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는 일찍 일어나서 수리산 들레길 을 갔다가 안산에 두집을 공사 해줄것이 있어서 7시전에 갔다가 점심도 못먹고
오후4시 까지 땀을 흘리며 일을 해서 전기공사와 배수로 배관공사 까지 모두 맞쳣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청국장된장국에. 밥한술 후딱 먹고는 학교에 등교를 해서 5시간 수업도 받고 집에 오니 9시반이 되었습니다
후딱 미역국에 밥 한술 뜨고는 댓글이나 답글을 달려는데 잠이 쏱아져서 떨어 졋는데도 오늘 아침 4시반에 기상을 해서 어제 좀 무리 했던지 몸어 찌부둥 해서
집사람과 온양온천에 왔는데 집사람은 목욕시간이 두시간이 넘길래 오늘이 온양 온천 장날 이라서 몇 군대 둘러보면서
사진도 몇장 찍었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피로할때는 뜨끈한 온천수가 최고 더군요
집사람이 즉석에서 30만원을 주고 왕창 구입 하던데 알고보니 세일을 많이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제부터 수시로 온천탕을 즐기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온양온천 장날이라 둘러 보았는데 전 날 안양에서 1500원 주고 산 무우가 현지 에서 500원 짜리 보다 더 작았으며 그외도 많은 품목들이 차이가 나더군요
내개 좋아하는 홍어무침이 일키로에 단돈 3만원 하더군요 맛도 좋코
부사도 한광주리에 단돈 만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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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도 많은 품목들이 참 싸더라구요
열심히 시장을 둘러보는 제 집사람 입니다
작은것이 어제 안양시장에서 사운 1.500원 짜리 무우이고 완쪽 큰것 은 오늘 500원을 주고 산 무우 랍니다.
연근오천원어지 입니다
갈치도 씽씽한것이 네 마리에 만원이라 구입 햇답니다..
온양의 베뱅이는 실력이 별로 더군요 ㅎㅎㅎ
첫댓글 부부가 재미나게 삽니다,
부러우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