그리고 중간에 못 나올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인사드리려고 먼저 찾아간
피에르가르뎅, LOGOS님께서도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예뻐서 잘쓰고 있습니다 +_+!!!
늘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또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
잉크도 예뻐서 아직 개봉 못해봤는데,
조만간 예쁜 잉크 써보겠습니다😆😆
다음 펜쇼에서도 꼭 봬요!!😍
.
오랜만에 놀러오고서 또 제 부스에서 많이 질러준 루현이도 고마워 :)
많은 이야기는 나중에 만나서 하자고 ><
.
늦게 오셨는데 선물도 잔뜩 가져오신 인아님,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비록 사오신 것들을 먹진 못했지만,
집에와서 잘 먹었습니다👍👍
노트도 많이 사주시고, 또 많이 힘을 불어넣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펜쇼에는 스텝으로 또 함께해요💪💪
제 마음 잘 아시지요?🙈 (후다닥)
.
아이님 이번에 정말 감사해요!!
아이님 덕에 정말 정신을 계속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저에겐 정신적 지주셨어요 ㅠㅠ!!
.
중간에 뿅 나타나신 우리 슈프로님!
가면갈수록 예뻐지셔서 못알아봤잖아요🙈
오래 뵙진 못했지만, 그래도 종이부스랑 자리가 가까워서
힐끗힐끗 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많은 이야기 나눠요😆😆
슈프로님 파이팅💪💪
.
이번에 많이 도와주신 코스테님 히즈님,
요즘 바빠서 번개도 많이 못 나가고
또 제가 중간에 잠깐 나가서
테이블 가서 인사드린게 거의 전부다긴 했지만
정말 펜쇼에서 뵈니 더 반가웠어요😆😆
이번에 인기있는 부스셨던만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번개에서 못다한 이야기 많이 나눠요😆
.
중간중간에 와주신 ㅇㅇㅇ님!
정말 막판에는 부스도 봐주셔서,
제가 부담없이 다른 곳에 막판이라도 놀러다닐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숨통이 좀 틔였어요! 나눔도 감사합니다😍😍
.
종이 전문가라는 믿음으로 와주신 여러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마음에 드는 종이를 찾아드리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또 재밌고 좋은 종이들 발굴해서 다음 펜쇼에 가져갈게요!
.
잠시나마 뵈었던 으악!!!!님 달갸리님 정말 반가웠어요😆😆
고래도 살 수 있어서 좋았고,
빼빼로도 주셨는데 선물도 잔뜩 주시고 ㅠㅠ
또 노트도 많이 사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자마자 노트도 사주시고 또 사탕도 주시면서
많이 챙겨주신 슈퍼베리님도 사랑해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수능 직후라 못 오실줄 알았는데 와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늘 감사해요😍
.
오실 때마다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선물님,
정말 선물같은 선물님 감사해요!
주신 과자 정말 잘먹었습니다+_+!!
선물은 아직 써보지 못했는데, 지금도 뭔가 아쉬워서 ;ㅅ;
.
파카75님 오랜만에 뵜는데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제 노트 사주실줄 몰랐어요 ㅎㅎ
그리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다음에도 귀여운 고양이들이 갈 예정이니,
또 놀러와주셔요😆😆
.
중간에 스리슬쩍 나타나셔서
노트를 쨘 하고 주시고 가신 쿨한 우리 어르신,
피아노님 감사합니다 :3
실제본 노트 만들면서 조언도 많이 주셨고,
중간중간에 나타나셔서 재미를 주고 사라지셨어요 ㅎㅎ
다음에도 또 수제노트 만들어주세요!
수제노트의 힘을 보여주세요😆😆
.
김야근님, 이번에 이북 추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정말 이북을 하나 들여볼까 싶었는데,
너무나 넓은 세계라서 헤매고 있었거든요 @@
야근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조만간 하나 살 것 같습니다 :3
정말 감사합니다😄
.
cloudnine419님,
이번 펜쇼를 정말 멋지게 만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진짜~~진짜로 노트 배달가려했습니다!
다음에 마음에 드는 냐옹이 있으시면
서비스로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가 전체 닉네임을 못 외워서 제가 쏨님이라 불렀던 쏨쑤룽쑴님,
부스도 들러주시고 또 준비했던 한정판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소에서 뵙고 그랬는데 펜쇼장에서 뵈니 더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재밌는 종이들 가져갈테니,
종이 이야기도 잉크이야기도 많이해요!
정신없어서 많이 못 챙겨드린듯한데, 다음에는 더 신경쓰겠습니다💪💪
.
