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첫머리와 끝머리만 날씨 개안았습니다.
비오다 눈오다, 심심하면 중간에 싸락눈으로 바뀌고 바람은 심술보 터트립니다. 이런 뒤죽박죽에 중구난방 불어대는 바람 속을 뚫고 막 피어나는 생강나무꽃도 보았고요. 이국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던 벌목지, 그 사이사이로 난 작업로 모습 또한 볼만 했습니다.
날씨 탓에 인물사진 몇 안되고요. 그나마 아니다 싶은 사진들은 제 임으로 뺐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등장인물이 넘 적습니다. 다음부터는 단체 사진 어떠셔요? ㅎ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등장인물이 넘 적습니다. 다음부터는 단체 사진 어떠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