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12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
- 11조2천억원에 달하는 일자리 추경 예산 편성에 야당의 협력을 구하기 위한 연설
- 문 대통령, 1987년 이래 취임 후 가장 이른 시일 안에, 추경 예산을 위해 시정연설을 하는 첫 번째 대통령
- 문 대통령, 현재 우리 사회의 '고용 절벽' 심각성 등을 언급하면서 국회에서 추경안을 원만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
- 민간 경제 영역인 일자리 창출에 정부가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지적을 해명하는 자리도 될 것으로 보인다.
- 청와대 관계자는 "추경안을 어디에 편성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명, 안전, 복지 등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쓰일 것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선전에 관련테마주들은 인맥관련주들이 주를 이뤄
-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 1번 치매정책, 그리고 가장 비중있게 다룬 정책이 일자리
- 시정연설을 통해 시장에서 테마 만들어질 가능성 높아
- 공약1. 공공부분 일자리 5년간 81만개 : 신설공무원, 17만 4천개 및 안전과 치안부문 공무원 채용
- 공약2. 민간부분 일자리 50만개 : 근로시간 준수로 일자리 늘여 (약 70만개 가능성) / 임금감소 없이 근무정책 시행
- 공약3. 4차산업혁명 일자리 규제완화 : 공공빅데이터 센터 설립.
- <일자리 창출 관련주 정리>
1. 사람인에이치알 : 구인,구직사업, 정보제공 취업사이트
2. 윌비스 : 공무원, 경찰, 고시학원 운영
3. 에스코넥 : 진로직업전문센터 커리어넷 자회사 보유
4. 메가엠디 : 약학, 의치 전문 입시학원, 일자리 창출 펀드 지분 보유
5. 위즈코프 :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비즈센터 운영
6. ITX엠투엠 : 공무원시험 인터넷 서비스 제공
7. 디비케이 : 자회사 DBK에듀케이션 취업 진로 컨설팅 사업
8. 팍스넷 : 일자리 창출 관련 크라우드 펀딩사업. 청년취업 아카데미 운영