수줍게 와서 고양이 노트 사가주신 우리 계속님도 기억납니다.
정말 사가셔서 놀랐어요 +_+
펜쇼 개장 전에 인사를 못드렸는데,
와주셔서 정말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제가 먼저 인사드리러 갈게요♂️♀️
.
제 블로그를 보고 와주신 계란님, 진영박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날 정말 울뻔했거든요 ㅎㅎ
제가 당일날 댓글을 못 봤는데 저 보러 오셨다니 정말 감동이었어요.
나중에 번개나 연구소 오시면 살포시 알려주셔요,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머리가 이제 돌기 시작해서 빼놓은 분들이 있더라도...
모두 사랑합니다💖💖
혹시라도 서운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깜박하고 본문에 못 적었던 말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수정해서 위에 덧붙여드리겠습니다!!)
이번 펜쇼에서는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종이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생각처럼 되지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많이 즐겨주시고 또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종이들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도,
더 편하고 아늑한 자리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정판 도장 뒷이야기]
이번에 케이티님과 욜라님과
콜라보한 도장들입니다😊
.
.
생각보다 올리질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후기에 올려봅니다.
도장은 케이티님께서 만들어주셨고
도안은 욜라님께서 그려주셨어요.
노트 표지에 있는 에이드와 자였죠!
(일반판 황동 도장에 있는 꽃 도안은
눈아이님께서 그려주셨어요)
한정판에 들어가는 도장들 샘플입니다😊
그냥 찍어도 예쁘지만,
만든 목적은
요렇게 잉크발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자가 예쁘다고 생각해요!
컵안에 들어간 고양이도 있었죠😊
.
.
다음에는 더 예쁜 모양과 함께
더 좋은 구성으로 콜라보해보겠습니다!
제 노트 제작과정도 있긴하지만.,
그건 넣으면 글이 5배 길어질듯해서,
혹시라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그때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3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말 몸은 고되도 많이 행복했어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었고,
귀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쁨도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
.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펜쇼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이 아쉬움을 또 더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보는데 써보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번 펜쇼는 정말 많이 달렸었네요.
사실 일주일간 거의 쓰러져있다가,
또 다음 펜쇼를 위해서 살짝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펜쇼에서도 또 즐겁고 편안한 자리를 만들고,
여러분들께서 좋아할만한 것들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역대급으로 노트가 많아서
처음으로 한계를 느끼긴 했지만,
그럼에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이 작업이 재밌네요 :)
손글씨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 역시,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달하고싶어서였어요😊
부디 많은 분들께 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만들 때의 즐거움과 사랑이 들어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과 함께,
긴 글 마치겠습니다.
늘 읽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
.
원래라면 시필을 하나하나 찍어서 올려야하는데,
짐을 아직 다 못 풀고 정리를 못해서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펜쇼에서 만나뵌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완판은 못했지만, 가볍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귀여운 냥이들과 함께 다정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고,
따스함이 불어오는 내년 봄에 또 봬요😊💕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유네엘님 덕분에 제 노트를 볼 때마다 흡족합니다 늘 좋은 노트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핫
우왕 공든님! 그러고보니 공든님과 첼바님께도 남겼어야했는데😱😱
늘 유넬노트를 애용해주시는 VIP셔서 감사합니다 :D
다음에도 귀여운 냥이들로 찾아뵐게요 *ㅅ*
번개에서도 또 펜쇼에서도 항상 재밌게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같이 뒤에 줄 서고 싶어요 ㅎㅎ
더불어 공든님, 늘 노트 팍팍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팍팍 써주시는 공든님이 계시다면 저도 노트 만들 힘이 펑펑 솟습니다💪💪
이번에 검은 턱시도 냥들이 공든님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펜쇼에서, 또 조만간 번개에서 봬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펜쇼였어요! 제가 드린 작은 선물은 유네엘님이 편하실때에 써주세요 : )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또 기회가 되면 뵈어요 : )
우왕 선물님😆😆
정말 선물님 오실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거기다 그냥 오셔도 되는데 오실때마다 선물도 주시고, 감동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노트 한 권 드렸어야했는데, 제가 왜 드리지 않았는지 과거의 저에게 왜그랬냐고 묻고있습니다😱😱
선물님께서 주신 펑리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라, 오후에 차와 함께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3
그리고 주신 다른 선물은 조금 더 날씨가 추워지면 따스하게 방 안에서 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님😍😍
다음에 또 좋은 종이들 있으면 선물님께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다음에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쾌차하시고요!!💪💪
조만간 기회가되면 또 봬요😍😍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유네엘 유네엘님이 제게 전에 좋은 연필들과 수제 노트를 주셨으니까 괜찮아요 : ) ♡ 다정한 댓글에 길게 답장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라요! : )
@선물 아참 인센스는 창을 열고 사용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 ♡ 요즘 유행이어서 작고 이쁜걸로 드렸어요. 그럼 언젠가 또 뵈어요!
