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꽁꽁 얼었던 대지가 기지게를 살짝피려고 할때 아름다운음악을 사랑하는 경포대부르스의 작은음악회에 초대받았습니다.
수많은 인연과 함께 작고아름다운 삶의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말로는 다표현 할수는 없지만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저마다의 삶의 큰의미를 더해갔을 것이며 잠시나마 삶의 지쳐힘들었던 모든것을 잊고 그순간 모두가 노래가사처럼 행복한사람이 었으리라 믿어요.
정말정말 즐겁고 행복했고,멋진음악회였습니다.모두모두 감사했고 행복하세요
-경포대부루스를 사랑하는 복순이가-
첫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뎅을 만들어 주셨고, 사진을 찍어주시니 그 일이 두사람 몫을 해낸겁니다.
사진을 둘러보니 잘 나왔더군요. 그날의 일들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저희 작은음악회가 복순씨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드렸다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사실은 저는 부부송년회때부터 당신이 좋았습니다
남을 배려할줄알고 또 배풀줄도 알며 어쩐지
이해심도 많을것 같은 복순씨!
자루뫼님은 장가 정말 잘~ 갔더라구요ㅎㅎㅎ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바로는
복순씨도 시집 잘~ 오신것 같더군요
언제나 지금처럼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가족을 행복하게 한 음악회에 우리 first guitar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