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편(26-45)
26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27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29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리가 몰려와
35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36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37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9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41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Prayer→아버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른 철부지들처럼 아버지가 왜 이러저러한 일을 하라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납득이 가야 아빠와 엄마가 하는 말에 따르겠다고 마음먹는 아이는 결국 참담한 결과와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듣자마자 순종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온 세상 만물이 다 내 것이라도 주께 드리기에는 너무도 작은 선물입니다. 그처럼 놀라운 사랑, 거룩한 사랑이 내 영혼, 내 생명, 내 모든 것을 찾으십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일은 하나같이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엡 3:20, 새번역) 임을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처럼 떨쳐 내지 못하는 막연한 공포감 대신 이 진리를 품고 자신 있게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사랑에 수몰되어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예수 안에 사랑 있네
예수 생명 강이 되어
흘러 흘러 들어오네
그 사랑에 수몰되어
예수 함께 길이 살리
아멘~주님께 영광!!
첫댓글
주님께 영광~!!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아멘~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예수 안에 사랑 있네
예수 생명 강이 되어
흘러 흘러 들어오네
그 사랑에 수몰되어
예수 함께 길이 살리
주님께 영광.!!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예수 안에 사랑 있네
예수 생명 강이 되어
흘러 흘러 들어오네
그 사랑에 수몰되어
예수 함께 길이 살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