@선물 우왕 연필 좋아하시고 노트 좋아하셔서 소소하게 드린걸요 ><
오히려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저도 감사하고 또 좋았어요 :D
아고 아닙니다, 선물님 댓글도 따뜻한걸요💖💖
.
네네! 인센스 사용할때는 꼭 창을 열고 사용하겠습니다!
안그래도 하나 써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제 마음을 아시고 가져오신건지 정말 감사합니다🙈💕
선물님도 아늑하고 포근한 저녁&밤 보내시고, 다음에 또 봬요😍😍
@유네엘 왠지 인센스에 관심이 있으시지 않을까 해서 챙겼어요! ♡ 그럼 언젠가에 또 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노트 잘쓰고 있어요 ㅎㅎ
이번 펜쇼에서 세일러 만년필하나 노트2권 구입 했어요
다음 펜쇼도 기대 할께요
나데미안님 안녕하세요😄
닉네임 뵀던 기억이 있어요! 😆😆
귀한 걸음 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노트도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데미안님께서 구입해주신 덕에 집에 가볍게 왔습니다 :3
다음 펜쇼에서도 또 재밌고 괜찮은 종이들 발굴해올테니, 부담없이 놀러와주셔요!
세일러 만년필도 구입하시고 노트도 구매하셨으니, 이번 겨울은 정말 든든하실 것 같아요💪💪
다음 펜쇼때도 욜라님과 함께 귀여운 냥이들 모셔오겠습니다😊
다음주부터 추워진다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따스함이 불어오는 내년 봄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노트도 잘 쓰고 계신다고하시니 없던 힘도 팡팡 솟네요💪💪
다음 펜쇼때는 이번 펜쇼보다 더 좋은 노트들로 데려오겠습니다! 다음 펜쇼에서 또 봬요😆😆
이번 펜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유네엘님 덕분에 수리 시필지 걱정 없었네요;))
우왕 욜라님😍😍
이번에 정말 욜라님과 이렇게 콜라보를 하게되다니 정말 무한 영광입니다!! 꿈을 이뤘습니다🙈🙈💕
욜라님께는 언제나 필요하시면 노트와 시필지 무상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거기다 스티커랑 메모지까지 지원해주시고, 정말 든든했습니다💪💪
다음 펜쇼때도 욜라님과 함께 콜라보할거에요😆😆
욜라님의 귀여운 냥이들과 그림들을 욜라님 이름으로 널리널리 퍼뜨리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엄지랑 팔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ㅠㅠ
푹 쉬시고,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봬요😆😆💕
어휴 짐들 가지고 오시는 것만 봐도 정말 힘들어보이네요. 그래도 잠깐잠깐 아는 얼굴이 스쳐지나가는 것만 봐도 반가운게 펜쇼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펜쇼 때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우왕 베리메론님😆😆
짐들 무게가 장난 아니긴하지만, 펜쇼를 즐기다보면 또 잊게 되더라고요 ㅎㅎ
정말 베리메로님 찰나에 뵀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날 명찰도 휙휙 나와서 도와드릴 수 있어서 기뻤어요 :3
다음번에는 조금 더 빠르게 테이블 세팅하고서 넉넉하게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D
다음주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봄 펜쇼에서 봬요😍😍 늘 감사합니다 베리메론님😄
이번에는 유네엘님 부스에서 노트를 많이 사갔는데 선물용으로 돌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 제가 쓰고 먹고 죽을테다...................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일찍 방문해야겠어요 >:3
우왕 오드웨이님😆😆
이번에 정말 많이 사주셨죠!
냥이들 예뻐해주셔서, 노트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이번에는 선물용으로 사가셨다가 내걸로 끌어안고 가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또 예쁜 냥이들 데리고올게요!
혹시라도 선물용으로 돌리려하셨는데 고민되셨다면, 언제든지 살포시 말씀해주셔요 늘 펜쇼마다 와주시는 오드웨이님은 언제든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저도 펜쇼장에서 오드웨이님 봬서 너무 좋았어요! 자주 들러주셔서 힘이되었습니다😆😆
다음에 일찍 오셔서 예쁘고 마음에 드는 아이들 마구마구 데려가셔요😍😍
오드웨이님 덕에 정말 집에 가볍게 갔습니다, 감사해요🙈🙈
나중에 번개에서 펜쇼에서 봬요😄💕
고생하셨습니다. ^^
파카51님께서 언제나 큰 책임을 가지고 주도하시는 것을 알기에,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모임과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정성가득한 글을 읽노라니,
이번 펜쇼도
힘 많이 쓰셨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에너지 얻으신듯합니다.
