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자유로 여행 안내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자유로 여행은 한시간 먼저 일찍 출발하여 선선한 아침 공기 마시며 계곡쪽으로 가보려 합니다.
유명 계곡들은 사람에 치고, 상술에 치어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 아늑하고 조용한곳으로 가려 합니다.
이번 코스는 프리 주행을 많이 시도 하려 합니다.
★★★--- 자유로 일정 안내---★★★
1. 날짜(요일) : 6월 11일(일요일)
2. 목 적 지 :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
3. 집결지 : 자유로 클럽 하우스(동대문구 장안동 164-11)
4. 출발시간 : 8시 00분 도착 (8시 10분 정각에 출발, 기름은 가득)
5. 도착 예상 시간 : 오후 4-5시
6. 투어코스 : 초급 / 총 180km 정도
클럽하우스=> 양수리 => 피아노폭포 => 현리길
서파교차로 =>약사계곡=>서파교차로=>내촌=>태능
7. 문의및 긴급전화 : 도감사 바컨(010-5320-7419)
8. 참가비 : 무료, (단 개인 점심및 음료는 1/n),
★★★ 출발 시간이 지체되어 1시간 이상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 이번주 부터는 출발 시간에서 5분 지나면 바로 출발합니다. ★★★
이번 투어에는 프리(FREE) 주행
프리(FREE)주행은 일정 구간 대열을 유지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달리는 주행입니다.
물론 로드는 다른 구간처럼 대열 주행을 유지 합니다.
"프리 주행은 원하는 라이더만, 그외는 평소처럼 로드와 같이 주행"
앞 사람을 고속으로 무조건 따라 가는 주행이 절대 아닙니다.
주행을 나 스스로 모든걸 판단해 가며 주행하는게 프리 주행입니다.
(속도, 차선 변경, 추월, 감속등 운행에 필요한 모든 상황)
프리 주행시 리더가 무리하게 치고 나가는 이유는 프리 주행 최종 목표지점에 먼저 도달하여 후행 라이더에게 끝지점을 안내하기 위합입니다. 무조건 따라 달리는게 프리 주행이 아닙니다. 그냥 냅다 달리는건 자세해 주시고 내 상황에 맞게끔~~ 내 맘대로~자유롭게~ 주행~~ 입니다.
현리길: (청평=======> 서파교차로)
포천길: (서파교차로=======> 도평교차로)
목적지 : 약사 계곡
투어 코스
안전 관련 유의 사항
※자유로 자유인은 바이크 기종에 제한이 없습니다
※참가 댓글 없이 참석하시면 각종 변경사항에 따른 긴급안내를 받을 수 없고 전체적인
투어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댓글로 참석유무를 꼭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 투어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므로 집결시간, 출발시간을 철저히 준수 합니다.
(출발시간20분전 집결장소 도착이 바람직합니다.)
(출발 시간 5분 지나면 자동 출발합니다.)
2. 출발전 바이크 점검 확실히! 기름은 가득!
3. 안전요원(윙), 촬영담당 등 사전에 로드로부터 지정 받은 자 외에 앞사람 추월 및 대열무단이탈 을 자제해 주세요
4. 로드마스터의 통제와 지시에 절대 따릅니다. 예) 투어코스, 안전수칙, 수신호, 출발 5분전 등등
5. 기본 2열 지그재그 대형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6. 뒤따라오던 회원이 안 보일 시 서행하거나 경적을 울려 앞차가 인지하게끔 합니다.
7. 교통신호 또는 기타사정으로 인해 대열을 놓쳤을 경우, 대열이 보일 때까지 직진주행 합니다.
(좌회전,우회전 금지) 로드마스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8. 각종 수신호 및 발신호를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표현해 줍니다.
(단, 수신호가 익숙치 않는 분들은 굳이 신호를 따라하지 않아도 됩니다)
9. 안전요원(윙)은 교차로 등에서 무리한 길막기를 하지 않습니다.
10. 투어중 상호간 사고나, 기타 부득이한 일에 대해서는 운영진에 책임을 묻을수 없고, 당사자간의 책임을 원칙으로 합니다.
*** 자유로 자유인 투어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서로를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최대한 숙지하여 지켜주셔 무사히 즐거운 투어가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다음 카페 : 자유로자유인
안라 즐라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도감사 바컨 -----
넵! 일행이랑 잘 오세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 참가가 힘들겠어요 고3님 모실일이생겨 모처럼 아빠 노릇좀 해야겄네요 ^^ 즐겁고 안전하게 행복한 투어 되시길 바랍니다 ^^
한번 가볼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