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다 ㅎ
주섬주섬 챙겨 서초로
웬일 드뎌
요놈들이 폈다
주말을 지나고 오니 또 안찍을수 없지
인사하고 반갑다하고 고맙다 하고 ㅎ
난 참바빠 ㅎㅎ
즐겁게 도착
문열고 스위치 켜고 일이 조금이라
느긋해도 될듯 ㅎ
막내가 출근하면서 선물이라고
아아하고 고로케 점심이 생겼네
그래서 자랑질을 ㅎㅎ
쫌 있으니 소장이 바나나 하나를 준다 ㅎ
복이 들어왔네
감사합니다 한것도 없는데 횡제한기분
그래서 또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무튼 그렇게
청소하고 머신닦고 아침 한개가 또왔다
오전일 다하고 모델정리 다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여행날짜랑 입금이랑 정리
복잡해서 영이한테도 부탁했다
혼자보다는 둘이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하나가 잊으면 하나는 기억하겠지?
그치 영아?ㅎ 고마워~~!!
시간이 또 남아서 이번엔 대걸래질 바닦
안해도 된다고 소장이
그냥 물만 묻혀서 청소가 제대로 된적이 읍따 ㅎㅎ
그래서 걸래 10번은 빨아서 싹싹 닦느라 팔도 아프고 에이씨~~~ㅎ하고나니 깔끔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현조는 생일도를 못간것 같아 무슨일인지 궁금 했는데 여행정리하다 현조 톡을 보고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여기선 할이야기 못된다고
집에가서 한단다
별일 아니기를 바라며 끊고는 내심 걱정이~~
별일이니기를~~~!!
오후에 하나왔다 부지런히 하고 퇴근
뚝섬으로 가는길에
왤케 이쁜지 흰 철쭉이 절정이야
반했어 ㅎ
기쁨도 잠시 일이 왤케 많은건지 ㅎㅎ
50개 했다 정신없었지 빙빙돌았어 해 내느라
다하니 7시
장한평으로 차가 인터벌이 길어서
8시쯤 도착
헉~~~여기도 대박 25개
일하느라 바빠서 현조 전화를 못받았다 생각나서 폰을보니 했었네 그래서 내가 전화를
오빠 하는일이 문제가 생긴모양이다
그래서 1박여행 취소 해달라고
지난 금요일에 일이 벌어진걸 알아서 생일도를
갈수가 없어서 못갔다고 한다
가슴이 아팠다 에구~~
자세한 내용은 알수가 없다
깔끔하게 해결되고 듣는일 밖에는
잘 풀리도록 기도 열심히 하자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많이 고민하지 않게 해주세요 ~~!!
듣고 영이한테 전화하니 통화중
아마도 숙이일듯 ㅎㅎ
귀신이 다 되어간다
통화가 되어서 영이한테
여차저차 하니 영이도 가슴아파한다
역시 내친구
아하한테 한명취소 한다고 톡보내고
숙이도 현조 안가면 자기도 안가고 싶다고
했다는데 ㅠ.ㅜ
다들 맘이 편치는 않은데 우얄꼬
일단 현조는 아하한테 취소 부탁했다
첫댓글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렇지 아무일없었던듯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