^^
정성 가득한 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재일기님😄
준비기간이 다른때보다 조금 짧아져서 빡세긴했지만, 그래도 또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재밌는 것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3
하핫 그러네요, 확실히 힘들긴했지만 재일기님 말씀처럼 큰 에너지를 얻었던 펜쇼였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일기님도 간절히 바라셨던 콘포피레드 얻으신 것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다음 펜쇼에서 또 봬요😆😆
우와 번개때 잠깐 구경했었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많이 준비하신 부스 구경하려고 분명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입장했을 때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범접할 수 없는 구역이었던 그곳,,,
'좀 이따가 한가해지면 구경가야지' 했다가 쉐퍼 한자루 사들고 정신이 나가서 완전 깜빡했네요ㅠㅠ
다음 펜쇼 때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우왕 에호님 :D
이번에는 저번 펜쇼와 다르게 번개를 자주 가지 못했고, 노트도 생각보다 많이 못 가져갔었죠 ;ㅁ;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을때면 아마 12시쯤인 것 같은데, 그때 눈아이님의 잉크뽑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줄이 엄청 길었죠! ㅎㅎ
확실히 펜쇼에서는 내가 가려고 했던 곳들을 한 두군데씩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번 펜쇼 이후부터는 간간히 커피번개에서 주문을 받거나 가끔 제가 종이를 가져가기도하니,
다음 번개때 에호님 뵈면 미니펜쇼(?)를 한 번 준비해보겠습니다 :3
워낙 좋은 쉐퍼펜을 사셨기에 아쉬움이 살짝만 있으셨을 것 같지만, 또 종이로 쓰는 재미도 있으니 그때 봬요!
다음 펜쇼때도 귀여운 표지들과 함께 재밌는 종이들 발굴해갈테니까 종이들 시필해보러 꼭 놀러와주셔요😍😍
번개때마다 좋은 펜들도 쓰게 해주시고, 호응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봬요!😍😍
다른분들의 데스크 준비와 노고에 비하면 제가 한 일은 별볼일 없어 지는거 같습니다.
하루의 펜쇼를 위해 몇달 전부터의 준비와 많은 준비물들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정말 정말 많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구입한 노트뒤 쪽지는 감동 이었습니다. 항상 유네엘님 계셔서
더욱더 자리가 빛 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네엘님
우왕 클라우드님 :3
아고 아닙니다, 당일날 접수데스크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바쁘고 힘든지 아는걸요 ;ㅁ;
확실히 하루를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긴하지만, 또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까 좋더라고요😊
펜쇼때 와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꼭 손글씨로 쓰는데, 미리 주문을 주신 클라우드님껜 당연히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써놨지요🙈🙈 감동이라고 하시니 저 역시도 감사하고 또 기쁩니다 :D
저도 늘 감사해요 클라우드님!😄
이번에 특히나 많은 분들께서 입장할 때 많이 편하셨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감탄했거든요! 정말 짱이었고 멋있었어요👍👍 클라우드나인님 정말 짱이십니다😆👍👍
펜쇼의 시작과 끝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펜쇼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네엘님 글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펜쇼 후유증이 좀 회복되셨다니 다행인 소식입니다.
제가 사실 인파가 많은 곳을 무서워하는 편인데 당일 유네엘님께서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부담을 덜었던 것 같습니다.
구입한 노트는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물해드린 지인 분도 노트가 마음에 드는지 벌써 간단하게 다꾸를 해놨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다음에 연구소로 챙겨가보겠습니다.ㅎㅎ
당일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왕 쏨님!😆😆 (앞으로 쏨님이라 부르겠습니당!!)
제 글이 쏨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영광입니다🙈💕
그런 힘이 있다니, 정말 저 역시도 기쁘고 또 감사하네요. 그런 힘을 더 키워야겠는걸요💪💪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저 역시 감사해요 쏨님😍😍
.
아고 인파가 많은 곳을 무서워하시는 편이셨군요. 다음에도 그러시면 제 부스로 도망와주셔요! :3
가장 처음 오신 곳이 제 부스라는 후기를 읽었을 때도 정말 감동이었는데,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한정판도 사가주시고...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날 사주신 분이 손에 꼽히는데, 그 중 한 분이 쏨님이시건든요. 다음에 소소한 선물 드릴게요!)
