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Get Around Much Anymore』는 1940년 재즈 계의
최고 레전드 「Duke Ellington」이 작곡했는데, 이후 그의 대표
곡 중의 하나로 알려진 경쾌한 스윙 댄스 장르입니다.
이후에는 '두왑(Doo-wop)'그룹인 〈Ink Spots〉이 달콤한 미국의
'이발소 음악 Barbershop Music' 스타일로 불러서 1943년에
빌 보드 R&B 차트에 1위를 하였고, 1950년대 후반 부터는 많은
재즈 가수들이 커버 했습니다.
「Duke Ellington」(1899~1974)은 'Jazz계의 Bach'로 불릴 정도로
수 천 곡의 재즈 곡을 만든 작곡 자 이자 Big Band의 리더로
1930~40년대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Duke Ellington」 의 중심 활동 장소는 뉴욕의 유명한 백인 전용
클럽인 ‘Cotton Club’인데 1920년대부터 화려한 음악과 공연, 댄스
파티의 장소였고,
1935년 이후의 Swing 시대는 1930년의 대공황에서 벗어난 아무래도
흥청 망청 했던 시대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일상적
으로 댄스 파티에 다니기도 하고, 거기서 즉석에서 눈이 맞고 그랬는데,
노래 가사 속의 주인공도 주말이면 항상 댄스 파티를 가고 했는데,
"너하고 헤어진 후에는 댄스 파티나 데이트 같은데 나 이제 더 이상
안 다닌다."는 의미의 가사 내용이죠
『Don't Get Around Much Anymore』는 1989년의 로브 라이너
감독의 추억의 로맨틱 영화 〈해리가 셀리를 만날 때(When Harry
Met Sally)〉의 사운드 트랙에서 'Harry Connick Jr.'가 부른 버전도
낭만적으로 좋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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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ed the Saturday dance
Heard they crowded the floor
Couldn't bear it without you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토요일 댄스 파티를 놓쳤는데,
플로어에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어.
당신이 없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난 더 이상 돌아다니지 않았어.
Thought I'd visit the club,
Got as far as the door .
They'd have asked me about you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Oh darling, I guess
My mind's more at ease
But nevertheless,
Why stir up memories?
Been invited out on dates,
Might have gone, but what for?
It's awfully different without you,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Oh darling, I guess
My mind's more at ease
But nevertheless,
Why stir up memories?
Been invited out on some dates,
Might have gone, but what for?
It's awfully different without you,
Don't get around much anymore.
It's awfully different without you,
Don't get around much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