당연히 해드린 인사엿는데 부담을 덜어드렸다니, 다음에도 우리 쏨님 오시면 이번 펜쇼때보다 더 반겨드리겠습니다+_+💪💪
우왕!! 지인분께도 선물드렸는데 다꾸를 하셨다니, 궁금하니까 꼭꼭 보여주세요😆😆 (사진으로 보여주셔도 좋아요!!)
저도 당일날 쏨님께서 와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쏨님 덕에 즐거운 주말도 보내고 왔네요><
또 연구소나 번개, 펜쇼에 오시면 많은 이야기 나눠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 기억 속의 유네엘님은 늘 염소랍니다. 종이를 어쩜 그리 좋아하시는지.. 게다가 편식도 안하시고 이 종이 저 종이 가져오시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매 번 피드백 반영도 하시고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엄지엄지척~이라구요.
d=(´▽`)=b 토모에리버만 편식하는 저에게 늘 뷔페처럼 이 것 저 것 잡솨봐 하는 유네엘님 덕에 토모에리버 말고도 애정하는 종이들이 생기고있어요. 게다가 이번 표지는 야옹이들이 있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실제본 구매를 못한 건 아쉽지만 A7사이즈가 잉크 발색에 너무 딱이고 휴대성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여러 권 쟁여놨네요. 앞으로도 종이모험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우왕 인아님🙈🙈
안녕하세요, 염소들의 장 염장 유네엘입니다(우물우물 - 지금도 종이 먹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아셨죠?!😱😱)
그러게요...저도 인아님 댓글 보고서 언제부터 종이 좋아했는지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만년필 쓰기 시작하면서도 옥스포드부터 종이들 엄청나게 가리면서 썼었네요ㅎㅎ 그때는 종이 종류가 그리 많은지도 몰라서 그냥 눈에 보이는 종이들에 다 그어보면서 적당히 타협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금의 제 모습이 되었네요 ㅎㅅㅎ
펜쇼때 보여드리는 종이들은 사실 시중에 나와있거나 아니면 제가 자신있어서 갖고오는게 대부분이고, 집에도 종이들이 가득한데 계속해서 종이들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계속 같으면 재미가 없다보니, 또 제가 쓰다보니 불편한 점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면서 가게 되더라고요.
인아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쑥쓰럽네요🙈🙈
.
확실히 지금도 토모에리버 구형을 능가하는 종이를 많이 못 봤지만, 그래도 분명히 있을거라면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헤헷.
종이도 사람의 취향을 많이 타기에, 요즘은 제 취향도 취향이지만 많은 분들의 취향을 같이 찾으면서 재밌는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_+!
우왕 토모에리버 말고도 다른 애정하는 종이가 생기셨다니, 나중에 살짝쿵 알려주셔요😆😆
.
헤헷 이번 야옹이들은 정말 어쩌다보니 갑자기 선물처럼 내려온 존재들이었어요😍😍
이것에 대한 이야기도 사실 길어서 후기에 넣으려다가 말았는데, 처음 시작은 굉장히 작았답니다 🙈🙈
욜라님 덕에 저도 귀여운 냐옹이들을 표지에 실을 수 있는 영광을 얻었고 또 제 꿈을 이뤘네요 :3
실제본은 앞으로 차차 더 보완하고 예쁘게 다듬어서 선보일거니까 다음에 더 예쁜 아이들로 데려올게요!!
.
이번에 정말 A7을 다 가져가시면서 VVVIP가 되어주신 우리 인아님😭😭
원래 A7사이즈가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잘 안 만드는데, 인아님도 그렇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그 사이즈 좋아하더라고요 ㅋㅅㅋ
앞으로도 계속 떠나는 종이여정, 인아님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늘 감사한 인아님, 인아님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늘 감사하고 또 사랑해요💖💖후다닥🏃♀️🏃♂️
꼭꼭 눌러담긴 정성스러운 후기가 인상적이에요! 펜쇼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축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우왕 츠바이님😆😆
꼭꼭 눌러담긴 정성스러운 후기라고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펜쇼에는 더 예뻐진 아이들 데리고 올테니, 부담갖지 마시고 찍어주셔요 :D
.
한국에 몇 없는 필기구 축제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보면 좋지 않을까하고 고심하고 있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하신다고 느껴주신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다음에도 즐겁고 재밌는 추억들 남겨드리기 위해 힘써보겠습니다💪💪
재밌는 종이들도 많이 데려올테니 츠바이님도 놀러오셔서 많이 써주셔요! :3
펜쇼에 못 오신 분들도 현장에 있는 것 같이 생생한 영상 만들어주신 츠바이님 정말 멋지고 최고셔요🙈👍👍
다음에 번개나 연구소에서, 펜쇼에서 또 봬요😆😆
처음 펜후드에 와서 펜쇼에 대해서도, 종이에 대해서도, 잉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분이 별로 없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신 유네엘님. 정말 저에게 각별한 분입니다. 이번에도 펜쇼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사실 참석하신 전체 인원은 저번 펜쇼보다 적을지 몰라도 내실은 훨씬 좋았고 참여하시고 시필하시고 구경하신 방문객 분들도 전회차보다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그 중심에는 유네엘님의 데스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데스크가 영 붐비고 행사 시간 동안은 자리를 비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반대로 유네엘님 데스크도, 다른 분들 데스크도 전혀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가끔 둘러보는 행사장 안의 분위기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취미라는 이름으로 유네엘님과 긴 시간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이번 펜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왕 코스테님😄💕
제가 코스테님께 각별한 사람이 되다니, 정말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이미 처음 오셨을 때도 대인배의 모습으로 잉크와 종이를 나눠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난 분이시구나싶었어요.
저번 펜쇼 이후에는 번개도 많이 못 나오고 그래서 대화를 많이 못 나누고 그랬지만, 저에게도 코스테님은 특별하셔요😄
.
그쵸, 저도 코스테님 말씀처럼 내실은 훨씬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분하게 꾸준히 와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종이 안내해드리고 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거든요. 제가 4시 좀 넘어서 나갔을 때, 코스테님 부스에 많은 분들이 와주신 것 보고서 역시 인기있을 수 밖에 없구나싶었어요. 잉크가 정말 많은 분들께서 원하시고 필요로 하시지만, 하기가 쉽지 않은걸 알거든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쵸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자리를 비우지 않게 되었어요 ㅎㅎ 저도 그때 인사드리면서 돌았던게 전부긴합니다 :3
그럼에도 즐기고 오시는 회원분들의 에너지가 참 따스하고 또 행복하게 느껴지지요😆
.
요즘 저도 코스테님도 많이 바빠지셔서 예전처럼 활발하진 않아도, 저 역시도 코스테님과 긴 시간 알아가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지난 펜쇼때 처음 참가할때 우선 목표가 유네엘님의 노트를 사는 것이었던 만큼 유네엘님은 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ㅎㅎ 이번 펜쇼때는 저도 제 데스크를 신경쓰느라 찾아뵙지도 못했네요ㅠㅠ 다음에는 저도 좀 더 여유롭게 운영하면서 미리미리 찾아뵙고 하겠습니당. 제가 의견을 낸 아이디어가 다른분들께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니 다행이네용ㅎㅎ 정작 저는 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노트를 구하지 못했는데 다음 펜쇼때 꼭 구하러 가겠습니다! 정성껏 써주신 후기 정말 잘 읽었구요 다음 펜쇼때를 또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우왕 히즈님😆😆
처음 참가하신 펜쇼에서 제 노트 사시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였다니,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우왕 히즈님께 남다른 의미가 있으시다니, 설레고 또 기쁩니다. 살짝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
아고 아닙니다, 일반참가와 다르게 스텝으로 참가하시면 자리지키기도 바쁜걸 아는걸요😭
저도 시작 5분전에 정말 운동장 돌듯이 빠르게 돌고, 4시 이후에 ㅇㅇㅇ님께서 잠시 부스 봐주셔서 그때 잠깐 인사드린게 전부였죠 ;ㅁ;
그럼요, 히즈님의 아이디어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는걸요💪💪
요즘에는 커피마켓도 있고 또 스텝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미리 주문 받기도하니까 다음에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살포시 알려주셔요😆😆 아이디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로 제가 작은 선물도 하나 준비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펜쇼때는 더 귀엽고 예쁜 아이들로 또 준비해보겠습니다 :3
다음 번개나 연구소, 펜쇼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니..유네엘님! 어디서 기차를 타고 저 무거운가방3개를 들고 오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리고 후기도 너무 재미있고 따뜻하게 올리시는지 존경스럽군요 ..유네엘님 부스에 구경가고싶었어도 바빠서 못갔어요 다음번 펜쇼에서는 꼭 구경하러 갈께요..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펜. 종이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민트향기님!!😆😆
헤헷.. 노트로 부스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항상 캐리어가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펜쇼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오실걸 생각하면, 당일날 어떻게든(?) 들고 오게 되더라고요 ㅎㅎ
우왕 재밌게 읽어주시고 또 따스함을 느끼셨다니,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아고...그쵸... 저도 민트향기님께 이번에 인사....를 못 드린 것 같아요😱😱
다음에는 노트 더 빨리 진열하고 시작 전에 인사드리러 갈게요! :D
민트향기님께서 보러 와주시는 것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음 펜쇼에도 귀여운 냥이들 데려올테니, 꼭 보러 와주셔요😆😆
.
이전에 민트향기님께서 분양해주신 포켓펜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더더 써주고있어요😆😆
민트향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봬요😍😍 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운님😊💕
헤헷 아무래도 하나하나 다 만드는 수제노트다보니, 이왕이면 더 좋은 에너지와 기운을 넣고싶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나쁜 날에는 작업을 안하기도 했습니다 :3
제가 이전에 시중에 나와있는 노트들을 써보다가 마음에 드는 종이를 찾아 떠나기 시작해서, 이렇게 지금까지 노트로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노트 판매 뿐만 아니라, 항상 종이시필부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니 와서 다양한 종이들 써보셔요!😆😆
(꼭 노트 구매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까 부담갖지말고 종이 쓰러 오셔요! :3 )
유운님께 맞는 종이를 제가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가끔 번개에도 종이 들고가니까, 혹시 시간되시면 번개때 놀러오셔도 좋아요 :D
긴 글 읽어주시고 또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팡팡 솟아나네요💪💪
다음 펜쇼에서 꼭 봬요 유운님😍😍
매번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유네엘공쥬님💜💜 이번에 유네엘님이랑 어울리는 귀여운 수첩과 여러노트들 인상적이었어요~~ 매번 예쁜 걸 잘 가져와주셔서 펜쇼가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아 말씀드리다 생각났는데…. 어제 번개에 유네엘님 선물 포장해서 가지고 갔었는데 맡기고 오는걸 깜빡했어요…………. ㅎ
우왕 이번에 아름다워지셔서 제가 못 알아본 슈프로공쥬님💖💖
매번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니, 엄청난 칭찬 아닙니까🙈 부끄부끄하옵니다🙈🙈
저랑 어울리는 귀여운 수첩과 노트들이라니, 엄청난 영광입니다😍😍
.
뭔가 조금씩 노트들을 바꿔서 준비하긴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기회였어요.
저도 욜라님께서 그려주신 귀여운 냥이들을 노트에 데리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다 슈프로님까지 뵐 수 있어서 저도 이번 펜쇼 너무 좋았어요!!+_+!!
.
아..! 제가 그 번개를 못갔죠...흑😭😭
분명 쓰기님이 펜쇼 뒷풀이 번개때...그때 헤어지시면서 '금요일'에 번개 치신다고 하셨는데 ㅠㅠㅠ
토요일날 치셔서 몇 개월 전부터 해놓은 선약이 있어서 못갔어요 흐어어어어어어어엉ㅇ😭😭😭😭😭😭
슈프로님을 못 뵜다니 너무 아쉬워요;ㅁ;
하지만 맡기고 오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 느긋하게 봬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슈프로님😍😍
늘 받기만해서...저도 뭔가 슈프로님께 어울릴만한 선물이 있나 준비해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따뜻한 후기입니다. 읽으면서 감동의 물결이.... ㅜ.ㅜ
유네엘님, 이번 수첩!!! 유네엘 님 닮은 진짜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덕분에 추억 한자락이 더해졌고요, 행복한 펜쇼였습니다!
우왕 LOGOS님😍😍
로고스님께 따뜻한 후기가 되고, 또 읽으면서 감동의 물결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저 역시도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이번 후기는 뭔가 쓰다보니까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더 길어진 것 같아요 :3
.
우왕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후다닥 챙기느라 미처 로고스님 닉네임도 못 적었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귀여운 냥이를 닮았다니, 정말 기쁘고 또 행복합니다😍😍
로고스님도 이번에 혼자 오셔서 준비하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주신 선물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우스패드 너무 부드럽고 색도 예뻐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잉크도 정말 너무 예쁜 색이라 예쁜 도장과 함께 발색 또 해보려고요🙈💕
로고스님께 추억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저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 역시도 로고스님께서 주신 추억으로 풍성해졌습니다 ><
몸은 힘들어서 오자마자 기절했지만, 지금도 책상에 있는 로고스님의 선물들을 보면 로고스님의 우아하고 아름다우신 미소가 생각나면서 그 에너지가 참 따스하게 느껴져요🙈💕
저도 행복한 펜쇼였습니다! 겨울 따스하게 보내시고,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에 더 행복감이 가득할 펜쇼에서 봬요😍
이젠 유네엘님의 후기까지 읽어야 아 무사히 지나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열정과 근성을 둘다 지니기가 참 힘든데 유네엘님도 참 어지간하세요. ㅎㅎ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젠 펜쇼도 끝나고 번개도 지나고 좀 회복이 되셨을 시간이네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왕 슈퍼베리님😍😍
아닛 제 후기까지 읽으셔야 무사히 지나갔다고 생각하시다니, 다음에는 좀 더 빠르게...올려보겠습니다...(큘럭)
.
확실히 열정과 근성을 둘 다 지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둘을 다 가지고 있다고 봐주시다니,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슈퍼베리님꼐서도 종이에 대한 열정과 근성 둘 다 가지고 계시는걸 아는걸요🙈
사실 저번 펜쇼도 이번 펜쇼도 둘 다 못 뵐줄 알았는데, 펜쇼장에서 슈퍼베리님 뵈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슈퍼베리님께서 늘 힘을 주셔서 정말 힘이 팡팡 솟습니다💪💪
제가 펜쇼장에서는 사실 거의 먹질 못하지만, 늘 달달한 간식거리를 주고가셔서 정말 힘이나고 또 감사했어요🙈💕
.
헤헷 그쵸, 이제 좀 헤롱헤롱했던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몸이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을 뵙고 또 너무 달렸는지 에너지가 커서인지 이제 정신이 돌아왔어요 :D
슈퍼베리님도 정말 다른때보다도 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는,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셔요😍😍
다음 번개나 연구소, 펜쇼에서 또 봬요😍😍 늘 감사합니다 슈퍼베리님😆💕
정성이 가득담긴 유네엘님의 종이를 받아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 가득한 노트로 만들도록 노력해볼게요ㅎㅎ다음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우왕 문나잇님😆😆
정성 가득담긴 종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문나잇님 취향에 맞는 종이일지 살짝 긴장되면서도 또 기쁩니다.
좋은 글이 가득한 노트로 만들어주신다니, 정말 좋아요💪💪
또 재밌고 좋은 종이들 발굴해올테니까 또 천천히 와서 즐겨주셔요😍😍
쓰시면서 종이 취향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셔요, 문나잇님께 더 맞고 좋은 종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다음 펜쇼에서 뵙겠습니다! :D
더 귀여운 냥이들과 좋은 종이들로 노트 준비해둘게요🙈💕
유네엘님 그래도 일찌감치 노트를 사러 가서 5권 잘 가져왔습니다. 선주문 받아주셔서 제가 원하는 고양이 디자인으로 잘 받아 아직은 쓰고 있는 노트들이 있어 책장에 잘 꽂혀있습니다. 유네엘님 덕분에 몰랐던 종이즐을 접해 제 만년필 생활이 더 풍성해져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노트 만드시고 펜쇼장까지 가져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왕 첼바님😆😆
그쵸, 정말 일찍 와주셔서 원하시는 고양이들과 종이로 가져가실 수 있어서 저도 좋았어요🙈💕
아고 아닙니다, 번개에 오실 때마다 주문을 해주셔서 저도 늘 감사했는걸요😍😍
지금도 계속해서 종이들을 발굴중이니, 또 번개나 펜쇼때 재밌는 종이들 가져가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
저도 제가 하는 종이여정을 응원해주시고, 또 믿고 구매해주셔서 감사한걸요. 늘 힘을 주셔서 힘이 팡팡 솟습니다💪💪
오늘 엄청나게 추워졌는데, 집에서 따스하게 만년필을 종이에 적는 재미가 또 쏠쏠하죠😊
첼바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첼바님과 공든님, 문나잇님 같이 오실때마다 펜쇼장에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다음에도 또 놀려오셔서 재밌는 종이들 써보셔요!😊💕
+ 제 노트 중 2권이 겨울서점님께 선물로갔다니 너무 기쁘고 또 영광입니다😍😍
겨울서점님께서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고, 벚꽃이 피는 내년 봄 펜쇼에서 또 봬요😍😍 (그 전에 번개에서 또 봬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첼바님💖💖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 보니 펜쇼는 언감생심 가볼 생각도 못하고 지내고 있네요. 여전히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만 같네요. 고단함과 피곤함을 즐거움으로 맞바꿔 오신 것 같아요. 벌써 10년 되셨다고요. 그러고 보면 하얀 코끼리 할때 유네엘님 아이디만 생각하고 남자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조카 같은 앳된 모습의 숙녀여서 놀랐죠. 그동안 참 많은 사연들이 오고 갔던 펜쇼였죠. 다음에도 추억만들기는 계속하실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